20230804 Tuba City Market Ministry 투바시티 장마당사역 22-12
20230804 Friday
22 Acu Services
12 Biblical Literatures
61-95°F, Pretty cool at night but hot during the day.
Woke up at 4:30am, got up at 5:15, and prepared cooling water for evaporative fan and other morning routines.
(In this kind of situation, I always remember my father who worked so hard for his family.)
Left home earlier than usual but found quite a number of vendors lined up waiting for entrance.
Many vendors in the market and also there should be many people.
We had 19 patiences in the morning so that I thought we might have many more people in the afternoon.
But we had 3 more in the afternoon so ended up with 22 total, 16 new 6 returning, and 12 Bible ministries.
Yes, 22 might be the best number for us not to get exhausted in such heat.
We made many stories with those who had treatments but I will keep them in my own memory.
Thank You God the Father in Heaven.
Give us wisdom to know Your will and strength to follow.
All honors and praises only for You.
Thank you out there who are participating in the labors with prayers and finance.
I added one more green/black tarp underneath the cover of the canopy to reduce the radian heat and it worked accordingly.
Now summer is tapering off.
<Share to Double>
Have It Free, Give It Free!
Thanks for your co-labor which enable us to give free.
Glory to God who did all these things.
2023년 8월 4일 금요일
침치료 22
문서사역 12
화씨 61-95도, 밤 온도는 꽤 선선하지만 대낮에는 역시 불볕.
새벽 네 시 반에 눈을 뜨고 다섯 시가 넘어서 자리를 털었다.
새벽부터 증발선풍기에 넣을 물을 챙기고 기타 아침 일과들을 마치고...
(이럴 때마다 난 언제나 가족들을 위해서 뼈 빠지게 일하신 나의 아버지를 생각한다.)
평소보다 좀 이르게 집을 나섰지만 막상 장에 가보니 꽤 많은 상인들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린다.
상인들이 많았던 만큼 방문객들도 많았으리라.
오전에만 열아홉 명이 찾아왔으니 오후에도 상당한 사람들이 찾아오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결과적으로는 딱 세 명 더, 그래서 신규 16, 기존 6, 도합 스물두 건의 침치료와 열두 건의 말씀사역을 감당했다.
아마도 스물둘이라는 숫자는 우리가 폭서(暴暑)에 지치지 않을 최적의 숫자가 아니었을까 싶다.
많은 환자들과 많은 이야깃거리를 만들었지만 그것들은 그냥 내 기억으로만 삼고자 한다.
하늘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희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혜와 따를 수 있는 힘을 주소서.
모든 영광과 찬양을 당신에게만 드립니다.
외부에서 저희들의 사역을 위하여 기도와 물질로 동역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늘막에서 우려내리는 복사열을 막기 위해 덮개 바로 아래 녹색/검정색 방수천을 덧댔더니 기능을 제대로 발휘한다.
여름도 얼마 남지 않았다.
<더하기 위한 나눔>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거저 나눌 수 있도록 동역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일들을 이루신 하나님께 영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