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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카페 게시글
제라늄 님 photo 제라늄네 우각 꽃이 피고있어요
제라늄 추천 3 조회 60 24.09.11 09:0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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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1 10:04

    첫댓글
    제라늄 샘~♡
    서우각꽃 처음 보는데 예뻐요~👍
    오래 볼 수 있는 란타나도 예뻐구요~👍
    추석 전 엄마 보러 가는 공항에서 대기 중에 잠시 마중드립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24.09.11 11:25

    서우각 매년 피는데 올해는 한 송이만 피네요
    생긴게 신기한 꽃이랍니다

    란타나는 물을 줬더니 별 탈없이 피고있어 고맙답니다

    엄마를 뵈러 가시는군요
    잘 하십니다
    직접 뵙는게 제일이지요
    저는 추석 지나고 갈까합니다
    동생들이 모이니 추석 지나 한가해지면 갈려구요
    매일 통화로 엄마의 근항을 잘 소통하고있습니다
    매일 그 시간에 통화하는데 좀 늦으면 무슨 일이 있나?하시고 직접 불러오신답니다
    잘 다녀 오시고 더위에 몸도 잘 챙기세요
    체칠리아님

  • 24.09.11 11:00

    첨 접하는 우각에 란타나가 만개했고 주인을 잘 만나 빛을 발하는 듯~눈호강합니다

  • 작성자 24.09.11 11:26

    우각꽃 자주 매년 올리고있습니다
    란타나는 강한것 같습니다
    피고 지고 이쁜짓하네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9.11 13:13


    그러니요
    제라늄 님의 베란다에 함께한
    우각이 함께한 시간들이 진정 터줏대감이지요
    그런데
    정말 화초를 잘 키우세요
    제라늄 님

    우리집 베란다엔
    병원에 있으면 물을 못 먹은 가뭄탓에
    전부 누른 잎들이 많은데
    특히 제라늄이 더 그렇게 몸살을 합니다
    아직 손대긴 그래서 그냥 보고만 있어요
    오늘도 많이 더워요
    제라늄 님



  • 작성자 24.09.11 22:58

    올해는 너무 더워서인지 한 송이만 피였어요
    아직 몽우리가 안보입니다
    매년 이렇게 피워주니 고맙지요
    아니에요
    양떼목장님도 잘 키우시죠
    올해는 정말 제라늄들이 불쌍하네요
    얼마나 힘들어하는지 어떤건 뿌리가 썩어버리것도 있어요
    활발하게 활동을 못하고 물을 다 흡수를 못해서인것 같아요

    이제 좀 시원해지나 했더니 다시 더위가 극성을 부리네요
    아직 손대는건 안될것 같습니다
    깜박 잠들었다가 깼어요 ㅎ
    이제 다시 잠들어야할텐데....
    고운밤 되세요


  • 24.09.12 05:02

    꽃들이 나름 신기합니다
    세심한 관찰 보는 즐거움도 있겠네요
    덕분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행복한 오늘 되소서~제라늄님^^

  • 작성자 24.09.12 06:18

    올해는 꽃이 하나만 필려나봐요
    너무 더워서 꽃 피우기가 힘드나봅니다
    두송이 필때는 작년에 핀거에요
    또 두 송이도 제작년에 핀거구요

    바쁘신중에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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