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상금 300만 원의 특별한 독서 공모전이 열린다. (주)한국 책쓰기·성공학 코칭협회에서 주최하는 2015 ‘나는 작가다’ 독서 공모전이 바로 그것이다.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이번 독서 공모전의 응모 방식은 간단하다. 《10년차 직장인, 사표 대신 책을 써라》, 《착한 아이디어로 성공하라》, 《10대,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꿈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다면 꿈도 당신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다》, 《당신은 드림워커입니까》, 《직장인, 딱 3개월만 책 쓰기에 미쳐라》 위 6권의 도서 중 원하는 도서에 대한 독후감을 한국 책쓰기 성공학 코칭협회(www.bookuniversity.co.kr)의 ‘독서 공모전’ 게시판에 양식에 맞춰 올리면 된다.
책을 사랑하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여러 권에 대한 중복 응모도 가능하다. 단 한 도서당 1편만 수상 가능하다. 심사는 17년간 200여 권의 저서를 집필하고, 초중고교 5권의 교과서에 글이 수록됐으며 한국 기네스북 공식 기록을 보유한 김태광 작가가 직접 맡는다.
대상 1명에게는 상금 100만 원, 최우수상 2명에게는 상금 50만 원, 우수상 3명에게는 상금 30만 원, 가작 10명에게는 저자 사인 친필본 1권을 증정한다.
(주)한국 책쓰기·성공학 코칭협회는 17년간 200여 권의 저서를 집필, 천재작가라 불리는 김태광 작가가 책 쓰기 코칭을 하고 있는 협회다. 이곳에서는 ‘누구나 3개월 안에 작가가 될 수 있다’를 모토로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배출해 내고 있다.
2015 ‘나는 작가다’ 독서 공모전은 12일부터 3월 21일까지 진행하며 결과는 4월 20일 발표된다. 고현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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