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성세대(현 사회를 이끄는 나이든 사람), 기득권자, 무언가를 성취한 사람들의 공통된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특히 기성세대는 현 사회를 이끄는 나이든 사람들로써 기득권자와 비슷한 느낌으로 보는 경향이 있는거 같다. 현 사회를 이끄는 기득권(기성세대)들은 예전 시대에 성공한 사람으로 볼 수도 있다. 이들과 현 세대와 생각하는 차이가 큰 것 같다.
참고로 나는 30대중후반이고, 기성세대와는 아무상관없다. 2010년의 30초반이였고, 소액으로 지금까지 방법과 노력으로 지금까지 많은 목표를 두고 성공시켜 오면서 느낀점을 이야기한다.
인터넷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 중에 한가지 노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한다. 현 세대는 기득권들이 이야기하는 노력에 대한 이야기에 상당히 발끈한다. 현 시대의 사람들은 아무리 노력을 해도 안된다고 반박하며 살아가고 있다. 어떤 인터넷 내용에서는 기성세대가 제대로 된 노력하는 방법을 알려주지도 않고서 노력만 일삼는다는 이야기 내용의 글을 읽어본 적이 있다.
노력도 제대로 된 노력을 해야지만 성공한다. 맞는 말이다. 엉뚱한 노력을 하면 실패를 볼 수밖에 없고, 성공과는 멀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제대로 된 노력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들이 알아야할 것은 배움이다. 무언가를 배우고 포인트를 찾아서 그것만 죽도록 노력해서 제대로 터득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부분에서 재밌는 상황이 있다. 옛날 사람들과 현 세대의 사람들을 비교해보면 배움이라는 것을 누가 더 쉽게 할 수가 있었을까?
옛날 사람들은 배움이라는 것을 얻는 것이 쉽지 않은 세대였다. 너무 가난한 대한민국 시대의 출생들이다. 이들 대부분은 노력을 통해서 어떠한 포인트를 찾았고, 그 포인트를 얻어서 행동을 취했다. 그래서 옛날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실패를 몇년간 하면서 십여년 후가 되어 성공하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가 있다. 엄청난 실패속에서 성공 포인트를 찾은 것이다.
그런데 요즘 사람들을 어떠한가? 옛날 사람처럼 몇년간 어떠한 한분야를 미치듯이 파고 들어서 실패를 해가며 얻어내는 포인트가 없다. 그렇게 하기 싫어서 배우는 곳을 찾아간다. 하루 빨리 배우기라도 하면 다행이다. 그런데 요즘 사람들은 배우는 것도 죽어라 싫어한다. 무조건 공짜로 남의 포인트를 뺏으려한다. 공짜심리 이것도 문제라본다.
요즘 사람들에게는 옛날 사람들과 다르게 배우는 곳도 많다. 또는 혼자서 책을 보거나 인터넷만 보면 정보가 쏟아져나온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어떠한 분야의 전문가는 보기 쉽지 않다.
지금은 옛날과 다르게 모든 업무들이 전문성을 띄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취업을 하려고 해도 자신이 근무하고 싶은 분야에 대해서 전문성을 띄지 못하면 낙오자가 된다.
옛날에는 모든 것이 엉성했다. 회사가 회사처럼 느껴지지 않는 그러한 창고같은 곳에서 업무를 보곤 했다. 옛날의 모습들을 보면 회사에서 사람을 채용할 때 당시의 상황에 맞게 한 분야의 쟁이라는 사람들을 채용을 하고 회사를 운영을 했다. 여기서 말하는 쟁이는 어떤분야의 장인은 아니지만 장인정신을 가진 자를 말한다.
또 로봇시대가 아니였기 때문에 지금처럼 적은 인원으로 회사가 운영되지 않았다. 지금은 로봇시대가 되면서 매우 단순한 업무의 사람은 필요도 없게 되면서 실업률이 높아졌지만 말이다. 지금은 이런 시대라는 것을 알았다면 하루 빨리 인지하고 우리들은 단순한 사람이 되어서는 안된다. 죽도록 하여서 한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야한다.
옛날 사람들과 지금의 사람들을 비교해보면 모두 장단점이 확실히 알 수가 있다. 옛날 사람들은 환경이 좋지 않았지만, 미친듯한 노력으로 포인트를 찾아서 꿋꿋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반면, 요즘의 사람들은 환경이 좋아서 옛날사람처럼 노력하지 않아도 어떠한 정보의 포인트를 쉽게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그 정보를 얻어서 자신의 것으로 제대로 체득하여 성공하는데 더 좋아졌다. 그런데 반대로 다른 사람들도 쉽게 정보를 얻기 때문에 경쟁하는데 있어서 더 좋은 정보를 얻어야하며, 더 높은 노력을 해야한다.
마치 우리가 리니지 게임을 할 때와 똑같은 것이다. 내가 게임속에서 다른 사람과 경쟁을 하여서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레벨업을 엄청나게 하도록 만들어야한다. 그런데 남들이하는 만큼 노력만하고서 그저그런 레벨의 상태로 게임속에서 돌아다니면 열심히 노력해서 레벨이 높아진 사람을 만나면 죽게 된다.
요즘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정보를 쉽게 얻고 싶어하고, 쉽게 레벨업이 되고 싶어한다는 모습이 강하다.
나는 이러한 사람들을 흔히 만난다. 보따리무역으로 장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대체적으로 5년전 또는 10년전의 생각을 많이 한다. 어디선가 이야기를 들었는지 몰라도 무역을 해서 외국 물건 한국으로 가져가기만 하면 돈 많이 벌어요? 이따위 질문만 하는 사람들이다. 나는 속으로 10년전의 정보를 듣고 와서 지금 말하는 이사람은 도대체 무엇일까? 궁금하다. 대체적으로 이러한 사람들을 보면 소호무역 교육을 하는 사람들의 헛소리를 듣고 와서 나에게 묻는 사람이 많다. 아직도 흔히 볼 수가 있었다.
내가 이제는 그러한 시대는 끝났다고 말해줘도 이러한 사람들의 특징은 그래도 될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계속해서 무슨 마약에 빠진사람들처럼 보따리 아이템을 찾는다. 그리고 옛날 사람들처럼 돈 벌이가 되기를 염원을 한다.
나는 속으로 바보인지? 아니면 돈 쉽게 벌게 생각하게 만드는 악마 귀신 이런거에 씌워진 사람들인지 모를정도로 안타까워보이기만 한다. 지금은 절대 10년전처럼 수익을 벌 수가 없다. 지금은 지금시대의 맞춰진 수익이 있을 뿐이다.
지금은 옛날처럼 쉽게 돈벌이를 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다. 누구나 흔히 알고 있는 정보로 살아서도 안된다. 더 다른 정보를 알아내어야하고, 그것을 내것으로 체득해야하는 노력은 필수이다.
다른 사람보다 더 다양한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서 사람들은 성공자들을 찾는다. 다행이도 대체적으로 요즘은 어떠한 목표를 두고 성공한 사람들이 강의를 많이 한다. 그래서 그들에게 정보를 얻기를 원한다. 그런데 재밌는 것은 사람들은 그러한 성공자들이 정보를 쉽게 주지 않을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말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나쁜 욕심쟁이라고 말이다. 대체적으로 요즘 세대들이 기성세대들에게 이야기를 하는 내용과 같다. 기성세대들은 방법도 안알려주면서 지들끼리만 성취한다며 말이다.
방법을 전하는 사람은 말한다. 방법은 알려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가르침을 받는 것이다. 요즘 사람들을 보면 가르침을 받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다. 방법을 아는 사람. 예를 들어서 이야기를 해본다. 당신이 영어를 잘하고 싶은데 영어를 잘하는 사람에게 가서 그 방법을 알려달라하면 그 사람이 아... 찾아와주어서 감사해요하면서 내가 열심히 알려줄게요하며 달갑게 하는 사람이 있겠는가? 사람은 다 똑같다. 아는 자는 그냥 못알려준다. 그만한 댓가를 받고 알려준다고 하면 정말 감사한 것이다.
왜? 댓가를 주고서 배우는 것에 대해서도 감사하여야하는가? 그 이유를 아는가? 이 이유를 알면 가르침을 받는다는게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가 있게 된다.
예로 나는 지금까지 우리 휴먼필 카페의 회원님들이 아시다시피 한국의 기업가와 일본의 기업가들을 종종만나곤 했다. 내가 이들을 만나면서 놀랐던 것은 나보고 어리석은 사람은 가르치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였다. 나는 순간 어리석은 사람이라?... 그게 무엇일까? 꽤 깊게 생각 해본적이 있었다.
그런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 어리석은 사람들이 누구인지 알게 되었다.
가르치는 자, 위에서 비유한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방법을 쉽게 아무에게도 안알려주는 것은 욕심쟁이일까? 아니면 그것을 공짜로 얻으려고하는 사람이 욕심쟁이라도고 볼 수 있을까?
기성세대들이 어렵게 어떠한 분야에서 성공을 하여 현 시대를 이끄는 것이다. 그들이 어렵게 무언가를 노력해서 터득하여 현재 우리나라의 기득권이 된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들이 성공하는 방법을 안알려주는 것은 욕심쟁이라서 그럴까? 아니면 그것을 쉽게 손에 넣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욕심쟁일까?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모두 각각의 어떤 분야의 기술들을 갖고 있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나는 무역방법, 영업방법, 창업방법, 쇼핑몰 운영방법 등등 이러한 분야를 잘 한다고 하면, 다른 어떤 사람은 나보다 영어를 잘한다거나, 사진촬영을 잘한다거나 하는 기술 등을 갖고 있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나의 분야를 쉽게 이야기를 하지 않는거처럼 그들도 나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기술들을 알려주지 않는다. 모두 서로 댓가가 거래가 되었을 때 합당하고 생각하면 자신의 경험의 정보와 기술들을 전달한다.
그러하니 기성세대들의 말하는 노력은 가르침의 자세를 갖고 찾아와서 받아가던지, 아니면 정말로 열정을 갖고 노력을 하면 스스로 그 답을 찾을 수 있으니, 잘 찾아봐라! 이렇게 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이라면 모두가 같을 것으로 보인다. 여러분들이 갖고 있는 어떤 분야의 기술 저에게 공짜로 좀! 알려주실래요?^^
첫댓글 글 잘 읽었습니다.
진짜 가르치는 것도 어렵지만 배우는것도 어렵죠,
잘 배워야 겠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