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 | 황제 | 박해의 유형 및 범위 | 대표적인 순교자 |
64 | 네로 | 로마와 근교 부근에서 박해를 가했다.로마시 대화재의 혐의를 재난의 원인을 그리스도인에게 전가시켰다.네로의 궁전을 밝히기 위한 소위 '인간횃불'로서 그리스도인을 화형에 처하는 광란(狂亂)을 벌였다. | 바울베드로 |
90-96 | 도미티아누스 | 로마와 소아시아 지역에서 일시적이고도 산발적인 박해는 그리스도인들의 황제숭배 거부로 비롯되었다. | 로마의 클레멘트사도요한(밧모섬에 유배) |
98-117 | 트라야누스 | 점차 박해가 강화되었으며 그리스도인들은 황제숭배를 거부하는 비애국적인 집단으로 규정되었고 그리스도인들은 발견 즉시 처형되었다. | 이그나티우스시므온조시므스루프스 |
117-138 | 하드리아누스 | 황제 숭배는 계속되었으며 그리스도에 대한 증언을 하는 자는 처벌되었다. | 텔레스포루스 |
161-180 | 마르쿠스아우렐리우스 | 기독교를 사상적으로 배격한 스토아주의자인 황제는 그리스도인들을 자연재해의 장본인으로 규정하였다. | 순교자 저스틴포티누스블란디나 |
202-211 | 셉티무스세베루스 | 기독교로의 개종을 금지시켰다. | 레오니다스이레니우스페르페투아 |
235-236 | 트라키아의막시미누스 | 기독교 성직자를 처단하였고 그리스도인들이 황제가 암살한 전임황제를지지하였다는 사실로 인해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였다. | 우르술라히폴리투스 |
249-251 | 데키우스 | 최초로 제국전체에 박해의 손길을 펼친 그는 황제숭배의 향기로운 제물을 요구하였고 기독교의 완전한 파멸과 더불어 이교신앙으로 복귀하도록 명령을 내렸다. | 파비아누스예루살렘의 알렉산더 |
257-260 | 발레리아누스 | 그리스도인의 재산을 몰수하며 그들의 공민권(公民權)을 박탈하였다. | 오리겐씨프리아식스투스 2세 |
303-311 | 디오클레티아누스갈레리우스 | 가장 혹독한 박해로서 교회는 파괴되었고 성서는 불태워졌으며 모든 그리스도인의 시민권은 박탈위기에 처했으며 로마신들에 대한 숭배가 강요되었다. | 마우리티우스알바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