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E-MAIL)과 因緣~
이런날엔 누군가에게 편지라도 띄우고 싶어진다. 하루가 다르게 가을을 부르는 가보다. 메일 주소
록에 남겨진 이름과 닉들닉을 보는 순간한사람 한사람의 얼굴들이 보는듯이 그려진다. 모두가 나
와 함께 좋은 인연으로 함께 했었던하나 둘씩 그 얼굴들을 그려보며 생각해 본다.그 중에는 지금도
꾸준히 메일을 주고 받으며늘 함께하는 컴속에 고운 인연들 이지만 오랫동안 마치 긴 시간에 휴식
을 하듯이 지금은 소식이 거의 뜸해진 사람들도 그리고 아직도 만난적도 그 얼굴 목소리도 모르지
만 간혹 가려진 창넘어에 소중한고 아름다운 인연으로 함께하시는 분들도 지금은 거의 휴먼의 잠
을 자고 있는 사람들은 때로는 하나씩 지워가고 싶어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추억의 설합장
에 함께 했었던 추억에흔적을 꺼내 보고 남겨 두고싶다.
그러나 어떤 닉과 이름은 보는 것만으로 진한 그리움으로 다가오는 한때는 좋은글 음악 등 다양한
프로를 보내 주었던 그러나 지금은 같이 할수 없는이름과 닉만 보아도 좋은 기억으로 추억 속에 남
겨둔 인연도 그리고 이제는 이세상에서 더는 함께 할수 없는 가슴 아픈 인연도 다양한 닉과 다양한
색을 가지고 계신분들, 한때는 좋은정보 등 다양한 글을 주고 받으며 메일속에서 만나지고 했었던 인
연들이 이제는 소식이 뜸해지며 점점 멀어져가며 소원해져가는 인연도,어느 분은 답장을 하지 않아도
줄기차게 늘 좋은 프로를 보내 주시는 분 오늘은 그중 한분에게 아주 오랜만 에 안부를 전하고 픈 그
동안 나누지 못한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지는 아침이다. 이 모두 컴으 로 만난 아름다운 인연들 황혼의
시간들을 함께한 소중한 인연들 이기에가끔 소식이 궁굼해지면 오늘 같이 그동안 나누지 못한 소식을
예쁜 편지지에 고운 사연을 적어 띄워보내고 싶어진다... -모셔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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