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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권 부정과 일심정착
2003.09.05 (금)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일정식에 대한 것을 한번 읽어 보자. 컴퓨터에 안 들어가 있나? 「일심식은 있는데요….」 일정식이라는 게 없겠나? 있는데. 그럼 일승일 읽어 봐요, 일승일. (≪8대 명절 및 주요 기념일≫ ‘일승일’ 훈독)
일승일의 내용을 반드시 알아야
『……선생님과 기독교가 하나되고, 기독교와 통일교회가 하나되는 날에는 정부가 항복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기독교문화권이 실패한 것을 통일교회문화권을 중심삼고, 유대교 기독교 4천년 역사를 40년간에 통일교회 교인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여러분은 가인 입장이고 선생님은 아벨 입장에서 가인을 복귀해 가지고 아벨권을 확대해 나온 것이 지금까지의 통일교회 역사라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이 둘이 하나되면 여기에서 하늘 부모가 간섭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는 거예요.』
이번 대회 할 때 골자, 전통이라구요. 이게 이번 세 번 대회의 골자 주류의 사상이에요. 섭리관이라구요. 그걸 모르면 이번 대회 내용을 모르고, 천일국과 제4차 이스라엘국 선포를 모르는 거예요. 자!
『……선생님의 가정, 선생님의 아들딸을 장자로 보게 된다면 여기 축복가정의 아들딸은 차자의 입장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이런 입장에 섰기 때문에 효진 군을…』
댄버리에서 하나된 거예요. 우리 가정이 복잡하지만, 부모님을 중심삼고, 어머님을 중심삼고 하나된 거예요. 1976년이 (미국 독립) 2백 주년을 기념하는 기간 아니에요? 자!
『……선생님이 부모의 자리로 올라가려면 가인 아벨이 있어야 됩니다. 선생님의 아들딸이 장자가 되고, 그다음에 축복가정의 자녀들이 차자가 됩니다. 그리고 어머니 아버지가 달려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2차대전 이후에는 사탄권도 아벨권은 선생님을 존경한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1세는 망해야 되는 거예요. 민주세계나 공산세계나 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2세들은 이제 우리 통일교회 앞에 연합하는 거예요. 자!
『가인 아벨권이 평면적으로 벌어진다 이거예요. 그래서 오늘로부터 선생님의 직계 아들딸을 장자권으로 만들었고, 그다음에 축복받은 가정들과 그 아들딸들을 차자권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가인 아벨권이 평면도상에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거꾸로 싸워 가지고 올라가려고 했는데…』
그 기간에 박보희는 납치까지 됐잖아요? 되게 혼란했던 때예요. 「댄버리 때지요. (어머님)」 댄버리 때지. 자!
『……1985년 8월 15일, 이 날이 40년이 되는 날인데 이 날을 넘어서면서 효진 군이 한국에서 2세들을 중심삼고 40일수련을 통하여 40수를 탕감복귀하여 통일권을 이루었습니다.』
일승일은 효진 군이 수련받고 와 가지고 그때 선포한 거라구요. 자!
『……사탄이 절대 참소하지 못하기 때문에 가정 단위가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니 가정에서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그 어머니 아버지를 붙들고 ‘하나님, 뜻을 위해 택했습니다. 당신이 여기 와서 살고 도와주시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하면…』
가정당을 그때 하려던 것을 못 하고 지금 다시 한 거라구요. 내용은 마찬가지예요. 그래, 일승일이라는 것을 절대 알아야 된다구요. 자!
『그래서 이 일승식은 그런 전수식이에요. 그것은 역사상에, 인류역사가 생겨난 이후에 처음 있는 일입니다. 그러니까 오늘 8월 20일이라는 것은 내가 해방되는 날임과 동시에, 여러분이 가정적 해방권을 가지고 심판주로서 세계에 파송되는 때입니다.』
제4차 이스라엘국을 발표한 것이 8월 20일이에요. 모든 청산이에요. 그때 할 것이 연장됐어요. 기독교가 책임 못 했기 때문에 이렇게 연장된 거라구요. (‘일승일’ 훈독 마침)
소유권을 완전 부정하고 총청산 지어야 할 때
그때 남침례교회 제리 파웰하고 하나돼 가지고 조지 부시 대통령과 하나됐던 거라구요. 그때 우리가 코디악에서 조지 다음의 대통령 후보 될 수 있는 그 사람들을 막기 위해 결의했던 거라구요. 내 말대로 했으면 막을 수 있었던 거예요. 교회와 나라가 하나돼 가지고 대통령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인 아벨이 하나된 기준에서 나갔으면 그때 올라섰을 거예요. 그게 틀어져나간 거예요. 다시 4대를 거쳐 탕감시켜 가지고 지금 현재로 돌아온 거라구요.
8월 20일에 제4차 이스라엘국을 선포한 거예요. 그때 다 갈라지지 않았어요?
자, 다음에 뭐인가? 「다음에 팔일절, 환국의 날 하신 말씀입니다.」 팔일절 읽어요. 그게 필요한 거예요. 관계되어 있는 거라구요. 이때와 관계돼 있는 거예요.
「다음은 ‘팔일절 ― 환국의 날’ 말씀입니다.」 환국, 나라에 돌아가는 거예요. 자!
『……강연장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였다구요. 어떤 녀석들은 환영하고, 어떤 녀석들은 분석하고, 어떤 녀석들은 반대하고, 어떤 녀석들은 레버런 문을 죽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다양하게 모였다구요. 그런 지옥과 천국 양편의 모든 멤버들이 청중 가운데 모였다구요. 그래 가지고 그 내용을 듣고 만약 잘못된 말이라도 나오면 입을 열어…』
그때 우리 아들딸이 강연하고 다 그러지 않았어요? 사위기대가 움직였어요. 지금 때가 그런 때예요. 결실시대예요. 딱 그런 때라구요. 자!
『……지금 미국의 국회가 힘이 없습니다. 유명한 부자들이 지금 병이 들어 병원에 누웠다구요. 그런 때입니다. 명령할 수 있는 그것을 상속해 가지고 거기서 앞으로 결정하는 것입니다. 미국이 전에는 힘이 있었다구요. 그런 미국이 지금 내려가서 바로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2년 전에 50개 주를 순회해 가지고 결속한 거예요. 3년 노정을 거쳐 가지고 선포한 거라구요.
탕감복귀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구요. 지금까지 어물어물하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소유권이 제일 문제예요. 타락한 이후에 소유권, 내 것이라는 관념, 나라는 관념, 내 나라라는 관념이 문제예요. 사탄세계에 나라가 있고 소유권이 있어요? 완전히 부정해 가지고 총청산을 해야 할 때라는 거예요.
지금 선거까지도, 선거까지도 부정하라고 그러고 있는 거라구요. 돈을 많이 써요. 미국 같은 나라는 4년에 한 번씩 하는데 민주당 공화당이 힘이 있어 가지고 세계 꼭대기에서 그럴 수 있지만, 꼭대기에서 돌아가면 되지만, 중간에 있는 저 말단 나라들은 중앙과 국민이 멀리 떨어져서 4년 가운데 나라를 세울 수 있는 것은 불가능한 거예요. 점점 혼란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자꾸 내려온다구요. 2차대전 이후에 내려가다가 뻥한다는 거예요. 민주주의를 부르짖다가는 망한다는 거지요. 자, 계속해요.
『……인간은 하나님을 대신한 생명의 씨입니다. 근본은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생명 씨의 근본입니다. 하나님의 씨…』
하나님, 하나님밖에 없어요. 외적으로도 하나님, 씨도 하나님, 상대도 하나님이에요. 참사랑 가운데 그 중앙에 있어서,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통해 가지고 중앙에 씨를 심어야 된다구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의 씨, 하나의 사랑을 세우는 거라구요. 자!
『우리는 미국 인종 이상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계의 인종, 천주의 인종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의 인종이라구요. 미국 통일교인들이 무슨 인종이라구요? 사랑의 종족입니다. 영원한 참사랑의 종족이라구요.』
러브 레이스(love race; 사랑 종족)라는 말을 그때 해줬잖아요, 러브 레이스? 자!
승한성취를 해야 일심정착이 벌어져
『……8월 초하루는 재출발 수입니다. 기념일이라구요. 지금부터 통일교회 시대라는 것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새벽이 아니라 태양이 떠오르고 있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나라로 어떻게 돌아갈 것이냐? 여러분이 본연의 이상 기반을 닦아야 됩니다. 거기서 완성해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남자와 여자지요? 그걸 둘로 갈라야 됩니다. 마음은 하늘 편, 몸은 사탄 편이 되어 가지고 둘이 서로 싸우는 것입니다.』
여기 ‘승한성취(勝恨成就)’예요. 이건 ‘일심정착(一心定着)’이에요. 하나님과 모든 것이 정착해야 되는 거예요. 이것을, 여러분 가정에서 이 표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매일 생각해야 된다구요. 일심정착! 타락하기 전에 하나님의 마음이 정착했지요? 승한성취, 한을 벗어나 가지고 일심정착이 되는 거라구요.
그래, 의식주(衣食住)예요, 의식주. 먹는 것이 중심이라구요. 가운데 들어갔어요, 상중하. 이것이 언제든지 일심정착을 할 수 있는 자리에 부모님을 모시고 한마음이 되어 가지고 평화의 힘을 돋울 수 있는 이 식탁이라는 거예요.
‘승한성취’를 왜 저기에 붙였는지 몰랐지요? 몇 년이에요? 1987년 7월 22일인데, 승한일도 그때이지, 아마? 그것이 며칟날인가 보라구. 「정문 앞에, 현관 앞에 있어요.」 그거 붙여 놓았는데 누가 알았어요? 곽정환이는 알았나? 「깊이 안 생각해서 몰랐습니다.」 몰랐다고 하면 될 텐데 깊이 안 생각했다고 할 게 뭐야? 「1974년 5월 1일입니다.」 그렇지! 74년이니까 거기가 먼저지요. 승한성취를 해야 일심정착이 벌어지는 거예요.
다 몰랐지만 선생님은 언제든지 그 마음을 가지고 일심정착을 해야 한다, 하나님과 참부모가 하나되어서 둘의 마음이 아니라, 가정도 둘이 아니고 소유권도 둘이 아니고 나라도 둘이 아니고 일심정착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일심정착 한 자리에서 할 수 있는 말
『……한 가정의 가족 형태는 만물과 자녀와 부모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자녀는 신약을 대표하고 부모는 성약을 대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이 자녀를 빼앗아간 것입니다. 사탄으로부터 그 자녀를 되돌려 받아야 돼요. 사탄으로부터 만물을 복귀하고, 참자녀를 복귀하고, 부모와 자녀를 복귀하고, 그래서 그것을 하나님의 종적 횡적인 자녀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이게 왕궁의 왕권입니다.』
하나님의 선생님에 대한 선언, 유엔에 대한 선언, 8단계를 중심삼고 최후의 선언이 마지막이에요. 다시는 안 해요. 이번 이 기간이 중요한 기간이라구요. 있는 정성을 다해야 돼요.
이미 고개를 넘은 자리에서 선생님은 지시를 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어떡하든지 붙들고 넘어올 수 있기 위해서 정성을 다해 일심․일체․일념이 되어 가지고 일심정착 할 수 있는 주인의 자리에 서야 돼요. 주인이 안 돼 가지고 정착할 수 있나?
그러니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이라는 말은 일심정착 할 수 있는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거예요. 하늘과 땅, 만물과 인간의 관계가 둘이 아니라 하나예요. ‘나’ 하게 되면 마음과 몸이 하나되고, 뼈와 살이 하나 되고, 살과 가죽이 하나되고, 가죽 가운데 이 털까지, 솜털까지도 하나가 되어야 돼요. 일심정착, 전부 다 한 몸이에요. 자!
『인간은 하나님을 대신한 생명의 씨입니다. 근본은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이 ‘승한성취’ 하고 ‘일심정착’을 해 가지고 자기들 집에다 갖다 붙이고 여기 이스트 가든과 연결시키는 조건을 세워 가지고 자기들이 그렇게 하나돼야 돼요. 그 앞에서는 싸움도 못 한다는 거예요. 싸울 수 있어요? 근본이 틀어지는데.
다른 것은 다 치워 버리고 ‘일심정착’과 ‘승한성취’를 갖다 건 것이 몇 년이에요? 1974년부터면 몇 년 되었어요? 「1974년이면 30년 가까이 됩니다.」 30년이 되었어요, 30년 세월. 예수님의 생애의 모든 것을 해원해 줄 수 있는 그런 기간 동안 갖다 붙여 놓은 거예요. 그걸 누가 알았어요? 이제는 알게 되어 있어요. ‘아하!’ 하고 이제는 알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자!
『그것을 상속한 인간이 횡적인 자녀를 번식해야 하는 것입니다. 씨의 주인이 이제 참부모입니다. 거기서부터 번식해서 그것을 횡적으로 이렇게 여러 갈래로 뻗어 가지고 확장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공식입니다. 어떻게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느냐? 길이 없습니다.』
그래, 거꾸로 되어서 할아버지가 손자, 아버지가 아들딸, 형님이 동생의 자리에 가 가지고 자기의 믿음의 아들딸 대신해 가지고 믿음의 아들딸의 주체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참부모, 그다음에는 조상, 다음에 믿음의 아들딸이 딸려 들어가는 거예요. 참부모, 아들딸 가정, 그다음에 조상, 그다음에 여러분 가정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다음에 사탄까지도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야 상충이 없는 일방통행으로 모든 것이 정비되는 거예요. 일심정착이에요.
이런 걸 훈독회를 안 했으면 누가 알겠어요? 국경을 넘어가게 되면 이정표, 어디 가라는 표시가 있는데, 그것이 이정표의 초석과 마찬가지인데 그걸 모르고 있으니 어디로 갈 것이냐 이거예요. 이제는 알았다구요.
이번에 이 대회를 끝나고 이 놀음을 하기 위한 거예요. 2차대전 이후에 7개국을 중심삼고 이스라엘과 아랍과 기독교를 중심삼고 유교, 불교, 회회교를 연결시켜 하나되게 한 거라구요. 그다음에 뭐냐 하면, 공산당을 중심삼고 통일교회 제3이스라엘, 제4이스라엘국과 천일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된 기준이 되니 사탄은 물러가라는 거지요. 깨끗이, 어떻게 피할 도리가 없어요. 사탄이 피할 도리가 없어요. 그래, 마지막 세계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저걸 남기고 지금까지 연장해 나오는 거예요. 레이건이 책임을 못 해서 죽지 않고 지금까지 살아 있어요. 치매가 되어 가지고 식물인간이 되어 있잖아요? 그때 포드 대통령, 카터, 조지 부시를 거쳐 가지고 클린턴까지 몇 대예요? 자!
사탄세계에서 소유권을 가진 것이 제일 원수
『성기가 제일 귀한 거예요. 원래 그것은 사랑의 왕궁입니다. 영원히 변할 수 없는 본연의 왕궁입니다.』
가정에서 제일 귀한 것이 그것 아니에요? 성기! 할아버지의 성기, 어머니 아버지의 성기, 자기 부부의 성기, 아들딸의 성기, 이 4대를 연결시키지 않으면 정착이 안 돼요. 자, 계속해요.
『……참주인이 뭐예요? 사랑입니다. 사람들의 사랑의 주인은 나, 나의 사랑의 주인은 그들입니다. 소유권이 있는 거예요. 부모의 주인은 자녀, 자녀의 주인은 부모, 남편의 주인은 아내,…』
제일 원수가 소유권이에요, 소유권. 그걸 알아야 돼요. 지금 미국의 소유, 내 것이니 내 가정의 것이니 하는데 가정의 관념이 없는 거예요. 다 넘어서 가지고 정착해서 하나님에게 상속을 받아 소유권을 가져야 할 텐데, 사랑의 가정을 먼저 뿌리로 해 가지고 씨가 열매가 돼야 돼요.
열매에서 소유권이 생기는데 열매의 기준을 갖지 않고 지금 세상의 소유권 되었으니, 완전히 사탄의 소유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천리를 파탄시키는 도구가 되어 있고 군기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군대 무기가 되어 있다는 거지요.
그래서 이 몸뚱이를 중심삼아 가지고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이 나왔는데 그건 완전히 일대로 끝나요. 없어요. 혈족이 없다는 거예요. 그것을 지금 미국 32개 주가 호모를 법적으로 인정한다고 해요. 미친 놈의 자식들이에요. 그걸 청산해야 돼요. 그런 것 다 격리해 버려야 돼요, 원래는. 자!
『그래서 내가 여러분에게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하는 것입니다. 고향이 우리의 목표가 아닙니다.』
고향에 돌아가라니까 다 꺼져 버렸지요? 자기 소유권, 자기의 생활을 중심삼아 가지고 뜻을 떠나 가지고, 자기 타락한 이후에 아담 해와가 하늘을 떠난 것과 똑같아요. 가정이 떠나 버렸어요. 개인이 떠나 가 지고 개개인들이 지옥으로 갔지만 말이에요, 이것은 가정이 떠나 버려 가지고 요즈음에 그걸 복귀하기 위한 놀음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36가정도 다 그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다시 용서해 가지고 수습할 수 있는 최후의 통첩을 하는 거예요. 자기 소유권을 중심삼은 소유권이 문제라구요. 소유권 해봐요. 「소유권!」 이게 문제라구요.
프로퍼티(property; 소유, 재물), 그게 누구 것이에요? 미국 것이에요? 미국 땅이 미국 나라 것이에요? 여러분이 살고 있는 집이 여러분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 것이 먼저 되어야 할 텐데, 하나님 것이 안 돼 가지고 타락한 족속들이 먼저 되었으니 뒤집어져야 된다는 거라구요. 껍데기를 벗겨 가지고 갈아 입혀야 돼요. 뒤집어 입어야 돼요.
속을 비단 옷으로 했는데 거꾸로 뒤집어져 가지고 누더기 보따리 된 그것을 뒤집어야 된다구요. 뒤집어야 하는데 자기는 뒤집을 줄 몰라요. 뒤집게 한 것은 거짓 부모가 했으니 참부모가 비밀을 알아 가지고 바로잡아 놓은 걸 따라가야 돼요.
소유권 부정뿐만 아니라 선거도 부정해야
그래, 소유권을 부정해야 돼요. 소유권이 원수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제일 미국이 힘든 거라구요. ‘아이구, 미국은 선진국에 있어서 최고 영예스러운 자랑의 나라다!’ 할지 모르지만, 아담 해와는 그런 것이 없었어요. 타락한 이후에 사탄을 중심삼고 천년 역사 로마로부터의 문화권을 중심삼고 종교권을 파탄시키는 주류 사상을 코치해 나온 것이 나라의 소유예요.
그래서 종교권과 국가권을 하나 만들려니 천일국을 만들어 놓고 제 제4이스라엘국을 선포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양 환원, 육지 환원, 창조세계 환원, 나중에는 제4차 아담권 환원이라는 말을 했지요? 천일국을 중심삼고 이스라엘권을 중심삼고 해방을 위한 이스라엘국 선포와 더불어 하나 갖다 맞추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나라의 가인 아벨이에요. 뼈와 살이 하나될 길이 없는 거라구요. 안 그래요? 어쩔 수 없는 거예요.
그거 해봐요. 미국은 프로퍼티, 이게 원수예요. 지금까지 선생님은 다 털고 왔는데, 선거를 부정하는 놀음을 해야 되겠더라구요. 가인 아벨이 국가적으로 싸우고 세계적으로 싸움이 벌어지지요? 지금 민주당 공화당이 선거 때문에 할 일을 못 하고 1년을 연장시켜 버릴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래, 문 총재가 선거권을 부정하게 되면 또 얼마나 세상이 야단하겠노? 뭐 그럴 때는 지나가요. 유엔 공략을 하면 대번에 그래야 된다구요. 알겠어, 곽정환? 「예.」
지금 코디악에서 뭐인가? 무슨 컵이야? 「피스 킹 컵입니다.」 피스 킹 컵 낚시대회를 하고 있어요. 킹이라는 걸 빼 버렸기 때문에 그걸 잡아넣기 위한 작전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잃어버려서는 안 되는 거예요. 모든 분야를 연결시키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피스 킹 컵 피싱 대회예요. 「토너먼트입니다.」 토너먼트로 하는 거예요.
그거 복귀해야 돼요. 지금 부시 가정을 중심삼고 복귀해야 된다구요. 알겠어? 제리 파웰과 흑인 래리가 하나되었지요, 그때? 1천8백 명이나 모여 가지고 환영대회를 할 때 제리 파웰도 불란서를 통해 가지고 돌아오느라고 얼마나 바빴어요? 그거 다 자기들이 넘어오니까 다 프로그램 맞추어 나온 거예요. 자!
미국이 하늘 앞에 보답할 수 있는 길
『……내가 댄버리에 들어가면 통일교회가 영원히 사라진다고 생각했지만, 보라구요. 거기서부터 올라가는 거예요. 고갈시키려던 그 자리에서 더더욱 발전하는 거라구요 내가 손을 들었어요, 미국이 손을 들었어요? 미국이 손을 들었습니다.』
미국이 원고예요. 아메리카가 원고고 피고가 레버런 문이에요. 세상에! 결국은 미국이 졌어요. 아무리 변명해도 안 돼요. 대학가에서 모의재판 같은 것을 레버런 문 재판 사건을 갖고 하게 되면 ‘미국이 이렇게 나빴더냐!’ 하는 거라구요. 법과대학에서 그런 모형적인 재판을 하고 탄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걸 다 용서해 주고 내가 벗겨 주기 위해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침 뱉고 돌아서고 저주하고 돌아설 수 있는 나라이지만, 그러면 하나님이 정착할 수 없고 기독교가 망하고 하나님이 떠나야 되겠으니 어디 가 머무를 거예요? 한국에 가서 있을 거예요? 재차 이걸 전부 감싸 가지고 1차, 2차, 3차 기준을 중심삼고 메워 나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 은사를 미국 국민이 이제라도 보답할 수 있기 위해서는 자기 일신, 일가정이 아프리카에 무자비하게 투입해 가지고 형제들을 살리겠다고 해서 사는 집들, 살림살이를 거꾸로 바꿀 수 있는 이런 입장이 되면 미국이 망하지 않아요. 선생님이 한국과 미국을 바꾸더라도 세계를 수습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자!
『……어머니는 중심 뿌리, 중심 줄기, 중심 싹입니다. 세계의 여성을 연결해야 된다구요. 1년이라는 짧은 시간에 세계평화여성연합이라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여성조직을 이룬 것입니다. 섭리관을 연결하는 여자의 조직, 이것은 마지막 하나님의 섭리관이 여자 편을 연결하는 것이라는 걸 알려주는 것입니다.』 정당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것만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자!
『……그리고 아버지는 온 인류를 들여다봐요. 완전한 남편의 자리, 해와의 자리가 원리관입니다. 본연의 가정 기반이라구요. 이것이 종적으로, 횡적으로 확대된 자리가 세계 인류입니다.』
어머니는 아들딸을 중심삼고 효자의 길을 닦아야 되고, 아버지는 어머니와 아들딸을 효자를 품고 충신의 길을 가르쳐 줘야 돼요. 나라의 주인이에요. 그걸 모르고 있어요. 그러나 선생님은 그 일을 다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금년 표어가 뭐던가, 효율이? 참사랑으로? 「참사랑으로 우리 가정은 천일국의 효자, 충신, 성인…」 ‘성자의 가정을 완성하소서’ 아니에요? 그거라구요. 그러면 다 되는 거예요. 해방돼요. 소유권이 자동적으로 상속된다는 거예요. 그 전에는 상속이 안 돼요. 그러니 사탄세계의 결정적인 최후의 막을 해소할 때가, 벗어 집어치울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것이 유엔 공략과 지금 현재 우리가 계획하는 것이에요, 개천절까지. 자!
『……여성연합과 대학 조직을 중심삼고 대회를 하는 거라구요. 이것은 아담가정과 2세권이 하나되는 의의가 있는 것입니다. 개인․가정적 관점에서는 해와를 중심삼고 자녀들이 하나되는 거예요. 나라 기반에서는 참부모가 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전 여성들을 중심삼고 모든 가인 아벨들을 품는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모든 개인․가정․국가 기반들을 하나의 길, 하나의 전통에 연결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남한 전부가 아버님을 따르게 되면 자동적으로 북한도 따라오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초국가 기준에서 한국대회를 했지요? 여성대회를 중심삼고 아들딸을 전부 묶어 가지고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각 분야 언론계, 정치계, 학계 대회를 한 거예요. 자!
참부모를 중심한 전통․교육․실천을 이어받아야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것이 뭐냐 하면, 하나는 전통이고 다른 하나는 교육입니다. 전통과 교육입니다. 그리고 실천입니다. 이 전통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전통, 참부모의 전통을 말합니다. 참부모의 전통을 가지고 교육하는 것입니다. 그 교육을 통과하면 섭리의 역사를 넘어 하나님과 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전통과 교육과 실천이에요. 그게 역사를 대표한 거예요. 건물도 그렇고, 사람도 그렇고, 나라도 마찬가지라는 거지요. 남북이 지금 혼란 가운데 있지만, 우리가 여기서 유엔 공략에 승리의 깃발을 꽝 꽂으면 따라가야 된다구요.
자기가 주동문을 만나지 말라는 것은 그런 의미가 있다구. 어저께도 세밀히 얘기했지? 「예.」 주저하지 말라는 거야. 왔다갔다하지 말라는 거야. 뼈면 뼈, 가죽이면 가죽이 다르지, 가죽을 뼈의 자리에 세울 수 없어. 원칙적 기준을 중심삼고 선포해야만 정리가 되는 거야.
최후의 때라는 거예요. 모든 면을 보더라도 섭리관 역사관에서 ‘일승일’이라는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오늘날 섭리사관적 정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정리를 하고 있는 거예요. 거기에 소유권이 원수예요. 내 나라, 유엔 이름도 못 쓰게 하고, 올림픽도 자기들 것이야? 하나님 것도 못 되었는데 사탄이 옹졸해 가지고 자기들 것이라고…. 그런 건 차 버려야 돼요. 자!
『광야를 넘어서 가지고 이런 작은 집이라도 지을 수 있게 되는 거라구요. 마천루같이 크지는 않더라도 여러분의 모델 형 집을 지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건 여러분 스스로 세워야 됩니다. 아무도 안 도와준다구요. 자립을 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라는 것입니다. 죽을 자리로 떨어지지 말라구요. 아무리 어렵더라도 매일 하나 씩 더하라구요.』
그래, 천일국 주인이에요. 동물들도 먹고사는 것을 자기들이 해결하는데, 사람이 만물의 영장으로서 자기 살길을 중심삼고 개척해야 할 텐데 부모님을 팔아먹고 등골을 팔아먹고 그래 가지고 뭘 하겠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서 내쫓으라는 거예요. 열두 지파가 벌어져야 종족 지파가 벌어지고, 종족을 헤쳐 버려야 국가 지파가 벌어져요. 그렇잖아요?
그래서 광야에 나올 때는 70문도만 나왔지만, 상륙한 다음에는 열두 지파로 갈라져야 돼요. 120국가 대표할 수 있게 갈라져야 로마를 소화할 수 있고 국가를 세울 수 있다는 걸 몰랐다구요. 우리는 다르다구요. 소유권의 자리를 잡지 않으면 큰일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 전통과 교육과 실천이 참부모 중심삼은 전통, 참부모 중심삼은 말씀의 교육, 실천은 참부모가 싸워 이기던 모든 것을 그냥 그대로 이어받아서 하는 거라구요. 제단을 묶어 가지고 만물의 분별이 없고, 아들딸의 분별이 없고, 부모에 대한 사탄의 침범이 없이 몽땅 내 사랑으로써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분별하지 않고 참부모가 하나님 앞에 바쳐드리고 난 후에, 유엔과 세계가 하나돼 바쳐드린 후에 상속 받음으로 말미암아 소유권이 시작하는 거예요.
본연의 소유권 시대라는 것입니다. 그 전에 있는 소유권은 심판의 조건이에요. 앞으로 유엔에 천주의 헌법이 생기면 선생님이 소유권에 대한 규정을 내렸던, 선포한 것을 중심삼고 그 날짜 이후에도 소유가 있으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다시 7년간을 회생해 돌아오지 않으면 탕감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얼마나 기가 막혀요? 그래, 맨 꼴래미 국가가 돼요.
그래, 해와국가 영국이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맨 꽁지가 되고 사탄세계의 대가리 되는 일본이 해와국가가 되었지요? 마찬가지예요. 제2이스라엘권 미국이 아들의 자리에 못 서는 거예요. 그건 선생님이 세워 줬기 때문에 그렇지. 하나님은 쳐 버릴 수밖에 없던 거예요. 흘러갈 수밖에 없어요. 탕감해 가지고 승리한 조건이 없다구요. 하나님이 그걸 할 수 있으면 아담 해와를 타락시키지 않는다는 말이라구요. 2세들이 있기 때문에 내가 책임지고 그것을 하겠다고 끌고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 4천년 역사를 40년 일대에 탕감하려니 죽을 고생을 했습니다. 여기까지 왔다는 사실이 얼마나 엄청난 사실인 것인가를 알아야 돼요. 알겠나, 젊은 놈들?
그래서 오늘 일정식이 아니고 일승식을 한 이 날을 기념시키기 위해서 지금 봉독하고 있는 거예요. 훈독회의 주류사상이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걸 이어받아 가지고 현재 자기가 원리원칙에 위배되지 않는 정정당당한 자리에 서기 위해서 오늘 일승일 이날과 팔일절을 중심삼아 가지고 훈독회 하고 있는 이 시간이라구요. 자, 계속해요.
정치나 경제나 모든 것은 없어져
『……하나님의 전통을 따르게 되면 자동적으로 천국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어디에서나 환영한다는 것입니다. 위하여 살면 어디에 가더라도 환영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축복가정의 사명입니다.』
내가 지시한 거예요. 전체 미국의 소유를 총탕감해 가지고 승리의 소유권 대신 차 버리자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선생님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자기들에게 처음으로 때가 되었기 때문에 그 얘기를 다 해줬어요. 자!
『……이러한 기반을 부모님이 세웠지만 자녀는 아직 여기에 연결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열두 개 도시를 아버님이 강연했지만, 어떤 지역에서는 아버님의 자녀들이 대신할 거라구요. 지금부터 아버님의 자녀들도 이와 같은 참부모의 전통을 상속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 티 에스(UTS; 미통일신학대학원)에 들어가라는 거예요. 모든 종교계가 존경할 수 있겠기 때문이에요. 경제고 정치고 그것은 다 없어지는 거예요. 체제가 아무리 잘 됐더라도 그 터전 위에 하늘이 빌딩을 다시 짓지 않아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아버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네 명의 축복받은 자녀들은 동서남북 네 코너를 대표하는 것입니다. 이 가정들은 어떤 어려운 상황이 닥쳐오더라도 하나되어 가지고 아버님 가정을 보호해야 됩니다. 자기들 부부, 자녀들이 희생되더라도 순종해야 되는 것입니다. 불평해서는 안 돼요. 순종할 수 있는 길만이 넘어설 수 있는 것입니다.』
이번에 우리가 동서남북에 모든 잔치를 한 거예요. 그게 큰 조건이지요. (‘팔일절 ― 환국의 날’ 훈독 마치고 곽정환 회장 기도)
곽정환, 이번이 해원성사의 기간이야, 대회하고 다 하는 것이. 그렇게 해서 맺힌 것을 다 풀어 제끼는 거야.
일승일이 귀하구만. 댄버리 때도 효율이가 고생했어요. 매일같이….
보스턴 해역 어장이 파괴된 것은 우리를 반대한 데 대한 탕감
석준호는 말이야, 병원 닥터 전? 이름이 뭐야, 전 무엇이야? 「전후근입니다」 후근이야? ‘뒤 후(後)’ 자? 「‘후할 후(厚)’ 자입니다. 후하다는 것이요.」 복 받을 수 있는 이름이네. 전 가? 「예. ‘온전 전(全)’입니다.」 그래, 희망을 가지고 미국 병원을 중심삼고 우리가 청심병원과 관계를 맺으려고 하기 때문에, 이번의 신문의 보도 내용을 중심삼고 영계의 결의문을 통고해 주라구. 정신차리라고 하고, 그거 봤느냐고 해 가지고 빨리 만나서 얘기를 해주라구. 이번 대회 때 참석할 수 있게 하는 게 좋을 거라구. 자기가 수련시켜야 된다구.
닥터 노는 강? 「강윤자요.」 강윤자하고 또 동창생이야? 「예.」 전후 관계구만. 다 인연이 되어 있었다구. 하필 또 그 교회로 들어가 가지고 내가 지나 가지고 3월 16일서부터 2차 정비를 그 병원을 중심삼고 한 거예요.
「코디악 보고는 새벽에도 드렸습니다만….」 코디악 보고? 응, 그래! 「어제로 이틀 끝냈습니다. 일본 사람이 제일 많고요, 정식으로 낚시대 회에 참석한 사람이 일본이 38명, 한국 31명, 미국이 20여 명, 전부 해서 90명 됩니다.」(김효율 회장이 알래스카 코디악에서 벌어지고 있는 ‘피스 킹 컵’ 낚시대회에 대해 보고)
(식사하시며 말씀하심) 다들 좋아하겠구만. 「예. 아주 좋아한다고 그럽니다. 마침 실버 새먼이 오르는 중이기 때문에….」 어머니도 가고 싶겠다! 「보스턴 쪽은, 글로스터나 프로빈스 타운이나 양쪽 다 이제는 어장이 파괴됐다고 그럽니다. 고기도 없답니다. 튜너만 없는 것이 아니라…. 피싱 게임에서 정부가 다른 것은 못 잡게 하고 헤어링(herring; 청어), 매크럴(mackerel; 고등어) 이런 것은 많으니까 잡으라고 몇 년 동안 내버려두었더니, 어부들이 다른 것은 안 잡히니까 그것만 몽땅 잡아 버렸어요. 튜너도 안 올라오고. 먹을 것이 없으니까 안 오는 거지요.」 우리를 반대한 탕감이에요. 13년 동안…. 「보스턴 쪽 어장이 완전히 황폐화되었다고 합니다.」
「그걸 보면 뉴욕 쪽이 고기가 잘 잡히는 편입니다.」 9월 달에는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가 들어온다구요. 사토 군은 언제 오나? 「이제 옵니다.」 오늘 낚시 안내할 사람이 누구야? 「하야시 상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하야시 상보고 물어보라구, 언제 스트라이프트 배스 시즌이냐고. 하야시 군! 「하야시 상이 아직 오지 않았는데요.」 안 왔어? 「예.」 지금 기후가 어드런가? 「오늘은 날씨 괜찮습니다.」 나가 봐? 「나가셔도 괜찮겠습니다.」 나보다도 자기들이 더 염려 하는 게 좋은 게 아니라구.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테니스 대회가 유 에스 오픈(US Open)이라고 해 가지고 뉴욕에서 벌어집니다. 그런데 비가 연속으로 와 가지고 난리가 났습니다. 원래는 내일이면 다 끝나야 하는데 2, 3일 더 연장되고요. 비가 와서 경기를 못 하니까 그 사람들이 하는 얘기가 그렇습니다. 돈을 2억5천만 달러나 들여서 하면서 지붕을 좀 하지, 지붕 안 해 가지고 이렇다고 말이지요.」 지붕을 안 했나? 「지붕 안 했습니다.」 「한 2만 명 들어가는 곳입니다.」
도박성은 타락의 주류사상
비가 안 와, 오늘은? 「비는 오늘 안 옵니다.」 형태랑 가자! 형태! 「예.」 「나가셔도 되겠습니까?」 괜찮아. 잠깐이야. 나갔다가 이제 점심때쯤 들어오면 된다구. 여기는 만수가 지금 현재…. 「오늘은 오후 두 시 반이나 세 시쯤 될 겁니다.」 만수가? 「예.」 만수가 다섯 시쯤 되지 않아? 만수가 말이야. 「하이 타이드(high tide)가 네 시 20분입니다.」 그럼, 다섯 시쯤 가까이 되지. 지금 나가면 딱 좋을 거라구.
「네 시 20분이니까 로 타이드(low tide)가 아침 열 시 20분쯤입니다.」 이제 나가면 로 타이드가 몇 시? 「열 시 20분입니다.」 지금 몇 시야? 「일곱 시입니다. 스트라이프트 배스는 9월 말쯤에 들어온다고 합니다.」 9월 말? 「예.」 뉴욕의 도시를 중심삼아 가지고 스트라이프트 배스가 잡힌다는 것이 참…. (웃으심) 「한 때 4대 어장으로 꼽혔던 보스턴쪽이 그렇게 황폐화되니까….」 그거 우리를 반대하던 지역이라 그래.
사토가 오겠네. 거기 끝내고 정리해 놓고 온답니다.」 낚시대회도 앵커리지가 코디악을 못 당하겠더구만, 요전에 가 보니까.
곽정환이 사무실에 있던 패들이야? 오늘 온 사람들. 「각 대륙의 통일무도(원화도)의 책임자들입니다.」 그래? 「오늘이 3일째인데 아버님 앞에 5분이라도 시범을 보여 드리려고 왔는데, 오늘 떠난답니다. (곽정환)」(석준호 회장이 원화도 수련에 대한 보고)
대전을 하고 돌아가야 할 것 아니야? 「예. 대전 다 했습니다.」 태권도에서 세계의 유명한 사람과 대전해 가지고 얼마만큼 실력이 되나…. 앞으로 육대주에 대회, 스테이지를 만들어야 돼. 만들어 가지고 그 선취권을 쥐어 가지고 우리가 하기 위해서는 시작부터 해 가지고 그런 준비를 해야 된다구. 정기 날을 정해 가지고 매해 계속해야 전통을 세울 수 있다구.
「저희들이 개발한 원형운동을 보여 드릴 수 있습니다.」 그래, 그러라구. 내가 이제 나갈 테니까 준비하라구. 「우선 아버님께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글쎄, 내가 나갈 테니까 준비하라 이거예요. 어머니도 데리고 나오라구. 내가 흥분이 돼야 여러분을 영계가 후원하는 거예요. 검은 세계의, 힘의 세계도 때려부술 수 있게끔…. 핸드폰으로 어머니 내려오라고 그래.
통일교회가 하는 것이 이렇게 잡다한 게 많아요. 운동을, 원형운동을 주도하고 있다는 것이 혁명적이라구요.
「하나님이 창조한 인간의 전통 중에 도박성이 따로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무슨 게임을 하든지 사람들이 도박을 합니다. 돈을 걸고 합니다.」 도박성이 아주 타락의 주류사상이에요, 그게. (웃음) 여기서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할 것 없이 4대가 모여 가지고 그거 하잖아? 「예. 가족끼리도 돈을 걸고 합니다. 많이씩은 안 하지요. 재미로 합니다. 특히 미식축구 결승전 같은 것을 할 때는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합니다.」
단체들, 자기 있는 단체들을 중심삼아 들어가 가지고 미국 대통령들의 선언문을 읽어 주면 좋을 거라구요. 대학가, 중․고등학교 다 일괄적으로 다 해야 된다구요. 흥진 군도 얘기한 것 아니에요? 생활의 십일조를 바쳐야 된다는 거예요. 여덟 시간에서 열 시간까지, 세 시간까지 그렇게 하라고 하는 말도 나오잖아요? 「스물네 시간의 십일조면 세 시간입니다.」 영계가 생각할 때 영계에 갈 수 있는 것이 주류사상이 되어야 할 텐데, 이건 옆에도 못 가고 있으니 얼마나 안타까운지 모른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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