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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에 있는 천마산을 다녀 왔습니다. 집앞 포스코빌딩 버스정류소에서 1100번 직행버스로 마치터널 지나 경성아파트에서 하차하여 마치고개에서 산행시작
마치고개 산행 들머리
마치고개에서 조금 올라와 첫번째 갈림길..안내표시가 없네요...왼쪽은 호평동 내려가는길...
왼쪽이 천마산 가는 길
어느 정도 올라오니 천마산 정상이 보입니다.
호평동 전경...평내호평역도 보이고...
멀리 북한산,불암산,도봉산도 보입니다.
북한산과 불암산을 당겨서...
이제 곧 정상입니다.
정상에서 본 화도읍 전경.
정상 인증샷.
정상에서 본 전경.
정상의 태극기.
돌핀샘 방향으로 하산.
정상에서 조금 내려와...
팔현리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돌핀샘.
오남저수지 방향으로 하산...
천마산 계곡.
바위틈에서 맑은 물이 흘러내리고...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이제 완연한 가을입니다...해바라기.
폭포...
다래산장 도착...아직 팔현리까지 1.9km...
따뜻한 햇살에 벼도 익어가고...
오남저수지에서 바라본 천마산...
오남저수지 산책길을 따라 내려와 2000번 직행버스로 다시 집으로.... 집 바로 앞에서 천마산까지 가는 직행버스가 있어서 쉽게 다녀왔네요. 산행하기 좋은 계절 가을입니다. 산으로 가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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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맹그산의 들꽃은 다 없어지고 해바라기만 있네요...가을이 왔네요.
올해는 못갔는데 내년 봄에는 야생화보러 꼭 갈려구요. 태풍에 건강 조심하세요
천마산 야생화는 별로 보이지 않았지만 도토리는 정말 지천으로 널려 있더군요...이제 태풍도 지나가고
이번 주말에는 화창한 가을 날씨를 기대해 봅니다.
젊은시절 겨울이면 스키도타고 만세탕에 소주했던 생각도남니다.사진 잘보았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저는 어릴적 뒷다리는 구워 먹어봤는데 탕은 도저히....
벼를 보니 가을이네요 ^^^ 우리도 100회산행 연화산 하산길에 벗섯이 있서^^ 따기도 사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