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몰디브 물가
수도섬 말레처럼 도시에서는 물품 구매를 할수 있지만, 작은섬(리조트)으로 들어가면 뭔가를 살수있는 물품이 한정되어 그가격 또한 비싸니까 말레섬에서 사든지 한국에서 가져올수 있는 물품을 가져오는게 좋다
○ 수도섬 말레 기준 : 삶은 옥수수 1개 18루피 (1,300원) 물 3루피 (220원),
토마토 1k : 20루피 (1,400 원) 점심 뷔페 : 135루피 (1만원) 칫솔 1,600원, 딸기 한팩 3,000원
○ 마푸시 섬 기준 : 물 4루피 (300원), 사과 1k 30 루피 (2,200원) 배추 1k 95루피 (7,000원)
저녁뷔페 : 185 ~195 루피 (14,000 ~ 15,000원), 복음밥 (55루피 ~ 85 루피 (4,000원 ~ 6,000원)
○ 숙소가격이 비싼 리조트일 경우 더 비쌀것으로 예상
○ 몰디브 공무원 한달 월급 : 한국돈 100만원,
방글라데시에서 몰디브 드림을 꿈꾸고 온 노동자 한달월급 (약 28만원)
* 숙소는 몰디브 어딜가도 비싸고, 생활용품은 말레섬에서는 한국과 비슷하고
리조트나 다른섬은 한국보다 비싼것도 있고 한국과 비슷한것도 있음
○ 필자 생각 결론 : 숙소만 비싸고 다른 물가는 감당을 못할정도 비싼것 아님
□ 마푸시 (maafushi) 섬 도착
* 한국인들이 많이 간다는 마푸시섬을 페리타고 1시간 30분만에 도착
스피드 보트는 빠르지만 인근 리조트 갈때 타보니 너무 빨라 배가 많이 출렁거리고 전복이 될까
무서웠고... 바쁜게 아니면 페리 추천
□ 숙소에서 문제
* 섬에 도착하니 다른 관광객들에게는 예약된 숙소에서 마중을 나왔는데
필자는 아무리 둘러봐도 숙소에서 마중 나온자가 안보여 무거운 짐을 메고 물어물어 숙소를
찾아가 항의를 하니 예약된것 자체도 모르고 있어...ㅠ ㅠ 기가 막혀서.. 한참 트러블...
예약된 확인서 보여주니 인정을 하고 방을 배정받았으나 기분은 이미 나빠져있고
한국에 돌아가서 아고다에 강력히 항의를 하려하는것으로 기분전환 ~
* 숙소 이름: holiday lodge 조,석식 제공, 3일간 한국돈 = 23만원
아침,저녁밥을 제공한다해서 이곳을 예약하고 갔는데 너무 실망했음
문제는 사장이 부재중이고... 매니저만 있음
* 참고 : 마푸시에서 두번째 숙소는 ocen vist 에서는 너무 친절하고 정확했음 (6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