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차는 다음 날 융프라우 등정을 위해, 체르마트를 출발하여 버스로 5시간 이동 후, 인터라켄에 도착
인터라켄 일대를 산책하며, 면세점에서 자유롭게 쇼핑 후 휴식
체르마트와 다르게, 인터라켄은 시내 구경만으로도 재미 있었다.
면세점에는 한국 관광객을 위한 한국인 점뭔도 있었는데
스위스 아가씨와 결혼하여 정착 했다는, 김포한강신도시 구래동 사람이라 서로 무척 반가웠고, 고향 챤스로 롯데면세점에서 사고, 출국하면서 찾아 온 내 손목시계 줄도 조정해 주어서 고마웠다.
정상은 구름에 가리운 융프라우
첫댓글 구름에가린 설산의 모습도 독특합니다.무탈히 즐여행하고 계신거같아 다행입니다^^숙면하세요
날씨가 정말 맑고 깨끗하니 좋아보입니다.^^
날씨행운도 함께하니 더없이 좋은 여행길이 되시네요.^^
오늘의 5일차 여행일정이시군요~
공기가 깨끗하고 맑아 마음까지 산뜻하게 느껴집니다
오늘도 즐거운 여행길 되세요~!!
날씨복 받으셨네요!
청명해 보이는 사진들이 좋네요~
이국에서 고향분 만나 반가우셨겠네요!^^
남은 알정도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시길요.
실풍경들 보면 더 멋지겠어요
신기하고 구경가면 좋겠다ᆢ입니다
남의나라서 고향사람 만나 반가우셨겠어요
풍경도 사진도 예술입니다.
즐거운 여행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