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매님이 받은 성령의 은사들은 매우 아름다워서 (여자아이가 방언을 따라 하는 중)
기존 교회에 계시는 또는 잘 알고 계시는, 성령에 조금 문이 열린 성도들로부터 (내가 가르치는 초등학교 화장실에서, 수업하는 날이 아닌데, 애 엄마가 서있다)
임파테이션을 해 달라고 요청을 받을 것이며 (내 방언을 따라하는 중이었다)
또한 성령의 은사에 능력이 있어서 (남자 아이들도 몇 명 있었다.)
전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로 부터도 (남자 아이들은 처음 본 아이들)
기도해 달라고 요청을 받을 것을 보여 주십니다. (문 밖에는 내 수업에 관심이 있는 것 같아 보이는)
그러나 자매님은 이 은사들을 소극적으로, 혼자만 이기적으로 사용 하시고 있어서 (내 방언기도가 들킨 것 같아서)
그런 요청들을 거절 할 것을 보여 주십니다. (너무 싫었다.)
2) 자매님은 다른 사람들 보다 훨씬 많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친정보다 아주 좋은 2층짜리 저택에서 살고 있다)
성령의 은사들을 받고 (대리석에 계단이 있는 복층 형 구조이고, 천장엔 샹들리에가 있고 정원도 있다.)
자신감 있게 성령 충만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올린 머리를 하고 있고 대 저택의 안주인 같은 옷을 입고 있다)
그러나 자매님 안에 그동안 숨어 있었던 혼동의 영 또는 의심의 영이 드러나서 자매님을 혼동케 하여 (환청을 듣고, 남편의 목소리는 실제 내 남편의 목소리가 아니다)
현재의 성령을 인정하는 신앙이 아닌, 전에의 정통 보수적 신앙이 옳은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 할 것이고 (잠에서 깨어서, 환청도 듣는데다가, 허상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동안의 성령에 취한 신앙생활이 이단인가 하여 두려움을 느낄 것입니다. (보고 듣는 모든 것이 전부 사실이 아니라 허상이란 생각에 두려워진다)
또한 현재 다니고 있는 교회에서 자매님의 신앙이 잘못 되었다고 비판할 것이며 (전혀 다른 공간을 걷고 있어서, 실제 집은 지금 살고 있는 집인데 내가 보는 집은 대저택이어서)
교회에서 자매님의 신앙을 받아 드릴 수 없기 때문에 적응을 하기가 쉽지 않을 것 입니다. (현실의 구조에 맞지 않아 잘 걸을 수가 없다, 걸음을 걸어도 불안함)
그런 가운데 자매님은 잊지 않고 이 문제들을 주님께 방언으로 기도하며 (눈에 핸드폰이 보이진 않지만 촉감은 잃지 않고 살아 있어서 엄마에게 전화를 했다)
주님께서 직접 오셔서 도와주시기를 간구하지만은 (엄마가 나를 도우러 와 주셔야 한다고 했다.)
주님께서 “너에게 이미 멘토를 보내었으니 그에게 도움을 받도록 하고 또 너에게 자녀의 권세를 주었으니 네가 충분히 싸워 이길 수 있다.” 라고 대답하시는 것 같습니다. (엄마가 “오지 않아도 된다” 라고 하셨다)
첫댓글 해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예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르네요. 특히 첫번째 꿈은, 저는 여자 한명과 남자 두명이 저에게 순수하지 않은 의도로 접근을 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신 것으로 해석하던 중이었습니다. 형제님께서 해석해 주신대로 받고서, 더 기도하겠습니다. 예수님께 직접 이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저희의 수수께끼와는 약간 다른 방향의 접근이네요.. 감사합니다..
여호수아 형제님이 제가 이기적이래요... 은사를 혼자만 쓴다구... ㅋㅋㅋ... 이제는 안 그럴라구 하는데, 꿈 해석처럼 혼돈의 영이 저를 넘어뜨리려고 하는 중입니다. 참, 오늘 세미나는 집사님과 예사사 집사님도 거의 다 듣고 가신거예요... 90% 정도... 잠깐의 스침, 반가웠어요.. ^^
여호수아 형제님, 위의 제 꿈에서 (이때 남편의 목소리는 실제 내 남편의 목소리가 아니다.)라는 말은 저와 살고 있는 남편의 목소리가 아니고, 꿈속 남편의 목소리가 들렸다는 의미였습니다. 실제로 꿈에서는 '제 꿈의 남편'의 목소리를 들었는데, 남편은 회사를 간 것으로 아는데 목소리가 들려서 이상했다는 의미였습니다. 그리고, 남편의 말은 정확한 내용은 기억나지 않지만, "**가 잘못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속으로 "그건 **가 잘못한 게 아니고 내가 잘못한 것인데..왜그러지?" 라고 했습니다. 혹시 이것을 덧붙인다고 하더라고 해석이 달라질 것 같지는 않지만, 참고하시라고 몇 자 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