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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사랑하는 내딸들입니다 젤위에 사진석장은.. 지금 당뇨로인해 인슐린투여중인 큰딸이구요 오늘 병원에가니 정상이라해서 넘 좋아요 여러님들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두번째줄은요.. 악성당뇨로인해 인슐린투여도못해본체 별이되어버린 내딸입니다..방실이라고...너무나 착하고너무나이쁘고 너무나 사랑스러운.. 사진에유골은.. 차마 뿌릴수가없어서 납골당에서 데려와 지금 집에안치하고 같이 아침점심저녁을 차려주곤해요.. 너무나 착하고 이쁜딸이기에 절대 보낼수가없네요... 늘 가슴이 찢어지도록 아프네요 너무나도... 그리고 3번째줄에 젤 끝사진은..막내... 너무나 별나서 무서운... 이렇게 제 딸 셋입니다 하늘로간딸은 볼수는없지만 항상제품에서 맘속에서 자라나고있으니까 당연 영원한내딸입니다 사랑한다 태지야 방실아 그리고 순덕아... |
첫댓글 ㅎㅎ 이름이 다들 정감가요^^저두 세마리라 유모차 관심있게 보는데..시집도 안 간 처자를 아지메로 볼까 무셔요~^^;;
ㅎ 저도 동네태우고다니면 사람들이 다 쳐다봐요 그럼 울애기가 유모차에서 짖음 놀래서 도망들가세요..
태지방실이것이있는데..방실이것은 납골당에기증했어요..
태지는 삼촌이 서태지를 좋아해지은이름이고..
방실이는 방실방실웃는일만생기라고 제가지어준이름인데..그런데..ㅠ
순덕이는 순하고 덕스럽게커라고 지었는데 넘 별나요..ㅎ
아가들 너무 예뻐요~ㅎ 별이 된 둘째 방실이도 너무 예쁜 아이였네요.. 더 이상 아프지 않고 잘 지내고 있을꺼라 믿어요~ 막내 쭉 뻗은 포즈가 장난꾸러기 같아요~ㅎㅎ
네 감사합니다
방실이는 정말로 착하고 이쁘고 사랑스런애였어요..
아무것도해준게없어서 낯선지역에 병원에맡긴채 별이되어서 가슴에 한이맺혀 평생 아플거같아요..
막내는 정말 장난꾸러기다못해 무서운애기예요..
가족들이 무서워 피해다니다눈...ㅎ
정말 사랑스러워요 세딸모두 ^^ 똘망똘망한 눈초리도 넘 기엽구~엄마의 사랑이 듬뿍 느껴져서 행복해보여요~
네 감사합니다
울애기들이 엄말닮아 다 까매요..팔다리는날씬한데 배만볼록한거까지..ㅎ
넘 사랑하는 내재산들입니다^^
정말 이뿌게 잘 키우시네요~아가들 넘 행복해하겠어요~~별이되서까지 엄마 맘속에 콕 박혀있으니~~님도 늘 행복하시겠네요~~^^
아가들이 정말 이쁩니다.. 셋다 자매인가요>>. 어쩜그리 이쁘게 잘키우셨어여,, 태지는 눈이아주똘망똘망해영,,방실이는 집에 납골해두셨네영,, 저도 내년엔 그냥집으로데려올가하는데 집에다둬도 괜찮은거져 문제가생길가봐걱정돼서용낯선병원에서 혼자 .. 방실이 정말 행복하고좋은곳에서 우리보쳉이랑 행복할거예용,,, 유모차강아지전용인가요>..
네 저도 작년1월7일날 별이되었어요..
파트라슈라는 납골당에 안치를 1년꺼를지불하고 매주보러갔어요..
갈때마다 이상하게 비가오더라구요 울방실이가 여기가 그리워서우는가싶고해서...
그냥 데리고왔어요...
거실한켠에 울방실이공간을 만들어 안치해두었어요 매일 아침점심저녁차려 올려주고요..
물론 간식거리가 마르기만하고 버려야하지만 그래야지 제맘이편하더라구요
분명 울방실이도좋아할거라생각하고..
한번씩 유골을꺼내어 이상이없는지 확인을해요..숯을구해서 넣어두었구요..아무이상없어요...^^
남들한텐 하찮은 가루겠지만 제겐 너무나소중한방실이 내딸일부입니다
평생 이렇게 울딸과같이지낼겁니다 평생..
저도같이지내고싶은데 유골에 벌레가생긴다고하는말이있어서 집에 못데리고왓어여 내년엔 데리고올가생각중이예여 저도 나중에 제가 땅뭍힐때 같이데리고 갈려고생각하고있어여 하루에 한번은 계속 눈물이나요,,, 보고싶어서,,,,
관리만잘하면 벌레안생겨요 그럼 납골당에안치도 못하는거죠..집에서못하면..
시원한곳에서 보관하시면되요 저도 사실 내가 언젠가 이세상을 떠날때 같이뿌려질려구요 울애기랑...벌써온가족한테 미리부탁했구요 욕은들었지만 그리해주기로했구요..
저도 매일 울애기를위해 편지를써요 유골함에 옷도사서입히고 밥도차려주고 보고싶어 저도 죽을거같아요...ㅠ
네 유모차는 강아지전용입니다
애들이 너무 좋아해요..
울방실이도 참 좋아했는데 살아생전 많이못태워준게 한이되서요..
그래서 아무반응없는 울방실이지만 유골을올려 가끔태워주곤해요..
그래야 맘이 조금이라도 편해서...
그리고 태지는 나이가있으니 산책갈땐 걸어서가고 올땐 태워와요..딱 유모차가 필요한것같아요...^^
정말 강아지전용도 있었네여,, 진작 알았음 저도 살걸그랬어여,,, 에휴.... 아이한테 너무 잘해주시니 부럽습니다...
그렇지않아요..손타는게싫어 집에서만있게하고 그래서 다들 비만이고 아프고..
정말 제가 못난엄마죠..이제부터 잘해줄려구요..
저도 방실이가 별이된후 이것저것 좋은것들이 많이판매하고 그러길래 못해준게 넘 한이되고 미치도록 아픕니다..ㅠ
셋다 배다른애들입니다..ㅎ
다 여자들이구..^^
그래도 다 잘지내네여 여자아이들이라 샘이많을텐데요,, 울보쳉이는 다른강아지를싫어해서 시츄한마리더키울려고델고왔다가 3일만에 다시보냇어여 하도 밥도안먹고 식음을 전페하길래여,,, 완전 욕심쟁이었죠,, 그래서 혼자컸어여,,,사랑독차지해가면서,,,
울태지도 싫어해요..그런데 별이된 방실인 너무 착했거든요..그러니 같이지내다없음 납골당에서그러던데 강아지가젤먼저알아 우울증에걸려 한달안에 다따라가게된다더군요 그말이무서워서 외롭고 그럴까봐 순덕이를데려왓어요..근데 안좋아해요 태지가 넘 괴롭히니가..ㅠ
녀석들~ 패션감각이 남다른걸요? 물론 주인님덕분에겠지만.... 저도 저희집녀석 유골을 아직 뿌려주지 못하고 있네요. 자연으로 돌아가는게 맞겠지만....그래도 제맘이 편칠않아서... 두녀석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저두요..여름이라 걱정이예요 혹 잘못되지않을까..관리를잘해서 제가 언젠가 떠나는그날
같이뿌려지고싶어요...넘 사랑하는딸이라 넘 한이맺힌애기라 넘 불쌍한내딸이라서요...
유모차 부럽네요.. 저희개도 시력때문에 나가기 힘드ㄹ어서요..ㅠ.ㅠ
네 애들한테는 정말 필요한거같아요...
다들 태어주고하면 넘좋아해요
심지어 뛰어들어가 치대처럼자곤하거든요...
인터넷보면 판매해요
조립도쉽구요
애눈때문에 그러시면 꼭필요할것같아요...
잘 돌봐주셨으니 강아지도 고맙게 생각할거에요.. 기운내서 다른 강아지들 행복하게 해주세요 ^^
네 감사합니다
비록 별이되었지만 유골이 집에있어요 영원히 간직할거예요 제가 떠나는순간까지..
그러므로 유골마저도 내딸이니 아직 딸은 셋이예요 비록얼굴은 볼수없지만 전 느껴요^^
감사합니다
정말 아름다운 가족이예요 ^^ 애기들도 넘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ㅎㅎ 울 돼지는 백내장이와서 안보이지만 산보만 나감 너무 뛰어다녀서 제가 많이피곤해요 ㅎㅎ
울태지도 나이도있고 당뇨도있고해서 백내장이온거같아요
그래서 맘이아파요
자주 눈도충혈되고...
말못하는애가 얼마나 힘들까요..ㅠ
대신아파주고싶지만 그럴수없고 넘힘드네요...
돼지랑 태지 이름이비슷해 항상기억해요
울태지도 돼지처럼 잘놀아 좋아요...^^
엄마가 많이많이 사랑하는걸 태지방실이도 알거에요..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