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청담동성당 '자비의 모후 Pr. 1,000차 주회를 맞이하여.....
서울대교구 제 11지구의 청담동본당(주임 황흥복 요셉신부) '자비의 모후' 쁘레시디움이 6월 14일 1,000차 주회를 갖고 앞으로 더욱 더 충실한 성모님의 군대로 거듭날것을 다짐하였다.<사진 참조>
자비의 모후 쁘레시디움은 1986년 4월1일 성조의 모후 쁘레시디움에서 분단하여 20여년간 본당 레지오 활동을 수행해 왔으며, 2개의 아들 쁘레시디움을 분단시켰다.
48세 에서 61세 까지 남성신자로 구성된 자비의 모후 쁘레시디움은 불우이웃 방문, 외짝교우 권면과 쉬는 신자 방문 및 주보 배포, 소년원 방문등 여러 봉사활동과 성지순례, 피정을 통한 신심의 수련을 병행하며 본당의 사목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홍성원(요셉)단장은 1,000차 주회 이틀전에 레지오 예비단원으로 있다가 폐암으로 전이된 대자를 하늘나라로 보내고, 1,000차 주회일인 14일 10시 장례미사에 직접 운구를 하고, 1,000차 주회를 준비하였는데, "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든 단원들의 솔선수범적인 노력과 도움으로 무사히 1,000차 주회까지 오게된 것을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더 낮춘 마음으로 하느님 과 세상을 위해 소금이 되겠다"고 다짐하였다.
첫댓글 홍성원/요셉 단장님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총사령관이신 성모님을 모시고 레지오활동을 수행하시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아울러 1000차 주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게속 노력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