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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투자증권 이우엽의 모닝 daily ■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이번 주도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10월 23일 국고통안 데일리입니다.
ttps://t1.daumcdn.net/cafeattach/1ZVH8/588bf8eae613829a4bfdcea4fb46ca87a4fa2d91?download
10월 국고통안 발행 캘린더입니다.
https://t1.daumcdn.net/cafeattach/1ZVH8/b9f9822b82482df7cc04542bf9167155404fe39b?download
※이번주 주요 일정
*23일(월)
1. 입찰
-국고23-6(1.4조)
-91일 통안채(1.0조)
21:30 - 미국 9월 시카고 연준 국가활동지수
*23일(화)
1. 입찰
-국고23-9(4000억)
06:00 - 한국 9월 PPI ★★★
17:00 - 유로존 10월 마킷 제조업 서비스업 PMI 잠정치
22:45 - 미국 10월 마킷 제조업 서비스업 PMI 잠정치
23:00 - 미국 10월 리치몬드 제조업지수
*23일(수)
1. 통안채 모집(1.0~1.3조)
-1년 통안채(10.24확정)
-2년 통안채(10.24확정)
-3년 통안채(10.24확정)
23:00 - 미국 9월 신규주택판매 ★★
23:00 - 캐나다 10월 통화정책회의
23:30 - 미국 원유재고 ★★
*23일(목)
02:00 - 미국 5년물 국채입찰
08:00 - 한국 3분기 GDP 잠정치
21:15 - 유로존 10월 ECB 통화정책회의
21:30 -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21:30 - 미국 3분기 GDP 잠정치 ★★★
21:30 - 미국 9월 내구재수주/도매재고
*23일(금)
21:30 - 미국 9월 PCE 물가지수 ★★★
23:00 - 미국 10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전일 장요약
*주식시장
[국내시장]
KOSPI 2375.00 ▼40.80(-1.69%)
KOSDAQ 769.25 ▼14.79(-1.89%)
[해외시장]
NASDAQ 12983.81 ▼202.37(-1.53%)
S&P500 4224.16 ▼53.84(-1.26%)
DOW 33127.28 ▼286.89(-0.86%)
DAX 14798.47 ▼246.76(-1.64%)
Stoxx 4026.25 ▼64.08(-1.57%)
항셍 17142.00 ▼112.00(-0.07%)
니케이 31259.36 ▼164.62(-0.52%)
*채권시장
[국내시장]
CD91 3.8200 (-)
CP91 4.2000 ▲2.0bp
2Y 3.9420 ▼3.7bp
3Y 4.0330 ▼3.7bp
5Y 4.1830 ▼3.1bp
10Y 4.3270 ▼3.5bp
30Y 4.2470 ▼3.2bp
[미국시장]
2Y 5.0710 ▼10.0bp
3Y 4.9130 ▼11.6bp
5Y 4.8550 ▼10.7bp
10Y 4.9140 ▼7.4bp
30Y 5.0780 ▼2.4bp
*원자재 선물
WTI유 88.30 ▼0.07 (-0.08%)
천연가스 3.2580 ▼0.037 (-1.25%)
금 1993.10 ▲12.60 (+0.64%)
구리 3.5530 ▼0.0480 (-1.33%)
※전일 시장 요약 및 시장 전망
<전일 장 요약>
[국내시장]
"국고채 금리 하락"
"CP91일물 10거래일 연속 상승세 이어가며 4.200% 마감"
"증시 급락에 따른 채권 강세 모멘텀"
"개인 3년 국채선물 대거 매도, 외국인 국채선물 순매수"
"아시아장서 미국 국채금리 하락"
"영국 9월 소매판매(MOM ▼0.9%) 예상치(MOM ▼0.2%) 하회"
"독일 9월 PPI(YOY ▼14.7%) 예상치(YOY ▼14.2%) 하회"
간밤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로 미국 중단기물 금리는 하락했으나, 10년물 금리는 5%를 기록하는 등 장기물 금리는 급등했습니다. 이에 국내 장기물 금리도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되었지만, 우려와 달리 동조화되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국내 채권시장은 강세 출발했습니다. 전일 매파적이었던 금통위를 소화하며 급등했던 금리 상승폭이 과도했다는 인식에 되돌림이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환율 및 유가 상승 등 대외 여건에 따른 물가 전망치 상향 조정 / 가계 부채 선제 대응해야 한다라는 사실상의 소수 인상 의견 등장 / 미국 국채 금리 상승) 또한 금통위서 한은 총재가 국고 10년물이 미국 10년물 금리를 따라가는 것이 의아하다며 개인 의견을 피력한 것이 디커플링 기대감을 심어준 것이 않았나 생각됩니다. 더불어 아시아장에서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하며 강세 분위기에 일조했습니다. 오전 중 코스닥 지수는 3% 가까이 밀리는 모습을 보였는데, 증시 급락이 채권시장에 강세 모멘텀을 제공했다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오후에도 강세 흐름은 이어졌습니다. 개인은 3년 국채선물을 대거 매도하며 약세 압력을 가했지만, 외국인은 순매수하며 이를 상쇄하는 모양새였습니다. 장 막판 영국 소매판매 지표 및 독일 PPI 물가지수가 선방함과 동시에 미국 국채금리 낙폭이 확대되며 강세 폭을 확대하며 마감했습니다.
3년 국채선물 : 102.56(▲17) // 외국인 6천784계약 순매수, 금융투자 6천117계약 순매수, 투신 1천493계약 순매도, 개인 9천770 순매도 (미결제약정 ▲2천854계약)
10년 국채선물 : 105.30(▲32) // 외국인 5천996계약 순매도, 연기금 328계약 순매도, 금융투자 6천633계약 순매수, 은행 493계약 순매수 (미결제약정 약 ▼2천805계약)
[미국시장]
"국채 금리 하락"
"국제유가(WTI) 중동 긴장 완화 기대에 소폭 하락하며 88.75달러 마감"
목요일(19일) 미국 국채금리는 파월 연준 의장 연설을 소화하며 장기물 위주로 급등했습니다.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은 매파적이었습니다. 다만 최근 높아진 국채금리가 제약적이라고 언급하며 추가 인상에 대해서는 신중한 스탠스를 드러냈습니다. 이와 같은 연준의 스탠스에 시장은 추가 인상보다는 매파적 동결을 암시한 것으로 해석하며, 기준금리 동결 명분이 강화되었다라고 판단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중단기물 금리는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소매판매 지표를 비롯하여 최근 발표한 경제 지표들이 시장 전망치를 크게 벗어나며 견조한 모습을 나타냄에 따라 현재의 고금리는 보다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하며 장기물 국채금리는 크게 상승했습니다.
전일(20일) 미국 국채금리는 중단기물 위주로 급락했습니다. 지난 연설을 통해, 11월 인상 가능성이 낮아졌다고 판단함에 따라 중단기물 위주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장기물 국채금리 역시 가팔랐던 상승세에 잠시 숨을 고르는 모습이었습니다. 5% 수준의 10년물 금리는 주식시장에 경계심을 줄 수 있는 수준임과 더불어 고금리 장기화의 시그널로 인식되면서 금융시장 전반에 리스크 회피 심리를 일으킨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연준 인사들의 도비시한 발언도 이어지며 강세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다만, 현재 시장에서는 미국 정부의 과도한 재정적자 및 국채 발행 등 장기물 국채금리의 추가 급등으로 일으킬 수 있는 요인이 많다고 보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예의주시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분간 연준의 블랙아웃 기간이 이어지는 만큼, 이번 주 발표되는 주요 경제지표(미국 3분기 GDP 잠정치 및 9월 PCE물가지수)와 중동지역 분쟁의 전개 양상에 따라 시장이 움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제 유가(WTI)는 중동지역의 긴장이 완화될 가능성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며 소폭 하락했습니다. 국제유가는 향후 중동지역 분쟁의 전개 양상을 주목하며 움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 주간 ▲1.21% , 2주간 ▲7.20%)
클리브랜드 연은 총재) "다음 회의 결정과 상관없이, 경제가 예상대로 전개된다면 경제와 금융 발전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축적하고, 이미 발생한 금융환경의 긴축 효과를 평개해야 한다는 점에서 금리를 동결해야 할 지점에 있거나 그 근방에 있는 것 같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정책금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신중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인플레이션이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대응해야 겠지만, 매달 발생하는 경제 지표의 편차와 변동성에 과도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다", "통화정책에 있어서는 단호하지만, 인내심 있는 태도가 필요하다", "금리 인하는 아직 답을 갖고 있지 않은 부분이며, 당분간 금리는 높은 수준을 유지해야 할 것이다"
<시장 전망>
보험사 채권 운용역) - "원화채권은 상대적으로 미국 대비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금리 하방보다는 상방이 열려있다", "역사적으로 지금 금리는 고점 수준에 와 있기 때문에 여기서 금리가 조금씩 더 밀리면 밀릴 때마다 사나가는 전략을 생각하고 있다"
보험사 채권 운용역) - "보험사들을 포함해 장기채를 주로 사는 수요 측에서는 아직도 채권 듀레이션을 못 맞추고 있다", "계속 수요가 있는 상황이고, 10년물과 30년물이 역전되어있긴 하나 여전히 메리트가 있는 구간으로 보이기 때문에 매수에 대한 부담이 없는 상황이다"
자산운용사 채권 운용역) - "미국은 리쇼어링을 비롯해 한국을 포함한 다른 나라로부터 엄청난 투자를 받은 상황이다", "여기에 미국 올해 상반기 채권 발행량은 2020년 코로나 시기보다도 많은 만큼, 이런 부분이 미국 긴축의 시차를 늦추고 있지만 한국은 다르기에 디커플링 가능성도 있다"
증권사 채권 딜러) - "이제 연준 블랙아웃 기간이 시작된다", "당분간 변동성을 줄 수 있는 건 전쟁 소식일 것이다", "약세 기조는 맞지만 기술적 반등이 나올 만한 구간으로 보인다", "뉴욕 채권시장도 좀 회복하고 월요일 한국에선 약한 회복세가 이어질 것 같다"
은행 채권 딜러) - "금요일은 강해졌지만, 일시적 흐름일 수 있다", "금일 국고 5년 입찰을 소화하고 미국 금리가 오르면 다시 밀릴 가능성도 있다"
은행 채권 딜러) - "주 초반에는 미 국채의 되돌림을 강세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5%를 상회하는 것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이 있는 만큼 5%를 돌파해 안착하지 않는다면, 국내 시장에서도 채권 매수세가 일부 유입될 수 있어 보인다", "최근 주식시장 조정이 가팔라지는 만큼 경기에 대한 부담감이 반영되는 양상이기에, 채권금리만 홀로 급등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증권사 애널리스트) - "미국 국채 금리 오름세는 고금리 장기화 전망 반영 속 공급 증가 우려가 더 크게 작용하나 이러한 미국 움직임에 국고채가 마냥 따라가는 것이 타당한지 의구심이 존재한다"
증권사 애널리스트) - "연준의 긴축 마무리 인식에 따라 단기 금리는 안정될 수 있을 것이다", "반면 장기 금리 상승세는 쉽게 진정되기 어려운 국면이다", "한미간 금리 상관성이 높아 미국 상황을 예의주시해야하며, 주간 발표되는 미국 3분기 GDP가 급등할 가능성이 있고 PCE 지표 역시 물가 우려를 높일 수 있는만큼 채권에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유리해보인다"
※아침 뉴스
1. 한은 "美 소비 회복세 둔화할 듯…고금리 영향 확대"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4869
2. 7개월 만에 2,400 무너진 코스피…3분기 실적 기대치도 낮아져
https://www.yna.co.kr/view/AKR20231020127600002?section=economy/all
3. 5대 시중은행 가계대출 잔액, 하루 3000억 껑충…이달말 6조 증가할수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251940?sid=101
4. 은행채 발행 풀린다…여전사 "조달난 이어질 듯"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4809
5. 9월 회사채 발행시장, AA등급 이상 우량채로 몰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831921?sid=101
6. 중동전쟁에 다시 늘어난 '달러 예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05228?sid=101
7. 돈풀기 부메랑…美 국채 '고금리 장기화' 공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601537?sid=101
8. [뉴욕유가] 중동 긴장 주시하며 하락…한주간 1.2%↑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4848
9. [뉴욕 금가격] 안전 피난처 수요에 한때 2천달러 상향 돌파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4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