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2차 광주(뉴)서석 산악회 신안 자은도 두봉산 암태도
승봉산 산행및 예약
산행지 :전남 신안 자은도 두봉산(364m) 암태도 승봉산(356m)
산행일 및 출발 시간 : 2019년 4월 11일 (2째주 목요일)
<탑승차량 이동경로>
염주체육관 앞 07:10분 화정동대주아파트 앞 07:15분
백운동로타리 07:25분 롯데백화점 앞 07:35분
말바우농협 앞 07:45분 문예회관후문 08:00분
산행분담금 :25,000원
준비물 :점심,식수, 구급약, 행동식, 등산복 여벌, 스틱, 기타 개인장비.
아침식사는 찰밥으로 대접합니다.
산행후 하산주와 저녁식사가 있습니다.
신청 연락처
회장 오병준 010-5283-0600
총무 이영례 010-6621-8101
산행 정명조 010-4640-4762
유의사항
- 상기계획 및 등산코스는 당일 부득이한 사정으로 일정이 변경될수 있습니다.
- 우리 산악회는 비영리단체로서 산을 좋아하는 동호인의 모임이며, 승차와 함께
안전벨트를 필히 착용해야 하며, 차내에서는 일체 음주가무가 없습니다.
산행중 본인 부주의로 인한 사고는 본인이 책임진다는 것을 산행신청시 이를
수락한것으로 간주하며, 단체산행으로 안전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신청방법 : 카페 댓글 or 문자나 전화로 4월8일까지 신청해 주시길 바랍니다.
산행코스
A코스:(두봉산)자은중-성재봉-대율재-두봉산-도명사-유천3거리
(6,1Km/2시간40분/점심시간 포함)
(승봉산)수곡리-노만사-마당바위-입도유적지-정상-산불초소
-암태중(7,2Km/2시간30분)
B코스:자은도 두봉산 산행 함께한 후 오토선착장 천사의 다리 관광.
♥두봉산(363.8m)
아득한 옛날 태고 때 천지가 생성되던 그 때에 자은땅이 모두 물 속에 잠겨 있었다.
이때 한 말(1斗) 가량의 땅 덩어리가 솟아 있었다가 세월이 흘러 점점
바닷물이 줄고 육지가 형성되어 높은 산을 이루어 두봉산이 되었다고 전해온다.
두봉산의 생성에 관한 설화를 자은도 주민뿐만 아니라
이 지역 섬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을 입증이라도 하듯
두봉산의 산정까지도 그 옛날의 자취를 알 수 있는
조개껍질이 바위 등에 붙어 있다.
호남의 삼신산을 지리산, 무등산, 방등산(방장산)이라고 했다는
기록과 함께 호남 서해안에도 삼신산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영주산(두봉산)이라는 기록이 있다고 한다.
해안가에서 신성한 산으로 대접을 받으려면 높거나 독특한 모습을 보여
우선 뱃사람들의 눈에 잘 띄어야 하는데 인근의 섬산들이 100-200m에
불과한데 비해 두봉산은 훨씬 높고 정상부가 바위벼랑을 이루고
있어 멀리서도 눈에 잘 띄어 이정표 역할을 톡톡히 한다.
두봉산 남쪽 해발 126m 지점에는 바위 속에 2평 남짓한 방 모양의
바위굴이 있는데 이를 천혜방이라 부른다. 이는 두사춘이 탈영해
숨어 있던 곳으로 원정군이 회군하자 그도 떠나면서 무사히 은신하게
된 것을 감사히 여겨 그렇게 불렀다고 전해온다
♥승봉산(356m)
암태도의 모든 산들은 한결같이 암산(岩山)으로 이뤄져 있다.
산위의 바위는 모나지 않고, 넉넉하고 편안한 바위로 이뤄져 있다.
섬내에는 돌이 많을 뿐 아니라 바위가 병풍처럼 둘러 있어서 암태도란
섬이름이 유래됐을 것이다.
암태도 서쪽에 솟은 승봉산(356m)을 최고봉으로 큰봉산(223m)
·박달산(197m)·추봉(159m) 등이 솟아 있다.
암태도 사람들이 되봉산이라 부르는 승봉산에 재미나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아득한 옛날 태고때 천지가 생성되던 그 때에 자은과 암태땅이 모두 물 속에
잠겨 있었다. 이때 한 말(斗,두) 가량의 땅 덩어리가 솟아 있었다가 세월이
흘러 점점 바닷물이 줄고 육지가 형성돼 높은 산을 이루어 두봉산이 되고,
바로 옆 암태도에는 두봉산보다 조금 작은 한 되(升,승) 가량의 승봉산이 되었다.
♥천사대교
또한 초창기 계획 당시 2차로로 추진되었던 교량 폭도 향후 늘어날 교통 수요에 대응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가변차로를 포함한 3차로로 확장하여 건설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2009년 3월 16일 조달청에서 총 사업비 5500억으로 일괄입찰(턴키) 공고가 게시되었으며
2010년 9월 15일에 착공해 2019년 4월4일 정식 개통된다.
천사대교는 총 길이 7.22km, 왕복 2차로로 사장교와 현수교 형식이 공존하는 국내 유일의
교량으로 우리나라 4번째 규모의 장대교량이다.
암태도 측 사장교 길이는 1004m이고 주탑높이 195m로 세계 최대 고저주탑 사장교이며
압해도 측 현수교는 세계최초 해협을 횡단하는 다경간 현수교로 세계의 다리를 역사를
새로 쓴 기념비적인 교량이라 할 수 있다.
☆다음산행지(4월25일)대전 유성 계룡산 도덕봉 금수봉에 갑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리치인 22번 좌석 1명(백운)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배정했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같이 갈렵니다 부탁합니다
환영 합니다...
26번 좌석입니다.
개인 사정으로 이번에는 함께하기 어려울 거 같습니다.죄송합니다.(T^T)
알겠습니다...
대기신청합니다 문후
환영합니다...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갑작스럽게 개인적인 일이 생겨 이번 산행 취소합니다.
죄송합니다.~^^~
알겠습니다...
아쉽네요~다음산행때꼭함께해요
귀국즉시 연락하기로 했는데~
산행후 꼬옥 만나길 기원합니다
신청힙니다
환영합니다.
34번 좌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