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주 덕진 지구 협의회(회장 송 형용)는 2015년 11월 6일(금) 단위 봉사회장을 비롯한 임원 단합대회를 지리산 노고단 등반 및 뱀사골 둘레길을 걸으며 단풍이 절정에 달한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힐링의 시간과 함께 모처럼 마음 풀어놓고 대화 꽃을 피우는 단합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얼마후 김장 담그기 를 비롯한 크고 작은 행사가 많이 있는 시기임을 감안하여 각 봉사회에서 좀더 적극적이고 열성적인 참여와 형식에 치우치지 않는 따뜻한 마음을 담은 봉사를 부탁하였습니다.
산허리를 감도는 엷은 실안개 위로 지리산 천황봉이 손에 잡힐듯 가까이 보이는 맑고 포근한 날씨 덕에
노고단 정상까지 등반을 마친 후 뱀사골 계곡 주변 산책로까지 탐방하는 등, 눈 호강. 몸 호강. 입 호강이 넘쳤던 하루였습니다.
첫댓글 지난 한해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시느라 수고하신 봉사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더욱 멋지고 알찬 봉사활동을 위한 활력을 불어넣기위한 단합의 시간을 가지셨군요 송형용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부장님 흐뭇한 소식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