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대한 내 생각은 이렇다
내가 무슨 왕처럼 군림 하려고 개설한것도 아니고
처음 시작해본 전자올갠 취미카페 취미생활이 내 뜻대로는 되지 않았다.
이유는 내가 전자올갠으로 시작해서 아들도 전자올갠을 하는것을 알긴했지만
코로나19로 행사까지 잠식 해버리자 행사 활동하던 아빠가 쓰러지고 병들고 이런걸 보게 되니
아들은 활동적이던 아빠의 모습이 걱정스러웠던것 같다.
노인들 취미 생활하는 카페를 소개해주고 활동을 해보라고 권해서 시작한 취미일 뿐이다.
나는 가입하고 2달동안 카페의 지난 글을 읽었다..
그러던중 카페에 궁금증 질문이 올라오는것을 보고 알고 있는것은 현장 경험으로 답변해 줬다.
대부분 올갠 초보들이 가입 하는곳이 였고 고참이라고 해도 악기나 음향을 잘모르는 사람들도 많았고
아주 열성적인 사람들은 대부분 악기장사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 이였다.
즉 연주영상을 올리는사람들은 대부분 회원들이고 물건을 구입 판매 올리는 사림들로 결이 나눠진다.
나는 악기 연주를 취미로 하는 정도는 아니고 더 배워야 하는것도 아닌 그냥 행사를 직접하는 사람이 였다.
나는 아마추어를 보면 아는데 아마추어는 나같은 세계를 모르니 고참들은 한결같이 나를 인정하지 않더라는 것이다.
그런것 상관없는 일이였다..
나는 내가 아는 정보를 회원들에게 주면 되니까 말이다..
그런데 이것도 문제가 될수가 있었다..
악기에 대해 알려주고 가격에 대해 알려주고 또 시대 악기를 소개하고 이러다보니.
회원을 상대로 장사하는 이권자들이 치사하게 시비를 걸고 가스라이팅을 하게 되는거다.
악기 판매하는 운영자들도 있으니 내 활동이 자유롭지 못하게 된다.
심지어는 당연한것 처럼 자유게시판에 글쓰기를 못하게 막기도 하였다..
그래서 8개월 짧지만 10년같은 1차 정착지 취미생활을 접을 결심을 하게 된다.
내가 나가는걸 신나하는 미친 들개때들 같은 무리들이 그곳에 있다.
나올수도 있었지만 공개활동만 접기로 하고 결국 본 카페를 개설하게 된다.
내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변화 시킬수 없지만 내가 내 주변 사람들은 바꿀 수 있다!!는 결론
개방적인 카페를 만들기 위한 생각을 하고 몰입했다..
1주일 동안에 몰입!!
취미카페 8개월 활동경험을 녹여서 카페 운영 회칙을 만들고 방향을 잡게 된다.
인원은 최소로 하고 "희노애락"을 즐기는 알찬 취미카페로 운영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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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준비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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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인생을준비하는사람들"
본 카페 회원의 50%가 1주에 1번 접속하여 활동을 한다.
이런 활동적인 카페는 다음에 흔하게 존재하지 않는다.
취미 카페의 누적 가입자 휴먼회원수는 의미가 없다.
죽은 가지를 자르고 불 필요한 가지는 가지치기를 해서
나무의 모양을 갖추고 바르게 잘 키울것만 남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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