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철 인천경기북부 교구장님 내외분이 강화교회를 방문하시어 교회 식구님과 강담회를 열어 주셨습니다. 10월13일 오후3시부터 진행되었던 강담회에 교구에서는 교구장님 내외분과 사무국장님, 가정부장님이 참석하시고 강화교회의 실상實狀을 교회 중심식구에게 들으시고 해결법을 함께 고민하고 교구단위의 지원을 약속하셨습니다.
오인철 교구장님은 2세 72가정이시고 셋아들이 다 축복을 시키셨다 합니다. 할아버지 되신 분은 김포교회 창립자라 하셨고, 사모님은 현 재단 이사장님의 여동생이라 하셨습니다. 강화도에 대해 언급하시며 우리가 많은 땅을 (사탄)에게 빼앗겼으니 (사탄)에게서 많은 사람을 빼앗을 것이며, 충분히 강화교회는 해낼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것을 위해 교구의 정책을 발표하셨는데 첫번째가 내년 천원궁 입궁식 때 봉헌하는 예물로서 지역 유명인사를 동원할 것이다 하셨습니다. 이미 경기북부 지역에서는 시장이나 국회의원이 참석을 표하였다 합니다. 두번째는 미혼축복을 승리할 것이다 강조하셨습니다. 세번째는 천보가정을 중심으로 모든 가정이 관광버스 1대에 믿음의 자녀를 모시고 입궁식에 참석할 것이다 하셨습니다.
영적 분위기도 중요하다 하시고 24시간 교회천심원(기도실)의 전등을 끄지 말라 하시고 배경음악을 틀 수 있도록 기기를 선물하셨습니다. (그 자리에서 주문하시고 강화교회에 배송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외부사람 보다 내부식구(휴명식구) 전도를 최우선으로 할 것을 당부하시며 그 후에 평화대사 세상사람들에게 이어갈 수 있게 지시를 주셨습니다.
앞으로 신출, 신흥님(참가정, 참부모님의 손자님)을 중심으로 섭리가 움직인다 하셨고, 신출 신흥님과 동세대 2세도 3세권으로 보고 손자님의 울다리가 되길 희망하셨습니다. 목회자와 하나가 되어서 식구의 마음이 하나가 될 때 못하는 일이 없다고 격려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