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는 성경 구약의 일곱째 말씀으로써..
가나안 땅 정착 후부터 왕정이 세워지기 전까지 활동한 이스라엘 민족 지도자 열두 명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는 말씀이 사사기 입니다.
사사기1장 11절∼21절 말씀 내용은..
구약성경 사사기 1장 11절부터 21절까지의 내용은 유다와 시므온 지파가 헤브론 정복에 이어 드빌(기럇·세벨)을 공략하고, 갈렙의 가문이 가나안 정복에 동참하며, 베냐민 지파가 예루살렘을 온전히 쫓아내지 못한 장면 등을 담고 있습니다.
💡 본문의 주요 내용과 의미
▪️ 옷니엘의 등장과 승리 (11~15절) : 갈렙은 자신의 조카이자 이후 이스라엘의 제1대 사사가 되는 옷니엘에게 기럇 세벨(드빌) 정복을 맡기고 딸 악사를 아내로 줍니다. 지혜로운 악사는 아버지 갈렙에게 척박한 남방 땅에 필요한 ‘샘물(윗샘과 아랫샘)’을 구하여 얻어냅니다.
▪️ 유다 지파의 불완전한 정복 (16~19절) : 유다 지파는 시므온 지파와 연합하여 가나안 남부 지역에서 연전연승을 거두지만, 평지 지역에 있던 '철병거'를 두려워하여 온전히 쫓아내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함께하심으로 산지는 차지했으나, 눈앞의 현실적 무기(철병거) 앞에 온전한 순종을 이루지 못한 아쉬움을 남깁니다.
▪️ 베냐민 지파의 한계 (20~21절) : 갈렙은 하나님의 약속대로 아낙 자손(거인족)을 쫓아내고 헤브론을 차지한 반면, 베냐민 지파는 예루살렘의 여부스 족속을 쫓아내지 못해 그들과 함께 거주하게 됩니다. 이는 가나안 정복 전쟁이 점차 주저앉고 타협하기 시작했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2. 영적 의미와 교훈
▪️ 믿음의 도전과 쟁취 (갈렙과 옷니엘) : 거인 아낙 자손이 버티고 있던 난관 속에서도 갈렙과 옷니엘은 믿음으로 도전하여 땅을 차지하는 승리를 보여줍니다.
▪️ 불완전한 순종과 한계 : 유다 지파가 산지에서는 승리했으나, 눈에 보이는 강력한 무기인 '철 병거'와 현실적인 장애물 앞에서 두려움을 느껴 골짜기 주민들을 완전히 쫓아내지 못한 것은 온전한 순종에 이르지 못한 인간의 연약함을 나타냅니다.
▪️ 불편한 동거의 시작 : 가나안 원주민들을 완전히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온전히 따르지 않고 타협한 결과, 이들은 훗날 이스라엘의 신앙을 흔드는 올무와 불편한 동거로 이어지게 됩니다.
💡 핵심 교훈
이 본문은 믿음으로 헤브론과 드빌을 차지한 갈렙과 옷니엘 같은 인물들의 모범을 보여주는 동시에, 후반부로 갈수록 가나안 족속의 '철병거'와 견고한 요새 앞에서 온전한 순종을 이루지 못하고 타협하기 시작한 이스라엘의 불완전한 모습을 대조적으로 나타냅니다.
이는 성도가 영적 전쟁을 치를 때 세상의 조건이나 눈앞의 장벽(철병거)을 바라보며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고 끝까지 순종해야 함을 교훈 합니다.
♬ 585장 내 주는 강한 성이요
https://youtu.be/mXtv57vLuw8?si=ccOQvHcPuoAQgVFR
김종길 목사님께서 카톡으로 보내 주신 주님의 약속된 말씀 - 18
TSR/제2256호/260902(WED)
사사기 1:11-21 미완성의 정복
“갈렙이 말하기를 기럇 세벨을 쳐서 그것을 취하는 자에게는 내 딸 악사를 아내로 주리라 하였더니, 갈렙의 아우요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이 그것을 취한 고로 갈렙이 그 딸 악사를 그에게 아내로 주었더라.
악사가 출가할 때에 그에게 청하여 자기 아비에게 밭을 구하자 하고 나귀에서 내리매 갈렙이 묻되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가로되 내게 복을 주소서 아버지께서 나를 남방으로 보내시니 샘물도 내게 주소서 하매 갈렙이 윗샘과 아랫샘을 그에게 주었더라.
무리가 모세의 명한 대로 헤브론을 갈렙에게 주었더니 그가 거기서 아낙의 세 아들을 쫓아내었고, 베냐민 자손은 예루살렘에 거한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여부스 사람이 베냐민 자손과 함께 오늘날까지 예루살렘에 거하더라” (12-15, 20, 21)
☕ Appetizer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 은 ‘하나님은 힘이심’ 이라는 뜻을 가진 용장이다. 갈렙도 벅차하는 어려운 점령지 드빌(기럇세벨)을 갈렙을 도와서 점령하고 딸 '악사'와 결혼하게 되었다. 그러나 악사는 혼수감도 없이 우물 2개만 받고 남방 땅에서 개척을 하였고 첫 번째 사사로 이스라엘을 40년동안 태평 시대로 만들었던 지도자다.
갈렙과 옷니엘은 '그나스' 족속 엘리바스의 후손들인데, 엘리바스는 '에서'의 장자이다. 갈렙은 에돔의 후예지만 유다 지파의 지도자가 되었다.
본 장은 유다 지파와 베냐민 지파가 가나안 족속 소탕전에서 거둔 성과를 기록하였다.
⛾ Today’s dish
1. 갈렙과 옷니엘
갈렙은 '책의 성읍' 이라는 '기럇세벨' 을 점령한 자는 딸 '악사'를 아내에게 주겠다고 하였다.
'기랴세벨'은 학자들의 촌, 문서보관소, 국가 정보기록원 등이 있는 가나안의 성읍이다. 그곳은 선악과 원리처럼 '지식의 영'으로 가득찬 가나안 땅의 마지막 보루이다.
인간의 지식의 영은 복음을 거부하고, 하나님께 순종을 거부하는 이성과 철학, 논리, 이론으로 무장된 단단한 성벽을 뚫고 깨뜨리지 않으면 복음이 들어갈 수 없는 아성(我城)이다.
지금도 기럇세벨은 미정복 지역으로 남아있어서 복음의 능력으로 정복을 하여야 한다.
옷니엘은 삼촌의 정복신앙을 롤모델로 삼고 함께 동역하면서 강적들이 살고 있는 어려운 곳을 점령하였고 아낙 자손의 통치자들인 세세, 아히만, 달매를 좇아내었다.
2. 옷니엘과 악사
옷니엘은 갈렙도 힘들어하는 곳을 자원하여 도전하였다. '기럇세벨'을 정복하는 자에게 대단한 포상을 걸어놓은 것도 아니지만 자원하여 참여하였다.
옷니엘은 전투를 위해서 모든 것을 구비한 것이 아니지만 하나님의 명령대로 힘들고 어려운 곳을 점령하기 위한 개척 정신으로 자원하여 헌신하였다.
갈렙은 기럇세벨을 점령한 옷니엘에게 그곳을 기업으로 주지 않았다. 영적 지도자 갈렙은 팔이 안으로 굽어지는 세습적인 일을 하지 않았다.
딸과 결혼한 사위이며 조카에게 당연히 전통과 관행을 따라서 정복지를 기업으로 줄 수 있지만 더 험악한 개척지 남방으로 그들을 보내었다.
옷니엘 부부는 "아버지께서 우리를 남방으로 보내시니 밭을 구하자" 라고 말했다.
악사는 혼수감으로 아파트, 승용차, 다이아몬드 반지가 아니라 개척이 필요한 척박한 사명지인 남방으로 보내도 불평하지 않고 나귀에서 내려서 아버지에게 정중하게 인사를 올리고 우물을 구하였다.
네게브의 척박한 곳에서는 농사와 목축을 위한 우물이 필요하였다. 그들은 혼수 문제로 불평과 불만을 일으키지 않았다.
처세술에는 능한 자는 하나님이 사용하지 않으신다. 신앙술에 능한 용장의 믿음과 개척 정신을 가진 사람을 충성된 일군으로 사용하신다.
갈렙의 딸 악사가 윗샘과 아랫샘을 달라고 아버지에게 구하였다.
성도들은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구하고 , 우물은 예수 그릿도께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선물로 주신 윗샘과 아랫 샘과 같다.
우리는 야곱의 우물이 아니라 영원히 마르지 않는 구원의 우물에서 물을 긷는 사람들이다. 요한계시록의 새하늘과 새 땅은 생명강이 흐르고 만국을 치료하는 생명 나무가 있는 곳이다.
3. 첫번째 사사 옷니엘
옷니엘은 이스라엘을 메소포다미아왕 '구산리사다임' 의 손에서 구원하고 40년간 태평을 이루는 사사가 되었다.
옷니엘 부부는 그 아버지의 그 딸, 그 삼촌의 그 조카이다.
우리에게 남북이 복음으로 통일하는 교회의 꿈을 주시고 윗샘과 아랫샘이라는 남북의 교회들을 통해서 세계선교를 허락하실 것을 아버지에게 구해야 한다.
"하나님은 나의 힘이시다" 라는 옷니엘의 이름처럼 우리의 삶에도 하나님께서 나의 힘이 되실 것을 기도드린다.
4. 겐 족속의 정복전
'겐' 족속은 모세의 장인 '이드로' 의 후손이다.
겐 사람은 미디안 족속의 일부였는데, 애굽의 망명자 모세를 40년간 품어주고 사위로 받아드려서 장인 이드로, 르우엘, 호밥이라는 다른 방언을 하는 자들의 후손들이다.
그의 후손들은 유다지파로 귀화하고 종려나무 성읍에서 유다의 황무지까지 거주하게 되었다.
모세의 장인 이드로의 아이디어로 모세가 백성들을 재판할때 십부장, 백부장, 천부장 제도를 만들어서 수월하게 재판하게 하였다.
아브라함이 부지중에 나그네를 대접함으로 천사를 대접함과 같이, 이드로가 모세를 대접함으로 유다 지파에서 기업을 얻게 되었다.
유다 지파와 시므온 지파가 연합해서 가나안 족속을 진멸하고 '파괴' 라는 이름의 '호르마' 를 좇아내었다.
유다 지파는 호전적인 블레셋의 해변의 도시 가사, 아스글론, 에그론 성읍을 점령하였다.
유다의 승리는 "여호와께서 유다와 함께 계심으로"(19절) 해변과 산지의 가나안을 좇아내었는데, 그러나 골짜기의 주민은 철병거가 있어서 좇아내지 못했다.
이런 사실은 이율배반적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데 산지는 가능하고 골짜기는 불가능하다는 것은 유다 지파의 믿음이 반쪽짜리라는 것이다.
임마누엘의 은총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어려운 일도 정복할 수 있다.
주님께서 함께 하시면 건강을 주시고 물질도 주시고, 젊을 때 함께 하신 주님은 늙어서도 함께 하신다. 부모세대와 함께 하시면 자녀 세대들에게도 함께 하신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85세 노인 갈렙에게 '헤브론' 을 주셨고, 갈렙은 아낙의 세 아들을 좇아내었다.
갈렙은 에돔의 후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유다 지파의 강력한 리더가 되었다.
5. 베냐민의 포기
베냐민 지파는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여부스' 족속을 좇아내지 못함으로 오늘까지 거주하였다.
베냐민 지파는 믿음, 순종, 열정, 헌신이 없이 될 때로 되라, 좋은 것이 좋다는 식으로 여부스 족속들과 공존하는 길을 택하였다.
사사시대 400년 동안 여부스족들은 요지부동하고 그 땅에서 나가지 않았다.
다윗왕이 베들레헴 우물을 마시고 싶어할때 세 장군이 목숨걸고 가서 여부스 족속을 물리치고 우물을 길어왔고, 다윗왕 때에 여부스족속을 완전히 정복하였다.
이스라엘은 사사시대와 왕정시대에 500여년이 흐르도록 여부스 족속들을 점령하지 못했다.
베냐민 지파는 사사시대에 내전으로 장정들을 모두 잃고 지파가 사라질뻔 하였다.
베냐민 지파의 불량배들의 간음과 살인 사건으로 이스라엘에 고통을 안겨주었다.
이스라엘 지파들은 여부스의 문화와 교류하고 통혼하면서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지 못하므로 베냐민 지파를 통한 징계를 받았다.
하나님의 말씀은 어느 시대 어떤 사람이든지 순종해야 하는 하나님의 말씀임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은 항상 순종해야 한다.
⛾ dessert
1. 나는 옷니엘과 악사같은 믿음으로 아버지를 따르고 헌신하고 있는가?
2. 나에게는 하나님께서 쫓아내라고 명령하시는 여부스 족속은 없는가?
3. 나는 갈렙과 옷니엘처럼 형제와 가족과 친족들과 함께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는가?
⛑ Prayer
주님! 에수 이름으로 우상과 세속의 가나안족을 정복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일에 가족과 친구들과 동역자들과 함께 일하게 하옵소서. 아멘!
♡ Chef.Rev.JK.Kim/Busan, Korea ♡
⛑ 하늘 밥집(The Sky Restaurant)은 하늘 양식(Manna)을 나누는 집(Ho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