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 대련 축옥매, 치매를 4년 앓았으나 조념으로 왕생하다
나의 어머니 축옥매(祝玉梅)는 올해 여든세 살이다. 6년 전(1998년)부터 염불을 시작하여 극락정토 왕생을 발원하였다. 그러나 그 후 4년 동안 노인성 치매와 소뇌 위축증을 앓게 되면서 일상생활조차 스스로 할 수 없게 되었고, 염불도 거의 하지 못하였다. 특히 최근 2년 동안은 의식이 더욱 흐려져 염불은 아예 할 수 없는 상태였다.
이 때문에 나는 어머니의 왕생이 몹시 걱정되었다. 어머니를 만날 때마다 “아미타불, 아미타불” 하며 염불을 권해 드렸지만, 어머니는 가끔 내 말에 따라 “아미타불”하고 한 번 따라 부를 뿐, 그 밖에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내 생각에는 어머니께서 하루에 서너 마디라도 염불하셨는지조차 의문이었다.
올해(2004년) 어머니의 병세가 위중해졌다. 청명절(淸明節) 당일, 본원(本願) 법사께서 연우들을 이끌고 오셔서 조념해 주셨다. 그런데 참으로 신기하게도 어머니는 마치 제정신을 되찾은 것처럼 아미타불상을 가리키며 말씀하셨다.
“저것 좀 봐. 얼마나 잘생기셨니!”
임종에 이르러서는 대중의 염불 소리에 맞추어 어머니의 입도 함께 움직였다. 소리가 들리지 않아 실제로 염불하고 계셨는지는 알 수 없었지만, 보기에는 염불하고 계시는 듯하였다. 마침내 대중의 염불 소리 속에서 평안히 마지막 숨을 거두셨다.
칠칠재를 하루 앞둔 날, 열 살 된 나의 외손자가 증조할머니를 꿈에서 만났다. 키가 매우 크셨고, 출가 수행자가 신는 신발을 신고 목련존자의 구모(救母) 의상을 입고 계셨다고 하였다.
또 넉 달 남짓 지난 뒤, 외손자가 나와 함께 염불하던 중 이렇게 말하였다.
“방금 좌선을 하는데 증조할머니가 커다란 흰 연꽃 위에 앉아 계신 것을 보았어요. 연꽃에는 ‘축옥매(祝玉梅) 중품중생(中品中生)’이라고 쓰여 있었어요.”
(대련(大連) 우덕란(于德蘭) 구술, 석정종(釋淨宗) 기록, 2004년 12월 26일)
첫댓글 일향전칭(一向專稱)일향전념(一向專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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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念佛真好)
6년 염불에 4년 치매증상.
내지 10념에도 극락왕생 가능하다
경전에서 말씀하셨죠.
불가사의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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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대련 지명이나
청명절을 크게 지내신다는걸
정토종 SNS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낯설지가 않습니다
염불해 주시는 연우님들 계셔서
부럽고 감사합니다
자비구제 찬탄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수희찬탄 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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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목련존자의 구모의상이란게 있다는 거 처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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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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