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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성호초등학교 총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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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게시판 스크랩 용봉산-덕숭산 산행...
김기석65 추천 0 조회 23 12.09.24 20:5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부부가 함께하는 100대 명산 산행 88번째 이야기...>

산행일시 ; 2012년 10월23일

같이하신 분 ; 김해 가야 산악회

날씨 ; 아침 박무... 맑음.... 조망 B

산행경로 ; 용봉초등학교 - 투석봉 - 용봉산 - 노적봉 - 악귀봉 - 가루실고개 - 용봉저수지 - 수덕고개 - 덕숭산 - 수덕사 - 수덕사주차장...


예산과 홍성의 명산 용봉산과 덕숭산은 각각의 산행만으로는 짧은 산행시간으로 밋밋한 산행이 되기에 용봉산-덕숭산을 연계한 산행을 떠납니다.


<수덕 여관... 우리나라 근대사의 신여성.. 나혜석과 일엽스님... 두분의 아픈 사연이 있고 고암 이응로 화백과 부인 박귀옥 여사의 애절한 사연이 있는 곳...>



<미륵암...>


<미륵불... 정식 명칭은 홍성 상하리 미륵불... 고려중기에 조성되었다고 합니다...>


<본격적인 암릉길이 시작됩니다...>


<잠시 트인 공간으로 중계리, 낙상리방면의 들판을 즐깁니다>



<투석봉 오름길 우측으로 보이는 최영장군 활터와 쉼터>

<불러 봅니다...>


<투석봉에 섭니다...>


<멀리 암봉인 악귀봉이 조망됩니다...>


<용봉산 오름길에 만나는 바위...굵직하고 우람합니다...>


<다시 쉼터를 불러 봅니다...>


<용봉산에 섭니다...>


<쉬기 좋은 바위...>


<지나온 능선의 좌측편으로 펼쳐지는 암석군...>


<불러 봅니다...>




<노적봉... 뒤로 악귀봉...>



<노적봉 우측으로 암석군... 그뒤의 홍성군 삽교읍 벌판...>


<한참을 즐깁니다....>





<가야 할 길...>


<지나 온 길...>

<우측으로 연결...>


<군데 군데 서있는 바위도 보기 좋습니다...>


<이 바위는 금방이라도 떨어질 듯 합니다...>

<위태위태한 바위를 불러 봅니다>


<즐깁니다...>



<악귀봉... 휴일이라 많은 등산객들로 정상은 만원입니다...>

<가까이 불러 봅니다...>


<천천히 즐깁니다...>


<우뚝 솟은 듯한 입석바위와 밑으론 행운바위...>


<행운 바위... 저 위에 돌을 던져 올리면 행운이 온다는 것인가요...>


<지나 온 길...>



<으라챠~아 차...힘내시고.....^^~>


<병풍바위...>


<악귀봉 표지목... 정상은 조금 더 올라가야 됩니다...>


<전망대로 가는 길... 우린 두꺼비 바위를 보러 갑니다...>


<기어 오르는 두꺼비 한마리가 보이십니까?...>

<불러 봅니다...>


<악귀봉으로 돌아 갑니다...>


<물개바위에서...>


<절고개로 가는 길...>




<절고개 오름길...>


<용봉사 뒷편의 암릉...>



<잠시 용봉사 뒷편 암릉길로 들렀다 갑니다...>



<의자 바위...>




<가루실고개에서 덕산 둔리방명으로 내려 서고... 가야할 덕숭산이 보입니다...>


<덕숭산... 뙤약볕에 아스팔트 길은 몸이 먼저 알고 축 처집니다...하하>


<수덕고개에서 우측 오름길로 올라 계곡을 따라 덕숭산으로 오릅니다... 묵언수행도량인가요...>


<물 맛이 깔끔합니다... 전월사 앞 약수대...>


<덕숭산 정상에 섭니다.... 95번째 입니다...>


<가야산 정상을 조망합니다...언젠가 금북정맥을 탄다면 다시 만나게 되겠지요...>


<정혜사에 잠시 들러 봅니다...>



<정혜사 마당에서 수덕사 방면을 조망합니다...>


<용봉산 방면...>


<석문....>


<미륵불...>


<사면 부처상...>


<수덕사 대웅전과 3층 석탑...>


<수덕사 7층 석탑...>


<출입을 금지시킨 수덕여관.... 너무 아쉬워 살짝 담습니다...>


<질퍽한 삶, 사랑과 애환... 그리움이 실타래처럼 얽힌 곳... 수덕여관....>



<수덕사 일주문...>


넉넉하게 즐긴 6시간의 산행길... 같이 즐겨셨기를... 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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