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기쁜소식 883호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 기독언론인, 목회자 등 크리스천들과 나눈 간증 등을 소개해 올립니다. 함께 은혜 받는 시간이 됐으면 감사합니다.
나라와 민족, 대통령과 위정자, 선교사와 한국교회, 지역과 열방복음화, 다음세대, 한동대와 선린대 등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십시오.
크리스천 1 :
지난달 29일 밤 9시 5분께(현지시간) 헝가리 다뉴브강에서 우리 국민들을 태운 유람선이 침몰했다.
우리 국민 33명 중 7명이 숨지고 7명이 구조됐다.
19명이 실종됐다.
아무리 봐도 어처구니없는 사고라는 마음이 든다.
너무 이상하다. 그렇지 않나?
크리스천 2 :
지금은 우리가 기도해야 할 때다.
우리 크리스천들의 기도만이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살릴 수 있다는 마음이 든다.
이어지는 사건사고들을 영적인 눈으로 볼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만이 해결하실 줄 믿고 있다.
크리스천 3 :
부흥하는 대표적인 한국교회의 목사님과 최근 통화를 한 적이 있다.
부흥의 비결을 물었다.
이 교회는 매일 기도회를 열더라.
전 교인들의 기도회가 끝나면 청년회와 교회학교 부서별 등으로 기도회를 이어가더라.
기도와 말씀과 찬양이 이어지더라.
이러니 부흥하지 않을 수 없다는 마음이 들더라.
크리스천 4 :
정말 부흥을 바라느냐.
그러면 기도하라.
정말 문제 해결을 바라느냐.
그러면 기도하라.
정말 교회 갱신을 바라느냐.
그러면 기도하라.
모든 일은
기도부터 시작돼야 한다.
그래서 예수님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셨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다.
영혼이 살기 위해서는 기도해야 한다.
기도는 내 뜻을 쳐 하나님의 뜻에 복종케하는 것이라고 했다.
우리 포항성시화운동본부의 기도회도 재개됐으면 좋겠다.
이 기도회는 우리 언론인홀리클럽이 출범한 2003년 9월 1일 그해 우리 언론인홀리클럽에 의해 시작됐다.
그러던 중 성시화운동본부에서 가져가 더욱 활성화됐다.
그런 기도회가 최근 몇 년 전부터 중단되고 있다.
이를 위해서도 기도하자.
크리스천 언론인 1 :
세상이 참 악하다는 마음이 든다.
기도 외에는 답이 없는 것 같다.
우리도 말씀대로 살자.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부지런히 복음을 전하자.
크리스천 언론인 2 :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오래 참으신다.
요나서를 읽으면 하나님의 그 마음을 확연히 읽을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은 요나에게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로 가서 니느웨 백성들이 회개할 것을 외치라고 하셨다.
요나는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니느웨가 구원 받는 것이 싫었다.
그래서 니느웨로 가지 않고 다시스로 도망가려고 배를 탔다
하나님은 큰 풍랑을 일으키셨다.
요나는 바다에 던져졌다. 큰 물고기가 요나를 삼켰다. 요나는 물고기 배속에서 회개기도를 했다.
하나님은 그 물고기에 명하여 육지에 토하게 했다.
하나님은 요나에게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내가 네게 명한 바를 그들에게 선포하라고 했다.
니느웨는 큰 성읍이므로 삼 일 길이었다.
요나는 니느웨 성읍에서 하루길만 외쳤다. “40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고 했다.
니느웨 백성과 왕까지 굵은 베옷을 입었다. 물도 먹지 않고 금식했다. 짐승들에게까지 굵은 베옷을 입혔다. 물도 음식도 주지 않았다.
이들은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날 것”이라고 했다.
하나님이 그들의 행한 악한 것 곧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감찰하시고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라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리라고 하셨다.
요나는 이 말씀을 들은 뒤 “이제 내 생명을 취하소서. 사는 것이 보다 죽은 것이 더 낫다”고 했다. 요나는 이스라엘을 괴롭혀 온 원수 니느웨가 멸망되기를 바랐던 것이다.
요나는 그 성 동편에 초막을 짓고 그 그늘 아래 앉아서 성읍이 어떻게 되는 것을 보려했다.
하나님이 박넝쿨을 준비하여 요나 위에 가리우게 했다.
그늘이 지게 하여 괴로움을 면케 하려 했다.
요나가 박넝쿨로 인해 심히 기뻐했다.
하나님이 벌레를 준비했다. 이튿날 새벽에 그 박넝쿨을 씹게 했다. 박넝쿨은 곧 시들었다.
해가 뜰 때에 하나님이 동풍을 준비했다. 해는 요나 머리에 쬐었다. 요나는 혼곤하여 스스로 죽기를 구했다.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이 박넝쿨로 인해 성냄이 어찌 합당하냐.”
요나가 대답했다.
“내가 성내어 죽기까지 합당하나이다.”
하나님께서 다시 말씀 하셨다.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배양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망한 이 박넝쿨을 네가 아꼈거든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치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육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아끼는 것이 어찌 합당치 아니하냐”
여기서 볼 때 하나님은 모든 백성이 구원 받기를 바라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심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또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심판의 주이신 무서운 하나님이심도 잊지 말자.
나훔을 보자.
하나님은 회개한 자에게 심판을 연기하시지만 다시 범죄하여 회개의 기미를 보이지 않는 자에게는 여지없이 심판을 내리신다.
요나의 전도로 말미암아 국민적 회개를 한 앗수르는 다시 이전의 악을 자행함으로써 최종적인 심판을 선고받게 된다.
원수의 멸망이 이스라엘에게는 구원의 소식이 되듯, 사탄의 파멸이 성도에게 기쁨의 소식이 된다.
앗수르는 예언대로 바벨론의 연합군에 의해 역사에서 사라지는 운명을 당한다. 하나님의 도구로 쓰였던 그들이 심판을 받는 모습은 실로 역설적이다. 의인이라도 죄를 돌이키지 않으면 하나님의 징계를 피할 길이 없다. 사울이 그러했고, 바벨론에게 멸망당한 이스라엘이 그러했다.
나훔 선지자는 니느웨가 멸망당한 것은 수탈, 포악, 살육 때문이라고 한다.
이는 자신이 하나님의 도구임을 모르고 이스라엘과 주변국을 압제한 것을 염두에 둔 표현이다. 여기서 앗수르는 매춘부로 비유됐다. 부정한 여인이 몸을 팔며 음행을 전염시키듯, 앗수르는 주변국과 신정국 이스라엘에 우상 숭배를 전염시켰다.
크리스천 언론인 3 :
하나님은 죄가 관영하면 심판을 하신다.
악한 일을 한 사람이 있다면 회개하고
다시는 죄를 지어서는 안 된다.
크리스천 언론인 4 :
29일(현지시간) 오후 9시15분께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한국인 33명의 관광객이 탑승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헝가리어로 인어)’가 침몰했다.
침몰한 유람선에 탑승한 인원은 총 35명으로 한국인은 여행객 30명, 인솔자 1명, 현지 가이드 2명 등 총 33명으로 파악됐다고 한다.
현재 33명 중 7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고, 7명은 구조됐으나 19명이 실종상태라고 한다.
한 목격자는 현지 인터넷 매체 ‘인덱스’에 머르기트 다리 부근에서 한 대형 크루즈선이 ‘허블레아니’를 뒤에서 들이받았다고 전했다.
이 충돌로 허블레아니가 전복돼 급류에 휘말린 듯 빠른 속도로 가라앉았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헝가리의 한 기상서비스 웹사이트가 공개한 기상관측용 CCTV 화면을 보면 대형 크루즈선이 머르기트 다리의 교각 쪽으로 향하다 갑자기 오른쪽으로 방향을 트는 모습이 포착됐다.
다리 아래에서 크루즈가 방향을 튼 직후 앞서 가던 작은 선박을 뒤에서 추돌하는 듯한 장면도 확인할 수 있다. 부딪힌 선박은 ‘허블레아니’로 추정된다고 한다.
한국인 관광객들의 패키지 투어를 알선한 참좋은여행 측도 기자회견에서 “야경 투어를 거의 마치고 돌아오는 과정에서 도착까지 몇 분 남지 않았는데 갓 출발한 ‘바이킹 쿠루즈’라는 큰 배가 배(허블에아니) 후미를 추돌했다고 구조자 중 한 분이 말했다”고 밝혔다.
구조된 한국인 관광객의 통역을 돕고 있는 한 현지 교민도 00뉴스와의 통화에서 “구조된 사람 중 한 분은 ‘큰 유람선이 오는데 설마 우리를 (들이) 받을까’라고 생각했는데 두 배가 부딪히고 전복이 됐다고 한다”고 전했다.
한 탑승객은 ‘허블레아니’에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가 전혀 없었다고 했다. 튜브나 구명정에 대한 유람선 측의 안내를 받지 못했다고 했다.
다뉴브강의 유람선 침몰사고를 보면 이상한 점이 너무 많다. 그래서 나는 ‘다뉴브 유람선의 이상한 침몰?’이라고 부른다. 그렇지 않느냐?
크리스천 언론인 5 :
정확한 사고원인이 밝혀지게 해 달라고 기도해 달라.
유족들과 사고수습을 위해 활동하는 분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게 해 달라고 기도해 달라.
2009년 11월인지, 2010년 11월인지….
꿈인지, 생시인지, 환상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꿈이겠지요.
우연일 것이다.
‘상금 1천억 원짜리 로또복권’도 연이어 1천 번 당첨될 수 있지 않느냐?
기도 외에는 정말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인천에서 제주도 수학여행 가는 배를 침몰시키고…… 안산파도 이용해서 대통령을 탄핵시키고… 경찰 수사망이 좁혀오면 이번에는 외국에서 한국인이 탄 유람선을 침몰 시키고… 그러면 또 대서특필할 것이고… 여론을 돌리고(참석자가) 김춘수가 쓴 시(詩) 중에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소녀가 나온다.(부다페스트에서의 소녀의 죽음) 그곳에 다뉴브강이 있다(취중에 아무생각 없이 그냥 장단 맞춤)… 소련군의 탱크에, 무자비한 총탄에 쓰러진 헝가리 소녀의 참상을, 열 세 살 난 이 소년의 죽음은 전쟁의 혼란 속에서 아무런 슬픔의 위로도 받을 수 없었음을 애통해 했다는 시 말이냐(또 다른 참석자가)… 다뉴브강에서 실종된 여학생 시체가 멀리 떨어진 댐에서 발견됐다고 하더라… 다뉴브강은 헝가리, 세르비아, 루마니아, 불가리아를 통과한다… 발원지는 독일이다(현지 여행을 한 듯)… 큰 유람선으로 작은 유람선을 받아 밀어버리고… ?… 크고 작은 유람선 있을 것이다… 후진했다가 다시 전진하게하고… 확인사살하게하고… 침몰하면 그 위로 또 다른 배가 지나가도록 하고… 모두 죽여 버리고… 교량이 좁아 그랬다고 하면 된다…교량에 CCTV 있을 텐테(만화나 영화에나 나올 이야기, 취중에 한번 웃고 말 이야기로 생각함)… 조폭 시켜서 큰 유람선 선장이 밀어 버리는지 선장 옆에서 지켜보게 하고… 조폭들은 멀리 가서 중간에 내리면 되고…000여행사 통해 여행가도록 하고… 그 여행사 대표와 유력인사가 잘 지낸다(국회의원 사무실에 근무했던 사람이)… 여행사가 대통령상을 받게 하고… 여행사와 유력인사와 대통령도 엮어 버리고 흠집 내고… 헝가리 정부 실세 미리 포섭하고… 선장을 풀어주게 하고… 정보도 빼내고…”
아마 꿈일 것이다.
아마 우연일 것이다. 우연도 많잖아.
기도하자. 기도 외에는 정말 답이 없는 것 같다.
주님, 이 나라와 민족을 살려 주십시오.
이 백성들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저와 우리 민족의 죄를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십시오.
악한 사람이 있다면
다시는 악을 행하지 않게 인도하여 주십시오.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나는 기도를 쉬는 죄를 범치않으리~
이 나라를 사랑하기에~
순교자들의 피로 값 주고 산 나라~
어둠에게 내어주지 않으리~
나의 기도가 이 나라 살릴 수 있다면~
나는 결코 이 기도를 쉬는 죄를 범치 않으리~
우리 기도로 이 나라 회복할 수 있다네~
피로 멍든 낙타무릎 간절한 눈물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