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하르파조를 통한 이 찬양의 순례를 언제 그리고 어디까지 시키실 작정이신가? 어디까지의 물음에 대한 답은 알고있다. 우리가 고대하는 새 예루살렘성안이 그 종착점이요 다시 시작하는 찬양의 장소. 그렇다면 지나온 우리 하르파조의 찬양장소는 이땅이 하늘의 모형으로 본다면 전부 새 예루살렘성.
파주에서부터 시작하여 잠깐 쉬는듯한 장소였던 부천 그 어느곳까지 그리고 완주 깊은 산골짜기의 동네와 군산의 작은 까페까지 돌이켜보면 이땅서의 새 예루살렘성이 맞다. 새 예루살렘성은 밫의 자녀외엔 들어갈 자격이 없는줄 안다. 하나님께선 우리에게 요구하신다 새 예루살렘성 오기전 이땅에서 하나님이 지정하신 새 예루살렘의 모형 같은곳에서 빛의 역할을 충분히 연습하고 올라와서 본격적인 빛의 삶을 누려보라고...
출발 아침에 분주함을 좀 덜으려 지난밤 늦게까지 짐(?)을 싸논걸 주섬주섬 담고 집을 나서는데 어머니께서 만원 한장을 그것도 한 5번은 접은듯한 꼬깃한 만원을 건네신다. 좀 황당해하며 필요없으니 넣어두시라고 하니 재차 재촉하신다 받으라고...장기동까지 가서 권사님을 픽업해야하는 시간의 압박으로 어머니와 실랑이를 관두고 그 만원을 받아들며 급하게 나왔다. 그런데 그 만원이 그날 끝시간에 기가막히게 쓰여지는 놀라운 하나님의 에벤에셀임을 누가 알았던가. 2주째 주일날 교회가서 예배드리지 못하는 어머니의 신앙인 하나님께 죄송한 마음을 만원에 담아 내게 건네신걸 하나님은 받으신 것이다.
지난 파주 찬양제 앞에선 2틀인 48시간동안 5시간만 자고도 너끈히 찬양을 했다. 네게 있어선 이건 기적이다. 평소 잠자는 시간에서 30분만 못자도 찬양을 못하는 목과 몸인데 참 기가막힌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다. 이미 구두로 밝힌바 있지만 이 찬양제에 난 개인적으로 별로 큰 감흥이 없었다. 더구나 앞전 내가 다니던 한국서 제일 큰 교회의 제일 잘하는 성가대서 장안의 내노라는 성악전공자들과 잘 나가는 성악 가수들과 수많은 공연을 해봐 왔기에 높아진 내 귀의 요구에 우리의 찬양제 준비를 좀 못미더워하며 열심히 연습하여 내는 소리도 좀 촌스러워 했었다. 더구나 난 살짝만 얘기하면 집요하게 소리의 완벽성을 추구하고 즐기려 하는자다. 이러한 나를 하나님은 그냥 두실리 없다. 더구나 하르파조의 공동체 안에서 이러한 음흉한 마음을 숨기고 앉아있는 자는 견디기 어렵다. 여러번 사람앞에서 망신주기 작전도 통하지 않으니 좋으신 하나님께선 내게 꿈으로 하르파조에서 하는 이러한 찬양제가 얼마나 중요하고 찬양하는 우리에게 정말 좋은것으로 주시려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하셨다. 그 꿈 이후 난 다시 정신차리고 찬양제 준비에 조금더 내 의지드림으로 나아갔다. 내가 하나 드리면 열을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이번 완주 산골짜기에서의 찬양도 놀라왔다. 그 골짜기를 들어가는 길의 여정부터 심상치 않다 싶더니 아니나 다를까 거기가 증도와 더불어 한국서 100% 크리스천 마을이란다.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다 아신다. 우리가 무슨 큰 청중들 앞에서 화려하게 큰 박수나 받는 그런 세상의 찬양단에서 즐기는 그런걸 우리가 추구하는가? 우리가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하며 모든 영광을 받아누리려 하는가? 아닌걸 다 아시는 하나님이 친히 말씀하신다 너희들 이런거 좋아하지않니? 너희들 그 찬양이 나를 얼마나 즐겁게 하는줄 아니? 하신다. 이것이 하나님과의 동행이 아닌가? 거기다 큰 우산까지..하나님도 참..
군산에서의 찬양은 그 감격과 하나님의 기쁨의 클라이막스였다. 대체 무엇때문에 수원서 평택서 안산서 파주서 한달음에 합류하며 광주와 부산까지에서들 감격으로 오게 하는가? 그들은 누구인가? 이유는 단 한가지다. 거기엔 예수이름이 있기에 그렇다. 예수에 목마른자 예수이름 하나만을 온전히 족하게 여기는자들. 그것과 세상 그 무엇과도 바꾸길 거부하는자들. 여전히 세상살이 문제점들이 있지만 문제를 보기보단 예수만을 바라보는자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들이다. 새 예루살렘성에서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하는 자격이 주어진 자들이다. 이땅서 빛의 역할을 너끈히 해낼수 있는 자들이다.
우리 하르파조의 찬양순례의 종착시점의 답은 여전히 명확치 않다. 다만 어렴풋히는 안다. 멀리있지 않고 그 기회도 아주 조금밖에 남아있지 않다는걸. 아직 그 기회에 머뭇거리는 사람이 있다면 서둘러야 할것이다. 그러나 서둔다고 다 되는것이 아니라 노래를 귀로 듣지 않고 마음으로 심령으로 듣되 예수이름외에 다른걸 가지고 있거든 다 버려야 하는 조건이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임.
첫댓글 아멘^^
주를 찬양님을 너무나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느낍니다~
찬양할수 있음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
하르파조찬양이 새예루살렘에 이르는
그날까지 쭉~~~~ 할렐루야!
아름다운 대자연... 그 속에서 한분 하나님만을 관객으로 올려드린 완주 찬양콘서트 감동입니다
할렐루야~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이르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계 19:1)
천상의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천사들과 함께 새 예루살렘 성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찬양하는 놀라운 사역을 하게 하시네요
오직 예수님만을 너무나 사랑해서 예수의 이름으로 모이고 예수를 본으로 삼아 따르는 자들의 찬양이기에 빛의 역사로 모든 영적전쟁에서 승리할 것입니다
하르파조를 공중에 높이 띄우시고 천상의 찬양으로 생명의 빛을 비춰 악의 모든 결박을 끊고 모든 걸 회복케 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주님 곧 오십니다
그날 까지 가즈아~~!
더구나 난 살짝만 얘기하면 집요하게 소리의 완벽성을 추구하고 즐기려 하는자다.
이러한 나를 하나님은 그냥 두실리 없다.
더구나 하르파조의 공동체 안에서 이러한 음흉한 마음을 숨기고 앉아있는 자는 견디기 어렵다
여러번 사람앞에서 망신주기 작전도 통하지 않으니 좋으신 하나님께선 내게 꿈으로
하르파조에서 하는 이러한 찬양제가 얼마나 중요하고 찬양하는 우리에게 정말 좋은것으로 주시려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하셨다. 그 꿈 이후 난 다시 정신차리고 찬양제 준비에 조금더 내 의지드림으로 나아갔다.
내가 하나 드리면 열을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아멘!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다 아신다. 우리가 무슨 큰 청중들 앞에서 화려하게 큰 박수나 받는 그런 세상의 찬양단에서 즐기는 그런걸 우리가 추구하는가? 우리가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하며 모든 영광을 받아누리려 하는가? 아닌걸 다 아시는 하나님이 친히 말씀하신다 너희들 이런거 좋아하지않니? 너희들 그 찬양이 나를 얼마나 즐겁게 하는줄 아니? 하신다. 이것이 하나님과의 동행이 아닌가? 거기다 큰 우산까지..하나님도 참..
청중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
그분이 받으시고 기뻐하시면 오케이!
그분으로 인해 우리모두는 어디는 행복할 수 있고 기뻐 찬양으로 마음을 다해 찬양으로 영광올려드린다.
아멘 ! 할렐루야~
할렐루야!!!!! 요한과 같이 다시오실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는 찬양제입니다.
이 찬양제를 통하여 주에 길을 평탄케하고 온 나라가 깨끗함을 받을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