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여름은 유난히도 더워서 나들이 생각도 못했었는데 처서가 지나면서 좀 시원해졌다.
영선씨와 둘이서 3001번 버스를 타고 광명KTX역에서 17번 버스로 갈아타고 광명동굴 종점에서 하차했다.
금요일인데도 많은 관광객들이 왔었다.
휴일이 아니여서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이 많이 오셨다.
생각보다 규모가 크고 아름다웠다.
동굴이여서 사진이 생각보다 잘 나오지않아 아쉬운 마음이였다.
그래도 시원한 동굴에서의 시간들 즐거웠었다.
진숙씨 미안해요 빨리 건강 해 져서 함께해요.
영선씨 좋은 구경시켜줘서 고마워요.


















































첫댓글 이제는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는 계절이 와서 기쁘네요.
앞으로는 코스모스와 국화꽃이 만발하겠지요.
어서그날이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좋은시간 함께해줘서 언니 감사하고
언니는 꿈나라로 가셨겠지요.
주말 자~~~알 보내세요..방긋방긋..
코스모스 한들한들 거리는 아름다운 그 길을 걷고 싶네요.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있어서 지루하지않아 세월이 더 빨리 가나봐요.
영선씨가 아니면 어찌 그런 아름다운곳을 알수나있었겠어요.
정말 고맙고 함께해서 즐거웠어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와우~멋지네요~^^
와인동굴도 있네요~ 물론 와인시음도 하셨겠지요? ^^
한번쯤 가볼만 한곳 같군요~
헌데 긴옷 입어야 하나봐요?
저는 이렇게 컴 앞에서 ...
감상 잘 했습니다~^&^
함께하지 못 해서 아쉬웠지만 한번쯤은 가 볼만 하더군요.
시원한 동굴에서 와인시음도 했지요.
온도 차이가 많아서 건강을 위하여 긴옷입어야죠.
구경해주고 댓글까지 주시니 행복이 배나되네요.
고마워요.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