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학생은 작년 SSAT 여름 클리닉 수업부터 11월 시험까지 연장 수업을 받은 학생으로 마지막 시험에서 97%에 달하는 고득점을 받았었습니다. 여러 과외 활동도 열심히 하고 학교 공부도 성실히 했으며, 지원 에세이 작성도 최선을 다했었습니다. 그러한 결과로 합격률이 22% 정도밖에 되지 않는 미국 명문 보딩, 페디 스쿨에 당당히 합격하였습니다. 페디 스쿨은 뉴저지 주에 위치해 있는 학교로 국제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는 보딩이지만, 5 대 1의 경쟁인 만큼 합격이 어렵습니다. 졸업생들은 프린스턴, 코넬, 브라운, 유펜, 콜럼비아, 앰허스트 등 다수 아이비리그 대학에 진학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