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마지막날 아침식사를 하기위해 미리 알아두었던
"자메시야"로 가기위해 체크아웃하고 호텔을 나서니
마침 호텔앞에 도착한 택시를 타고서 도톤보리 ABC 마트를
가자고 하고 가던중 택시기사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아침식사
이야기가 나와 우리는 아침을 먹기위해 "자메시야"를 간다고
하니 "자메시야" 를 자기도 여러번 가보았다고 안다고 하더군요.
ABC 마트 와 난바역 중간에 위치한 이곳에서 아침을 먹고
난바역 으로가서 라피도를 타고 간사이 공항까지 갈 예정 이거든요.
이곳 식당은 출근길에 들른 일본 직장인들과 혼자서 식사하기
위해온 일본인들이 역시 많이 보입니다.
이곳 또한 식당 출입구에서 티켓을 끊어서 직원에게 주면
밥을 어떤양으로 줄지 물어보고 주문을 받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풍족한 아침식사를 하게 되었지요.
24시간 영업을 하는 식당이라 언제든지 가능하네요.
* 식당 입구 전경,
* 24시간 영업 안내문구도 보이고.
* 식권 자판기 모습.
* 메뉴판 대체적으로 400엔~700엔 정도의 적당한 가격임.
* 식당 내부 모습.
* 주방쪽 모습.
* 생선구이와 게란말이,미소시루,연두부.
* 돈가스와 스트램블,미소시루,연두부.
* 야채곁들인 햄,계란후라이,김구이(우리나라 김맛에비해 맛이없음)
* 낫또와 날계란, 김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