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마라톤대회 거리응원
○ 일 시 : 2024. 2. 23(일) 08:30∼12:30
○ 장 소 : 범어네거리 남쪽 우측(그랜드호텔 앞)
○ 참 석 : 32명
○ 응원 내용
• 동우회봉사단 쪼끼 착용
• 막대고무풍선(대구시에서 제공)
• 캐릭터, 토끼모자 등(수성구청 제공)
• 대회 응원 참가자 명단
김대묵, 안중남, 김득진, 박병용, 이종무, 최주원, 김재학, 김윤호, 이백희, 이태희, 송귀순, 허남철, 이홍순,
추교훈, 금태남, 김명곤, 양광석, 박재영, 손윤희, 안재영, 이기덕, 최준호, 나경자, 김제학, 정용균, 강이성,
김병기, 신두균, 이근직, 김태석, 김성필, 김상문.
• 시청 소통민원과 임미라(응원도구 막대고무풍선 전달)
• 수성구청 : 5명(캐릭터 등 응원도구 지참 활동)
• 자율적 참가 시민 다수(자체에서 피켙, 태극기, 응원도구 활용)
• 기온 : 최저 영하 5도, 최고 영상 4도(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많이 낮아 추운 편)
대회개최 결과
○ 이번 대회에는 15개국 158명의 엘리트 선수와 40개국 4만130명의 마스터스 선수가 참가, 대구시도 5천 800 여 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도착지를 3곳으로 분산해 인파 밀집을 방지.
○ 한편 이번 대회는 3년째 세계육상연맹(WA)이 인증하는 골드라벨 대회로 코스는 대구스타디움에서 출발하여 대 구 도심의 랜드마크를 따라 42.195km 풀코스로 진행되었으며, ▷엘리트 풀코스 ▷마스터스 풀코스 ▷하프코 스 ▷10km ▷건강달리기 등 모두 5개 종목으로 총상금은 86만 달러(12억 3천여만원)다.
○ 15개국에서 158명의 정상급 엘리트 선수와 40개국에서 4만 명 이상의 마스터스 선수가 참가해 국내 최대 규모 의 마라톤 축제로 펼쳐졌다.
(남자부)
1위 : 탄자니아의 게브리엘 제럴드 게이 선수(2시간 5분 21초로 대회 신기록) 상금 16만 달러(약 2억 3천만원)
2위 : 에티오피아의 아디수 고베나 선수(1위와는 단 3초 차이로 2시간 5분 24초 기록으로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
(여자부)
1위 : 에티오피아의 메세레 베레토 토라 선수(2시간 24분 10초)
(국내 1위 남자부, 여자부)
국내 남자부 1위 : 박민호 선수(엘리트 풀코스), 2시간 12분 38초
국내 여자부 1위 : 충남도청 최정윤 선수 2시간 32분 22초
(참고)
2026년도 대회는 3월 첫째주 일요일 개최하기로 대한육상연맹과 합의 중(홍준표 대구시장)
대구행정동우회 거리응원 실시 결과
예년에는 4월 초 일요일(2024년은 4월 7일 개최)에 개최하여왔으나 대구시 시민주간(매년 2월 21일 부터 말일까지)을 기념하여 올해부터는 2월 마지막주 일요일을 선정하여 개최하게 되였다. 예년의 경우 한창 시가지에는 각종 꽃들이 만발하고 기온도 적당였으나 선수들이 뛰기에는 다소 덥다는 여론이 있었다. 그런데 올해에는 늦추위가 계속되어 영하 5도까지 내려가고 찬바람까지 불어 오전 9시경에는 시민들이 거리에 많이 나오지 않아 호응이 다소 낮는 결과가 되었다.
그러나 대회에 참가하는 국내외 선수들은 4만명 이상의 역대 최대 선수들이 몰려 대성황을 이루었고, 추운 날씨지만 참여한 시민들의 호응과 선수들의 열정으로 좋은 경기가 치루어진 셈이다.
우리 대구시행정동우회 응원단 30여 명들은 아침 일찍 작년에 했던 그자리인 범어네거리에 모여 열심히 응원하였으며, 특히 남여노소 많은 시민들과 선수들도 응원단들의 열성적인 응원에 맞추어 손을 흔들면서 서로 답례를 하였다. 그중 60,70대 노인, 어린이, 직장 단체, 심지어는 고무풍선, 깃발, 유모차까지 등장하여 달리는 선수들에게 응원하는 모든 시민들은 환호와 함께 박수를 보냈다. 오늘 추운 날씨에서도 응원에 참여한 동우회 봉사단 여러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사전 준비)
(2번으로 이어집니다)
첫댓글 ○ 대구 국제마라톤 거리응원에 아침일찍 참여하신
대구시행정동우회 회원님들의 애향심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영상 촬영해 주시고 올려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