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에있는 금주산은 금용사에서 올라가는코스가 가파르지만 올라서기만하면 무난히 관모봉까지 종주할수 있는 코스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산우님들과 함께 종주을 하였다. 산행에 별다른것은 없는데 음지에는 이직도 얼어있어 아이젠없이 진행하니 진행이 돼질
않는다.능선길도 낙엽밑에는 얼어있어 녹은것 같은데 겉에만 녹아 미끄럽다.항상 그랫듯이 모두가 조심조심하며 산행을 마무리하였다. 하산지점에는 계곡과 약수터가있어 씻기가 좋았다.양문공단을 지나 37번 도로건너까지 나와서 38휴계소에있는 부폐식당에서
뒤풀이후 귀가하였다.약수터까지 약12km이며 37번도로까지는 약2km.전체14km됀다.약수터까지7시간30분 소요돼었다.
같이 산행하신 산우님들 모두수소하셨습니다.맛난것들을 너무많이 챙겨오셔서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절이 끝나는 지점부터는 유격으로 진행됀다.
암릉.
경사가 심하다.
차에서 내려 여기까지 1시간10분이다.
첫번째 H장에서 일찌감치 자리펴고 점심해결후 떠난다.
일동으로도 하산할수있다.
혹이 달라붙은 나무.
굴이 겁나게 깊다. 안보이네.
관모봉을 바라보며.
관모봉을 오르기 힘드시면 여기서 양문리 이정표방향으로 하산하세요.양문 버스정류장으로 연결됍니다.
파주골 방향으로 진행.내려설때 얼어있어 주의요함.
독지골 약수터 방향으로 하산.
하산지점 약수터.수질은 정상이라고 하는데..약수치고 넘 많이나오네.
관모봉에서 약수터까지는 2.5km입니다.
어휴.. ㅎㅎ
금강산 부폐식당.깨끗하고 음식이 정갈합니다. 강 추천.
3월18일.불광역에서 출발하여 사모바위, 보국문,칼바위능선을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