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원자재 가격이 급락하면서 22일 국내 증시에서 관련주가 힘을 잃었다.
철강금속 업종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고려아연(010130)과
풍산(103140)은 철강금속 업종 지수 하락률(1.2%)보다 더 떨어졌다.
고려아연은 금과 은 가격에, 풍산은 구리 가격 변동에 따라 매출이 달라진다.
고려아연은 아연이나 금, 은 가격이 오르면 이익이 늘어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은이 고려아연의 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5%라고 설명했다.
전날 미국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과 은 가격은 급락했다. 구리 가격은 4주 만의 최저 수준으로 내려가면서 풍산의 주가를 끌어내렸다.
국제 유가가 사흘 연속 하락하면서 정유주도 하락.
SK이노베이션(096770)은 0.6% 내렸고 GS칼텍스를 보유한
GS(078930)도 소폭 하락했다. 두 종목 모두 사흘 연속 주가가 내렸다.
S-Oil(010950)은 장중 2% 넘게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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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유로존이 살아야 원자재 값이 좀 상승하려나요? 그리고 면화값과 관련된 카프로, 천연고무는 타이어주.
원자재와 관련주식과의 상관관계 표좀 구성해야 겠어요.
상관 관계 이해가 잘 안됩니다 시간 나시면 자세한 댓글 부탁 (중요한것 같은데......)
수업시간에 배웠는데..뭐든 원자재 값이 오름 추세이면 관련 주식은 오히려 득이 되더라~는것
예로 오일값이 오르니 정유주 가 강세.. 등 한번 관련 기업과 원자재항목을 누가 정리해 보면 좋을듯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