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B 징크판넬 상가공사 강릉 35평 바바91 카페 직영건축
대지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병산동 533-3
지역, 지구 : 제1종일반주거지역
건축물 용도 : 제2종근린생활시설(휴게음식점)
구조 : LEB 시스템 (경량철골조)
마감재 : 준불연EPS판넬
면적 : 114.54㎡(약 35평)
규모 : 길이 13.8m x 폭 8.3 m x 처마높이 4.0m
LEB시스템 이란
Lightweight pre-Engineered Building 약어로 조립식 경량 철골 입니다. H빔 이나 파이프 등으로 건축 됐던 공장,창고 등의 건축물의 단점을 L.E.B시스템으로 대처하여 비용 절감 등 여러 장점이 있는 철골 방식 입니다.
직영공사
직영건축은 연면적 60평(200m2)이하만 가능합니다. 만약 연면적이 60평이 넘어가면 종합건설 면허는 가진 업체가 시공을 해야 합니다. 즉, 연면적이 60평 이상인 건축물(지하 서비스공간 포함)은 직영으로 지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건축물이 2동 이상인데, 각 건축물의 연면적의 합계가 60평 이하라면 직영으로 건축이 가능합니다. (60평 이하 여러동 경우 직영건축가능)
직영공사 이유는 결국 비용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2022년 2월 24일) 후 갑자기 인상되는 원자재 값의 인상 및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건축비용이 전에 비해서 거의 30% 정도가 인상되었습니다. 석유 값이 올랐다고 주원료가 석유인 단열재 값이 오르고, 시멘트 가격이 오르고, 페인트 가격이 오르는 등 전쟁의 여파로 건축비용이 올랐습니다.
직영건축의 장점
01). 다른 방식과 비교하면 가장 저렴하게 건축할 수 있다.
02). 건축주의 입장에서 꼼꼼하게 건축하기에 하자율이 낮아지고 살아갈 사람의 동선에 맞는 디테일하게 시공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아진다.
03). 건축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시공법이나 사용자재, 설비, 그리고 배치나 외관도 모두 자유롭게 시공할 수 있다.
04). 좋은 자재를 사용할 수 있어 집의 퀄리티가 높아진다.
05). 작업자 눈치보지 않고 원하는대로 시공이 가능하다.
06). 내집의 단점을 알고 대처할 수 있다.
07). 건축기간이 늘어나지만 하자율이 줄어들고 유해물질에도 좀 더 자유롭다.
08). 몇 천만원되는 부가세를 절약 할 수 있다.
09). 자금조달에 문제가 생기면 상황에 맞게 서서히 지을 수 있다.
10). 시공업자들이 시공사보다는 건축주를 금전적으로 더 신뢰 한다.
11). 매일 새로워지는 집을 보고 행복하고 즐거워 할 수 있다.
직영건축의 단점
01). 계약 상대가 많기에 많이 알아 보아야 하고 번거롭다.
02). 시공법에 대한 확신이 없어 결정내리기 힘들다.
03). 믿을만한 시공업체에 대한 데이터가 없어 업체 선정시 어려움이 많다
04). 각 공사업자는 일정을 지키려는 의지가 부족하기 때문에, 확실한 공정 관리가 필요하다.
05). 건축주가 자재 발주나 공사 발주에 대한 경험이 없기에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06). 주택하자에 대한 책임을 전적으로 건축주 책임져야 한다.
직영건축 업체선정
직영건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공 잘하고 믿을 만한 공정별 업체를 선정하는 것입니다. 건축설계 초기 단계에서부터 비용의 효율성을 고려한, 건축 계획을 수립하고, 건축 설계 경험이 풍부한 건축사와, 건축공사 시공 기술력이 높은, 건설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고, 선정된 건설 회사를, 건설 계획의 초기 단계에서부터, 건설에 대한 조언을 구할 것을 추천합니다. 경험이 많은 건축사와 건설회사의 도움을 받으면 효율성을 높이고, 예상치 못한 지출을 줄이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직영건축이 어렵지 않은 이유가
누구나 직영으로 건축 할수 있는 이유가 여러가지 있습니다.
1) 설계도대로 시공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2) 인터넷이 잘 발달되어 있어 시공노하우 및 좋은 자재선택이 쉽기 때문입니다.
3) 공사진척도에 따다 공사비을 지급하면 되므로 생각보다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즉 돈으로 컨트롤 하면 됩니다.
4) 생각보다 좋은 업체들이 많습니다. 건축주가 공부만 많이 한다면 이 좋은 업체들과 집을 잘 지을 수 있습니다.
직영건축시 시공비 주의 사항
소규모 건축현장에서 가장 문제를 많이 발생시키는 주범이 "돈(건축비)"입니다. 돈을 공정보다 많이 주면 대부분의 건축주가 늙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건축주는 공사를 무조건 돈으로 이끌어 가야 합니다. 기성(공사의 진척도 또는 진행 정도)에 따라 돈을 지불해야 문제가 줄어듭니다. 이행보증보험도 중요하고 계약서도 중요하지만 항상 문제가 생기는 부분은 이 보증보험과 계약서도 어쩔 수 없는 지점에서 발생됩니다. 그리고 잘하는 시공사도 돈을 기성보다 많이 받으면 마음이 흔들립니다. 왜냐하면 건축주의 약점을 크게 잡았으니까요. 이때부터 건축주는 시공사에 끌려 다니게 됩니다. 반면에 공정대로 공사비를 받는 시공사는 돈을 받기 위해서 건축주가 원하는 대로 열심히 공사를 하게 됩니다. 시공사도 악덕 건축주를 만나면 꼬투리 잡혀 똑 같이 늙을 수 있기에 돈을 쥐고 있는 건축주의 눈치를 봐야 하거든요. 즉, 건축주는 돈으로 시공사를 컨트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