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항산-부봉 산행
· 탄항산(856m), 부봉(제3봉 944m)
· 소 재 지 : 경상북도 문경시, 충청북도 괴산군
· 산행일자 : 2024년 10월 5일 토요일
· 산행코스 : 하늘재 ⇨ 탄항산 ⇨ 부봉삼거리 ⇨ 부봉 (제1봉 ~ 제6봉) ⇨ 동화원 휴게소 ⇨ 영남 제3관문 ⇨ 조령산 자연휴양림 ⇨ 고사리 주차장 [산행 거리 및 소요시간 : 11.1km, 5시간 30분 (휴식 45분 포함)]
하늘재에서 탄항산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하늘은 청명하고 시원한 날씨가 산행하기 좋은 계절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산행을 준비하고 리딩해 주신 호습다 낭만5기 산이좋아 대장님, 위스덤 총무님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백두대간 종주산행을 하신 회원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완주하는 그날까지 안전한 산행을 기원하며 응원합니다
백두대간 코스인 하늘재 - 탄항산 - 부봉 삼거리를 지나, 가보고 싶었던 부봉을 드디어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부봉 삼거리에서 약 0.5km 올라가면 부봉 제1봉에 이르고, 제6봉까지 올라가서 동화원 휴게소 방향으로 내려왔습니다. 제4봉은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올라가야 정상으로 갈 수 있습니다. 오른쪽 우회로는 제4봉을 패스하는 등로입니다. 저희는 모르고 우측으로 가다가 제4봉에서 내려오는 길로 올라갔습니다. 부봉 제3봉부터 제6봉까지는 정상에서 바라본 풍광이 아름답고 멋진 모습을 선물해 줍니다. 월악산, 주흘산, 괴산 신선대 능선 등 조망 특급 맛집이라 생각합니다.
부봉 산행을 함께 해주신 광교님과 우보님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즐거운 산행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스콜피온 메가산악회 회장님.
낭만5기에 참여해주시고 멋진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란하늘 속 멋진 세분의 산행길이 들여다보여 절로 미소 짓게 됩니다.
저도 기회 만들어 육봉쪽으로 가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종종 대간에서 얼굴뵙기를 바래봅니다. 낭만5기를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스덤 총무님! 가보고 싶었던 부봉.. 청명한 가을날씨에 부봉을 다녀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기회되면 대간 산행 때 찾아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와~감탄사의 연발입니다~^^
어쩜 이리도 사진을 잘 찍을 수 있을까요?
모든 걸 다 작품으로 만드셨네요~
부봉에서 6봉까지 멋찐 뷰에 가고 싶은 충동을 자제하기 힘들게 하네요~
이런 작품과 낭만5기 응원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메가산악회 스콜피온 회장님^^
가끔씩이라도 뵙기를 기원합니다~^^
산이좋아 대장님의 준비와 리딩해 주신 덕분에 부봉에서 멋진 풍광을 보고 왔습니다. 기회되시면 부봉 제1봉부터 제6봉까지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열정적으로 낭만5기 백두대간 종주산행을 리딩해 주시는 모습이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진들이 정말 멋지네요~^^
부봉에서
육봉 코스를 추천하신 스콜피온 회장님 말씀에 끌려 무심결 따라 나선 6봉까지 풍광은 봉우리마다 높은 가을 하늘과 어우러져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했습니다.
스콜피온 회장님께서 설명해 주신 먼 산의 위치까지 알게 되니 감동은 배가가 되었고요.
육봉 산행 권해 주시고 함께 해 주신 덕분에 멋진 산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혼자 부봉 산행을 한다고 하면... 낭만5기 백두대간 산행에 민폐가 될까봐 고민을 했었습니다만, 첫 부봉 산행을 함께 해주신 광교님과 우보님 덕분에 즐겁고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멋진 두 분과 함께 부봉을 산행하니 조망이 더 멋지고 아름다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