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성세, 웨이하이 경제 구에서 한중 교역센터를 정식 오픈해 | |||||
![]() | |||||
--> -->
ㅇ 2016년 4월 26일, 대중국 수출 관련 웨이하이 시정부 정책 수행 및 한중교역센터 운영을 맡은 주식회사 성세(盛世)가 웨이하이 경제 구에서 ‘한중 교역센터’를 정식 오픈함.
* (주)성세는 ‘한중교역센터’를 효과적으로 운영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웨이하이 시 당국과 국제무역공사, 항만공사 등 중국 공공기관이 2014년 공동 설립한 기업.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와 한국 인천시에 각각 지사를 두고 있음. (주)성세는 한국 국내 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
ㅇ 웨이하이 상무국, 경제기술 개발구관리위원회, 해관, 상검국, 웨이하이항그룹 등 여러 공공기관의 대대적인 지지 및 한중 FTA 정책 지지하에 한중 간 해상 루트를 형성하고 웨이하이를 한중무역 물류 핵심 통로로 삼아 중국 수출 시 필요한 원스톱 물류 서비스를 제공해왔음.
ㅇ 2015년 12월, 몇몇 입점 업체들이 시영업 시작했으며, 한중 교역센터가 정식 오픈됨에 따라 성세는 입점 기업의 고객 확보를 위해 온·오프라인 별 다양한 홍보플랫폼을 준비하고 있음. 또한 입점 기업의 제품 구매를 유도하고 매출증가를 위해 교역센터 남문 입구 양쪽에 약 230평 규모의 ‘멀티숍’을 개설함.
ㅇ 웨이하이시에 있는 한중교역센터는 중국이 한국기업만 유치하려는 목적으로 조성한 특별단지로 14,000㎡ 규모에 상품전시 및 수출입처리를 위한 복합시설을 고루 갖췄으며, 140개 기업이 계약 체결함.
ㅇ 본 오픈식에 한국 주칭다오 영사관 상승만 부총영사, KOTRA 칭다오무역관 박용민 관장, 한국 한양해태 이혁주 총재, 시상무국장 덩용(邓勇), 시관광공사 국장 샤오이(肖怡) 등 600여 명의 한중 양국 관련 인사들이 대거 참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