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5월 02일 목요일 ★
지금쯤 평온하게
숨고르고 있을 시간
어제 초하룻날!
초심을 잃치 않을때
뒷심이 나온다고 했었다
그렇다
초심이란 ?
무슨 일을 시작할 때
처음 품는 마음이다.
처음에 다짐하는 마음이다.
첫 사랑의 마음!
겸손한 마음
순수한 마음
배우는 마음
견습생이 품는 마음이다.
초심은 아마도 동심!
어느 화가가
동심을 가꾸는데 수십년이
걸렸다고 한다.
그래서 초심처럼
좋은 것이 없다.
가장 지혜로운 삶은
영원한 초심자로 살아가는 것
일게다.
우리가
무엇이 되고,
무엇을 이루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위험한 때이다.
바로 그때
우리가 점검해야 할 마음이
초심이다.
우리 인생의 위기는
초심을 상실할 때 찾아온다 한다.
초심을 상실했다는 것은
교만이 싹트기 시작
했다는 것이다.
마음의 열정이
식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정기적으로
마음을 살펴보고
다스리며 가꾸어야 한다.
초심은
사랑과 같아서
날마다 가꾸지 않으면 안 된다.
사랑은
밝히는 빛으로 비유한다면
전등이 아니라
촛불과 같다.
전등은 가꾸지 않아도 되지만,
촛불은 가꾸지 않으면
쉽게 꺼지고 맙니다.
건강은 몸을
단련해야 얻을 수 있고
행복은 마음을
단련해야 얻을 수 있다.
오늘도
언제나 처음처럼
초심을 잃치않는
변함없는 마음을 보냅니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언제나 처음처럼 초심을 잃치않는 변함없는 마음을...
춘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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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2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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