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rtcut to Dharma-Learning소낙비처럼 시원한 정종법사님법문

[아미타불4818]

Shortcut to Dharma-Learning

The only shortcut to learning the

Dharma is to make serious and

painstaking efforts to listen to

the teachings continuously and

repeatedly. More able individuals

can study on their own, yet they

cannot manage without hearing

Dharma teachings. Those incapable

of teaching themselves sutras and

works by lineage masters can still

gain a thorough understanding of

the principles of the Pure Land

school if they frequently listen

to good teachers expounding

the Dharma. They can even

become eloquent and accurate

expounders themselves.

Consider the practice of Chinese

calligraphy. The novice starts by

repeatedly copying model calli

graphy, until there is a likeness

in spirit and in form between the

copy and the original. If he prac

tices but a few dozen times, or

for no more than several months,

it would be impossible for him to

produce accomplished calligraphy.

The result would only be shoddy,

ugly work bearing no similarity to

the work he copied from. No one

can recognize what style or school

the novice is trying to learn.

With just a superficial knowledge

of the Dharma, some people think

they know it all. What they don’t

understand they make up from

their own imagination, or they

wrack their brains to come up

with something they believe is

tactful and inspiring. They are

too obsessed by what they

consider to be strenuous efforts

to expound the Dharma, to realize

they have deviated from the correct

teaching. What they are doing is a

waste of time and effort, a major

detour. If they happen to be

fame- and fortune-seekers and

are surrounded by followers and

flatterers of like minds, they would

probably become vainglorious under

the delusion that they represent the

truth. Alas, they will never be able

to redeem themselves! 

불법교리의 지름길

불법교리(진리에 대한 학습)의 유일한

지름길은 지속적이고 반복적이면서

고통을 감내할 정도의 인내력으로

듣는(청강하는)것입니다. 다른 사람보다

능력 있는 개인은 스스로 학습할 수

있지만, 교리를 듣지 않고서는 학습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부처님 말씀인

경전과 경문을 스스로 학습할 수 없는

사람들은 순수정토 교리를 자세히

설명하는 좋은 스승의 말을 자주

들음으로서, 극락 세계에 대한 진실을

이해를 할 수 있고 스스로 유창하고

정확한 해설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중국서예 연습을 예로 들어 보겠습

니다. 초보자는 원본과 사본이 유사해

질 때까지 원본서예작품을 반복적으로

모방함에 의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수개월 간 수십번 정도의 연습만 한다면

그가 완성된 서예작품을 만들 수 없을

것입니다. 그 결과는 원본과 전혀 유사

하지 않는 조잡하고 보기 싫은 작품이

될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그 초보자가

배우고자 한 서예 스타일의 학풍을 이해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불교교리에 대해 피상적인 지식만을

가진 일부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부처님

말씀의 진실을 알지 못하는자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상상력으로부터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거나, 그들이

교묘하고 자극적인 어떤 것을 만들어

내기 위해 머리를 굴리는 것입니다.

불교 교리를 해석하기 위한 헌신적인

노력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너무 사로

잡힌 탓에 올바른 교리로부터 이탈

하고 있다는 것을 그들은 깨닫지

못합니다. 그들이 하고 있는 방식은

시간과 노력의 낭비, 즉 우회하는

것(돌아가는 것)입니다. 만일 그들이

명성이나 행운을 추구하는 사람들로

비슷한 생각을 가진 추종자나 아첨꾼

들에게 둘러 쌓인다면, 진실을 앞세운

망상과 자만심(허영심)이 강하게 드러날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그들은 결코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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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아미타불()()()

죄악생사범부중생들의 번뇌 망상에

소낙비를 뚝뚝 뿌려주시는 시원한

법문.. 상쾌합니다.

우리는 죄업으로 번뇌 망상에

휘둘리는 고통속에 있는 범부입니다.

업에 가린 본성으로

어찌 공덕을 닦고 지혜를 얻어..

스스로 도를 구하고 삼계를

벗어날 수 있겠습니까..?

그러한 가르침의 교리는

자신은 물론이고 타인도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것으로

무거운 죄업에서 벗어날 기약이

없습니다.

아미타부처님의 정업제자로

많은 염불인이 있습니다.

자신의 염불에도 그리고

염불의 가르침에도 두부류가

있음이 확연히 드러나지요.

기법이종심신의 오로지

아미타부처님의 원력에

의지한 염불과,

염불로서 스스로의 복덕을 닦고

선정에 이르는 공덕으로 왕생을

바라는 것입니다.

중생심을 향하여

부처님의 본회를 제창하지만

취사선택은 각자의 인연이겠지요.

단순하고 무식한

부끄러운 중생심을

아미타부처님께 모두 맡기고

오로지 南無阿彌陀佛뿐입니다.

감사합니다.

-- Master Jingzong
(English translation by Foying ,

edited by Fojin)

6월30일 정종법사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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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순정시대]

귀한 법문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환지]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아름다운 여성]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