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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만감류들은 대개의 경우
접을 붙인 고접목들입니다.
일종의 품종,품질계량입니다.
감귤류에 필수목 뽕깡입니다.
세령이가 안고 있는 커다란 과일이죠.
이 큰 종자를 접목시키면 과일들이
커지기 때문에 뽕깡을 키웁니다.
우리 과수원에도 두그루가 있어요.
요즘 수확기입니다...
향이 너무너무 은은하고 향기로워
방이나 차안에 둡니다.
세령인 차안에 두개둔 것을 들고 아령
들듯이 운동을 합니다.
나쯔 ㅡ 여름 ㅡ 밀감도 많이 열려있네요.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참 좋아요.
첫댓글

뽕깡이다







하니 먹을수록 끌리는 맛을 잊을수가 없더라구요

작년에 제주에 갔을때 먹어보고 한동안 그 매력에 허우적...
올해 갔을때는 못먹어보고 왔어요...
서울 와서 인터넷으로 찾아봐도 요건 따로 판매를 안하나봐여
쌉사롬
우리 예나양에게 많이는 없고 하나만 보낼까?
던저주세요

헉ㅋ 크기가~~
세령양 들고있기 무거워보여요 ㅎ
무슨맛일지 궁금해요~
제주도 놀러가고파요~~
맛은 그리 없는데...향이 쥑입니다. 은은한 고급향.
삭제된 댓글 입니다.
무지무지 큽니다. 젤 작은 것이 세령이 들고 섰는 정도예요.
종자가 커 접목순으로 사용합니다.
우와~ 정말 크네요~~^^ 장난감같아요^^
맛도 정말 궁금하네요~
관상용이옵니다.
관상용 아닌가요? ㅎㅎㅎ
예...보고 향맡고~~~
뽕깡!!~ 처음들어봅니다.^^ 둥근게 너무 색도좋고 향도좋으니 집에 모셔두면 이쁠것같아요!! 차차로님 부러버요;;ㅋㅋ
맞아요. 정답...모셔두고 향 맡는다. 그리고 차차로를 부러워 한다.
어떤맛일까~~ 함 먹어보고 싶어요..더 많이 키워서 판매하셔요....ㅎㅎ
내년엔 나쓰미깡 - 팔삭- 판매할께요. 아니면 다음주쯤 한가해지면 사진에 있는 팔삭 판매할께요.
수확을 못해서요....바빠서요.
신기한 이름....생소한 과일도 많구나....이정도로...너무 많이 알면 다쳐요.....
ㅎㅎㅎㅎㅎ 제주 사람들도 모르는 사람이 거의 다예요. 육종하는 사람 아니면~~~~
뽕깡 저도 처음 들어 보는 이름 입니다..
맛은 또 어떨지 궁금 하군요..
ㅎㅎㅎ 허수아비님께서 모르신다니 괜히 우쭐~~~~
맛은 없어요.
처음보는 열매입니다ㅣ
울 세령양 아령용으로...ㅎㅎ
뽕깡처럼 큰 귤이 있다면 가족들이 두러앉아 썰어서 나눠 먹어야 할 듯..
크기가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