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제주 4·3 추념식에 참석하여 안경까지 벗으면서 눈물을 훔치는 시늉까지 해가며 국민의 힘을 "4·3 학살의 후예"라고 말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연출하였다. 제주 도민을 위로하는 자리에서 정치인으로 해서는 안될 발언을 아무 거리김도 없이 하는 것을 보면서 도대체 그의 머리에는 무엇이 들어있고 그의 가슴속에 품고 있는 그 무엇인 가가 더욱 궁금해진다.
현재 그는 대한민국의 제1 야당의 당 대표로서 활동하고 있는 정치 지도자의 한 사람으로서 얼마 전에는 대통령 후보로도 나왔던 사람 이기도 한 그의 행동들은 어떻게 보면 영화에서나 봄직한 입지전적의 인물이기도 하다.
성남 시장과 경기도 지사를 거쳐 대통령 후보로로까지 추대되어 낙선은 했지만 과연 그가 걸어온 길은 정말 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 세계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그런 입지전적의 그런 인물이기도 한 것이다. 어떻게 보면 대한민국의 표상을 보여주는 인재라고 자랑하고도 싶을 만도 하지만 어찌 된 일인지 대한민국에서는 그를 향해 선뜻 마음을 열지 못하고 있다.
역대에 보기 드물게 입지전적의 인물로 등장은 했지만 대통령으로 낙점을 받지 못한 것도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입지전적의 인물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그가 공직기간 동안 성남시장과. 경기도 지사를 거치는 동안 크고 작은 비리에 연루되어 있다는 안타까운 사실은 그가 걸어온 투지의 표본을 퇴색케 한 것이다 더욱 아쉬움이 남는 것은 그의 정치적인 이념은 자유민주주의의 시장 경제 체제를 부정한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훌륭한 인재 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아쉽게도 그는 자유민주주의의 체제를 부정하고 자유를 뺀 민주 공화국을 지향하고 있다는 것을 국민들은 그의 성향을 알고도 그를 지지하고 있는지 아니면 그동안 풍만했던 자유가 지겨워서 그런 것인지 또 아니면 민주 공화국을 경험하고 싶어서 그를 지지하고 있는지 여하튼 이제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하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더불당이 선거에 승리한다면 당장 자유민주주의의 신념부터가 살아지고 70년을 어렵게 지탱해 온 자유민주주의의 시대는 이제 막을 내릴 것이다. 더욱 염려가 되는 것은 선동에 속았다고 하면서 혼란은 계속 이어지며 국민들의 삶 또한 더욱 어려워지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자유체제를 지키려는 사람들과 공산주의를 지향하는 세력들과의 충돌이 연일 계속될 것이기 때문이다.
Цой-Кукушка REM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