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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집이-전원주택,귀농,캠핑카,황토집,한옥,통나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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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유수암 오우재의 현충일 아침
유수암약초산방 추천 0 조회 121 15.06.06 13:0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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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06 18:54

    첫댓글 안녕하세요?
    제주시 사는 회원이예요
    이곳은 공개되는 공간인가요?
    가끔 올려주신 글, 사진보면서
    멀지않은 곳이라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드네요

    현충일..너무 화창한 날씨에 꽃들도 더 아름답네요

  • 작성자 15.06.07 01:51

    언제 오시겠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전화번호 입력하겠습니다. 유수암 주유소에서 마을(북쪽인 바다방향)쪽으로
    500m 오시면 집 이름이 오우재라고 건물에 붙어있고 큰 나무, 작은 나무들이 많은 집입니다.

  • 15.06.06 21:55

    @유수암약초산방 아..그래요?
    감사합니다
    친구랑 시간 한번 맞춰보고 말씀드릴께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6.07 00:19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6.07 01:53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6.08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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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6.10 19:58

  • 15.06.10 10:05

    질문있습니다. 왜 아욱국은 방문닫고 먹어야하나요? ㅎㅎ
    질문 2. 오우재 이름지은 내력이 궁금합니다.
    질문 3. 텃밭정도의 농사인가요 아님 판매도 하시나요?

  • 작성자 15.06.10 23:12

    1. 너무 맛있어서 냄새가 방문넘어 나간다면 식구들만 오붓하게 즐길수가 없어서~
    2. 옆지기가 대학 때 허균의 사우재에 이태백, 소동파, 도연명이 있어서 그들을 부러워 했더랍니다.
    먼 훗날에 집을 지으면 그들을 벗삼아 옆지기가 벗을 하겠다고 오우재를 꿈꾸었음으로~
    3. 약초농사는 텃밭수준으로 아직 판매는 안 하고 있지만 검토 중입니다.

  • 15.06.18 10:18

    @약초산방(제주) 답 감사합니다.
    아욱국은 일본사람들도 참 좋아하더라구요
    안주인께서 문학을~
    저도 귀촌을 하면 집에 붙일 이름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좋은 이름은 다 지어서 짓기가 힘들어요~

  • 작성자 15.06.18 20:42

    @twinmom 제 옆지기가 "게으른 마님 모시고 사는 게 보통일이 아니네" 라고 혼잣말처럼 하다가도 제가 아는체 하면
    "막걸리 받아와라, 부침개 부쳐라" 함서 노래부르는가 하면, 음악 틀어놓고 제 흥에 겨워 산답니다.
    집 이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술 한잔 하고 밤 하늘 높이 떠오르는 달과 별을 벗삼아 노래 하다보면
    홀연히 떠오르는 이름이 있을 겁니다. 그 중 제일 마음에 드는 걸로 선택하심이 ~~~~~~

  • 15.06.19 10:10

    @약초산방(제주) 네~ 감사합니다. 집을 먼저 짓고 이름을 지으면 되겠네요 ㅎㅎ

  • 작성자 15.06.19 13:46

    @twinmom 그럼요, 집 이름이야 미리 지었다가 바로 사용하셔도 되지만
    대다수의 집들이 이름없는것처럼 꼭 이름을 지어야만 되는것도 아니니 급하실것 없습니다.

  • 15.06.16 09:58

    ㅠ 좀 일찍 알았더러면 예약하고 놀러갈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4~9 일까지 머무르다왔는데. 삶이 여유롭고 행복해보입니다
    올해는 꼭 제주식구가 되려고 발버둥 치고있습니다

  • 작성자 15.06.18 21:05

    그날 비가 와서 제주호롱불님도 지인과 같이 오셨다가 그 전에 들르신 어르신께서 기분이 좋다고
    야외테이블에 앉아서 차를 마시다 약주로 이어지는 바람에 대접을 못 하였습니다.
    자기 얘기하면 부족하다지만 제가 보유한 식물들 90% 이상이 약초인데 300여종 쯤 보유하다보니
    작은 학습장 정도는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 어르신은 작은 식물원 수준인데다 제 옆지기와 나이를 떠나서
    잘 어울리다 보니 대접도 못 하고 다음을 기약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인연이라면 막아도 온다는 말처럼 제주호롱불님은 곧 만나겠지만 현이님도 만나게 될 겁니다.
    제주오시면 연락하시고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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