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님께서 42년 광화문에 너무 오래(??) 서 계시다
매연, 잡소리 등등으로 몸살이 나셨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순신 장군께서 세종대왕에게 한달 병가르 달라고 하시니
세종대왕 ' 그려 오랫동안 수고 했으니 건강 체크도 하고 병원에서 쉬다 오지 그려' 하였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백성들이 우리 멋진 세종대왕님 하면서 기뻐하면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42년 동안 입었던 갑옷을 벗으려고 탈의실로 들어 갔습니다.
아직 탈의중 니다.
첫댓글 밑에 사진은 이순신장군께서 옷 벗어 걸어 놓은건가보죠? 예리하죠? ㅎㅎ 재미있는 storytelling 입니다...
그려요~~ 벗어 놓은 갑옷이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