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소리TV 파워인터뷰 ㈜정원프라임 강상범소장 이지원기자 한국신문방송인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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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소리TV에서 나눔을 아는 1인 가구 시대 초소형 주택 사업가, ㈜정원프라임 강상범 소장을 인터뷰했습니다.

Q. 기억에 남는 현장

작년에 준공한 성수동에 오피스텔과 다세대주택을 지었는데, 선분양으로 완판이 됐습니다. 소형주택 시장에 대형 아파트처럼 선분양 되기가 쉽지 않은데 10년 이상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사업을 했기때문에 신뢰하는 소비자가 많습니다. 따라서 선분양으로 100% 완판이 됐고, 준공 후에 2달 정도만에 세입자 입주도 끝이 났습니다. 주택 관리도 타업체에 아웃소싱 하지 않고 직접 관리하고 있습니다. 서울 시내 약 한 30여개 현장에 직접 관리까지 하는 모범업체라고 자부합니다.

Q. 주택사업가로서 앞으로의 포부

중소기업으로서 아파트 주택 시장 교란, 주택 가격 상승에 소형 주택은 물량이 부족합니다. 아파트는 20평이 인기 평수인데, 저희는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맞추어 10평대 방 2개 초 소형주택을 만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10년 20년이 돼도 초소형주택 위주로, 1인 가구 실수요자들의 수요에 맞추어 사업을 영위할 계획입니다.

Q. 라이온스클럽 활동

직전 회기 2017년 7월 1일부터 2018년 6월 30일까지 서울 하동 라이온스 클럽에 제 19대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라이온스는 국제 조직이고, 41명 회원이 활동중이다. 특히, 제 임기 동안 MGF 영예 클럽이 달성됐습니다. 전 회원이 LCIF기금 국제본부에 1000불 이상 기탁을 하면 MGF 클럽이 됩니다. 저희 회원 40명은 전 구좌에서 1000불 이상 기탁을 했기에 가능했습니다. 200여개에 클럽이 있는데 13번 째 달성된 클럽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 또한 매월 LCIF기금 국제본부에 1000불씩 기탁하고 있습니다. 벌써 10년 이 넘었는데 앞으로 20년 이상 라이온스 활동을 하는 게 앞으로의 계획입니다.

Q. 그밖에 사회 공헌 활동

매월 장학재단에 장학금 30만원 씩 기탁하고 있습니다. 일년에 2회 가량 서울 시내 소재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인당 100여만원 지원을 해서 1억 가까이 라이온스 지부에서 장학금을 수여하는 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포부

경기가 굉장히 안좋습니다. 동종 업계는 물론 지인들이 어렵다고 말씀하십니다. 사실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기부를 통해서 타인과,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도 제 사업 열심히 하고 틈나는 대로 봉사도 하고, 또 열심히해서 기부도 많이 하는 사람이 되는 게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