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전국남선교회연합회, ‘창립 100주년 기념 전국대회’ 28일 개막
홍천 소노벨 비발디파크서 30일까지
예장통합 전국남선교회연합회는 28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홍천군 소노벨 비발디파크에서 ‘창립 100주년 기념 전국대회<포스터>’를 열고 세계복음화를 다짐한다.
전국남선교회연합회는 이 대회에서 커피 한 잔 값씩 헌금해 해외선교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전국대회는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되게 하소서!’를 주제로 이날 오후 2시 개회예배를 시작된다. 설교는 김영걸 부총회장(포항동부교회)이 한다.
오후 6시 20분부터 익투스찬양단 찬양에 이어 주제강연, 은혜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말씀은 김부기 목사(성북중앙교회)와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가 차례로 나서 전한다.
30일은 새벽기도회, 러시아‧북한 선교보고, 특강 1~5회, 은혜의 시간으로 이어진다.
새벽기도회는 마흥락 목가(경주동방교회)가 인도하고, 특강은 김한호 목사(춘천동부교회), 권오국 목사(이리신광교회), 이성광 선교사(필리핀 JWMC교회), 류철배 목사(보배로운교회), 이필산 목사(청운교회), 김학주 장로(록원교회)가 맡는다.
은혜의 시간은 이정원 목사(주하늘교회)가 인도한다.
30일 폐회예배 설교는 최정원 목사(광주소망교회)가 하고, 개회예배와 폐회예배 찬양인도는 동춘교회찬양단이 담당한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