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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기서 강해 1부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
- 유대인의 하나님이 이방인의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교회의 하나님
https://youtu.be/i6So9s6a5f0?si=_fqVQONRUwHh4AxV
룻기서 강해 1부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
- 유대인의 하나님이 이방인의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교회의 하나님
룻기서 강해 1부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
- 유대인의 하나님이 이방인의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교회의 하나님
말 씀: 룻기1:15~18
부 르 심:마태복음22:37~40
찬 송:104(104), 254(186),384(434),304(404)
기 도:1)복음의 능력이 되게 하옵소서
2)성령의 인도하신 바가 되게 하소서
3)휴거 성도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4)자유통일, 자유대한민국, 주사파척결, 성령충만
5)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 주옵소서
성경 66권 중에서 여자의 이름으로 된 책은 룻기서와 에스더서입니다.
룻기서는 모압의 여인 룻의 이야기입니다.
에스더서는 유대 여자 에스더의 이야기입니다.
룻기서는 유일하게 이방 여자의 이름으로 기록된 책입니다.
에스더서는 유일하게 유대 여자의 이름으로 기록된 책입니다.
룻기서는 사사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에스더서는 바벨론 포로 1차 귀한의 스룹바벨과
2차 귀환의 에스라 사이에 일어난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1.룻기서의 룻은 그리스도의 신부
룻기서는 사사시대 룻이라는 모압 여자 룻의 이야기입니다.
룻은 모압의 이방 여자입니다.
룻은 모압에서 베들레헴 출신의 유대 여자 나오미의 아들과 결혼하였습니다.
룻은 유대 여자 나오미의 며느리였으나 시어머니가 믿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그녀의 인생이 거듭나는 인생역전이었습니다.
모압 지역에서 유대 여자 나오미의 아들과 결혼하였습니다.
룻은 결혼한지 10년 즈음에 룻의 남편이 죽음으로 과부가 되었습니다.
과부가 되었어도 시어미니와 생활하였습니다.
룻의 시아비지 엘리멜렉은 룻이 결혼하기 10년 전에 모압에서 죽었습니다.
룻의 시어머니 나오미는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권고하사 양식을 주셨다”는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
룻은 모압의 이방여자였습니다.
그러나 시어머니가 믿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새사람을 입었습니다.
룻은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심을 나오미에게 고백하였습니다.
“룻이 가로되 나로 어머니를 떠나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유숙하시는 곳에서 나도 유숙하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시 되시리니(룻기1:16)”
룻은 나오미와 함께 나오미의 고향 베들레헴에 갔습니다.
룻은 베들레헴의 유력한 자 보아스를 만났습니다.
보아스는 살몬과 결혼한 여리고성의 기생 라합의 아들이었습니다.
보아스는 기업 무를자로 모압 여자 룻과 결혼하여 오벳을 낳았습니다.
룻은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들어가는 이름이 되었습니다.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을 낳고 이새는 다윗을 낳으니라
(마태복음1:5~6)”
모압에서 우상 숭배의 여인이“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됨을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들어가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룻기서의 룻은 오늘날 교회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 신부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즉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입니다.
베들레헴의 보아스는 예수님을 예표하고 있습니다.
이방여자 룻과 베들레헴의 유력한 자요
기업 무를 자 보아스와 결혼은 “교회와 그리스도의 연합”을 예표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신부요 예수님은 신랑입니다.
둘이 한 몸을 이루는 놀라운 큰 비밀입니다.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에베소서5:31~32)”
지금 있는 일은 교회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교회시대 교회는 이방인들이 주로 모인 그리스도의 몸 된 지체가 되었습니다.
교회가 가장 관심의 초점이 되어야 할 것은 신랑 되신
예수님이 신부 되는 교회를 데리러 오신다는 사실입니다.
신부를 데리러 갈 시간은 천사들도 모르고 아들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마태복음24:36)”
하나님 아버지는 계획하시고 날을 정하실 권한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그 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알지 못함으로
깨어 예비하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가 아니요(사도행전1:7)”
예수님은 갈릴리의 풍습을 따라 신부를 데리러
오시기 위하여 하늘 처소를 예비하고 계십니다.
처소를 다 예비하면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신부를 데리고
오라는 그 날과 그 시간이 될 것입니다.
교회가 그리스도의 신부이면 하늘 처소를 예비하러 가신
신랑되신 예수님을 기다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믿습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을 사모하여 예수께서 처소를 다 예비하시어
데리러 오실 때 “신랑을 맞으라”는 음성에 들려올라가는
휴거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한복음14:2~3)”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룻기서를 읽을 때에
성령의 감동을 받을 것은 룻은 이방여자이나
오늘날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모습이요
베들레헴의 유력한 보아스는 신랑을 예표하고 있음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룻은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로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어
베들레헴에서 나신 예수님을 영접하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의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으로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어 혼인잔치에 참예하는 자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요한계시록19:20)”
2.에스더서는 환난의 멸절 위기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심
에스더서의 배경은 바벨론 칠십 년 예언의 성취로 1차 포로 귀환의 스룹바벨과
2차 포로 귀환의 에스라 사이의 실제 이야기입니다.
에스더서는 10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에스더서는 유일하게 유대 여자 이름으로 된 책입니다.
룻기서는 유일하게 이방여자 이름으로 되어
이방인의 하나님이 되심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에스더서는 유대 여자 이름으로 기록하여
유대인의 하나님이 되심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모압 여자 룻이 유대 여자 시어머니 나오미에게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를 직역하면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심을 알 수 있게 하십니다.
어머니의 하나님은 유대인의 하나님이십니다.
나의 하나님은 이방인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유대인의 하나님도 되시고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홀로 유대인의 하나님뿐이시뇨
또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뇨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로마서3:29)”
1>아리따운 유대 여자 에스더가 왕후가 되다
에스더서는 페르시아 왕 아하수에르 때에 된 것입니다.
왕후 와스디를 폐위하고 새롭게 왕후를 뽑는데
아리따움의 유대 여자 에스더가 왕후가 되었습니다.
에스더가 왕후로 될 수 있었던 것은 멘토로 에스더의 삼촌 모르드개가 있었습니다.
모르드개는 에스더를 딸같이 양육하였습니다.
아리따운 여자 에스더가 왕후가 될 때에
모르드개는 에스더에게 그 유대 출신임을 숨기게 하였습니다.
“에스더가 자기의 민족의 종족을 고하지 아니하니
이는 모르드가 명하여 고하지 말라 하였음이라(에스더2:10)”
2> 아말렉 출신의 하만은 적그리스도의 모습
“그 후에 아하수에로 왕이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하만의 지위를 높이 올려
모든 함께 있는 대신 위에 두니(에스더3:1)”
아각 사람이라 하는 하만은 아말렉 출신입니다.
아각은 아말렉의 왕이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사울왕에게 아말렉을 치되 전부 진멸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 먹는 아이와 우양과 약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
(삼상15:3)“
그러나 사울왕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지 않고
좋은 것은 취하고 낮은 것만 진멸하였습니다.
“사울과 백성이 아각과 그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
또는 기름진 것과 어린 양과 모든 좋은 것은 남기고 진멸키를 즐겨 아니하고
가치 없고 낮은 것은 진멸하니라(삼상16:9)”
사울왕이 아말렉의 아각왕을 죽이지 아니하였습니다.
사울왕은 아말렉의 아각왕을 살리었지만
사무엘 선지자는 길갈에서 여호와 앞에서 아각왕을 찍어 쪼개어 버렸습니다.
찍어 쪼개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제단 앞에서 토막내어 죽인 것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사무엘이 가로되 너희는 아말렉 사람의 아각을 내게로 이끌어 오라 하였더니
아각이 즐거이 오며 가로되 진실로 사망의 괴로움이 지났도다 하니라
사무엘이 가로되 네 칼이 여인 중 네 어미가 무자하리라 하고
그가 길갈에서 여호와 앞에서 아각을 찍어 쪼개니라(사무엘상15:32~33)”
아각의 후손 아말렉이 이번에는 유대인을 진멸할려고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하여
말씀대로 순종하는 믿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말렉 족속은 주로 약탈을 일삼았습니다.
아말렉은 이스라엘과 적대적인 관계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 때부터 명하신 것은 아말렉을 철저히 멸망시키는 것입니다.
아말렉의 아각 후손 하만이 페르시아 아하수에르왕때 왕
다음으로 2인자가 되었습니다.
하만이 권세가 얼마나 대단한지 왕의 모든 신복이
다 왕의 명대로 하만에게 무릎을 꿇어 절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유대 사람 모르드개는 하만에게 꿇지도 아니하고 절하지도 아니하였습니다.
모르드개가 유대인임을 알게 된 하만은 모르드개 뿐만 아니라
유대 민족을 다 멸하고자 음모를 꾸미는 것이었습니다.
“하만이 모르드개가 꿇지도 아니하고 절하지도 아니함을 보고
심히 노하더니 저희가 모르드개의 민족을 하만에게 고한 고로
하만이 모르드개만 죽이는 것이경하다 하고
아하수에로의 온 나라에 있는
유다인 곧 모르드개의 민족을 다 멸하고자 하더라(에스더3:5~6)”
하만은 성경에서 대표적인 적그리스도의 예표가 됩니다.
적그리스도가 작정하고 그리스도를 대항하여
하고자 하는 목적은 이스라엘을 멸하는데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여러분, 이스라엘 유대인들이 세계사에서 멸함을 당하지 않을 것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계셨기 때문입니다.
에스더서에는 하나님이라는 단어는 한번도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유대인의 멸함을 당하지 않도록 지키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모든 환난에서 지키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시편121: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하나님은 역전의 하나님이십니다.
적그리스도의 예표인 하만이 유대 민족을 멸하고자 계획하고 음모를 꾸몄으나
이 때를 위하여 예비하신 에스더의 일사각오로 구원하셨습니다.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 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이 시녀로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레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에스더 4:16)”
사랑하는 여러분, 성경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유대인의 구원과 이방인의 구원을 구분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지금 있는 일의 교회시대에서 교회와 이스라엘를 구분하여
균형있게 성경을 보는 지혜와 지식을 가지기를 바랍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12:2)”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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