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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뉴스: 미국과 이란, 휴전 연장 및 핵 프로그램 협상 양해각서 합의. 트럼프 승인 필요
○ 미국 4월 근원 PCE 물가지수 상승률, 예상치 부합. 월간 오름세는 다소 둔화
○ 연준 주요 인사, 현행 통화정책은 적절. 필요 시 금리인상 의견도 제기
■ 해외시각: 제한적 수준의 미국 증시 변동성. 트럼프의 중동전쟁 해결 노력 부족을 초래
○ 미국 자금시장의 풍부한 유동성, 연준의 국채매입·금융규제 완화 등에 기인
○ 미국 증시, 대규모 IPO·高물가·高밸류에이션 등으로 올여름 약세장 진입 가능성
■ 국제금융시장: 미국 주가 상승[+0.6%], 달러화 약세[-0.2%], 금리 하락[-4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중동전쟁 종전 기대, 기술주 강세 등으로 상승
유로 Stoxx600지수는 금융 관련주 약세 등으로 0.5% 하락
○ 환율: 달러화지수는 미국과 이란의 양해각서 합의 보도 이후 하락 전환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모두 0.2% 상승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등을 반영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 영향 등으로 3bp 하락
※ 뉴욕 1M NDF 종가 1495.1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496.2원, 0.43% 하락). 한국 CDS 상승
금일의 포커스
n 미국과 이란, 휴전 연장 및 핵 프로그램 협상 양해각서 합의. 트럼프 승인 필요
○ 악시오스는 미국과 이란이 60일간의 휴전 연장과 핵 프로그램 추가 협상 개시를 위한
양해각서에 잠정 합의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하여 보도.
아직 트럼프 대통령의 승인이 필요하지만,
시장에서는 3개월 동안 지속되고 있는 중동전쟁이 점차 해결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평가
○ 이번 양해각서에는 모든 선박의 자유로운 호르무즈 해협 통행, 30일 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기뢰 제거 등이 포함.
일부 소식통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합의에 대해 생각할 2일 정도의 시간을 요청했다고 언급.
이란 국가안보위원회 말레키 위원은 미국과 이란 간의 협상이 상당한 진전을 보였다고 발언.
○ 베센트 재무장관은 오만이 화물 운송에 통행료를 부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
다만, 이란 타스님 통신은 아직 양국의 양해각서가 최종 합의된 것은 아니라고 보도.
아울러 이번 양해각서 보도 직전까지 양국 간 무력 충돌이 발생하여,
일부에서는 양국의 합의에 대해 신중함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미국 4월 근원 PCE 물가지수 상승률, 예상치 부합. 월간 오름세는 다소 둔화
○ 4월 근원 PCE 물가지수의 연간 상승률은 3.3%로 전월(3.2%) 대비 오름세 강화되었으나,
월간 상승률은 0.2%로 전월(0.3%)에 비해 둔화.
시장에서는 이를 물가 상승 추세가 일부 진정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
다만 인플레이션 자체는 높은 수준이어서 연준 금리 경로는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는 의견이 다수
○ 1/4분기 GDP 성장률(수정치)은 1.6%로 속보치(2.0%) 대비 하향 조정.
이는 투자 및 소비지출이 당초 추정치보다 다소 부진했기 때문.
전문가들은 고금리, 인플레이션, 대외 불확실성이 이번 결과의 원인이라고 분석
○ 주간 신규실업급여 청구는 21.5만건으로 전주(21.0만건) 및 예상치(21.1만건) 상회.
다만 시장에서는 노동시장이 여전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해석.
연속 청구건수는 178.6만건으로 전주(177.1만건) 대비 소폭 증가
○ 한편, 4월 내구재 수주는 전월비 7.9% 늘어 전월(1.3%) 및 예상치(3.5%) 상회했고,
같은 달 신규주택판매(연환산)는 62.2만건으로 전월(66.3만건) 대비 감소
n 연준 주요 인사, 현행 통화정책은 적절. 필요 시 금리인상 의견도 제기
○ 뉴욕 연은의 윌리엄스 총재는 경제 전망 등을 고려할 경우 현행 통화정책은 적절한 위치에 있다고 발언.
또한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지만, 장기적으로는 완화될 것으로 예상.
세인트루이스 연은의 무살렘 총재는 6개월 이내에 인플레이션이 완화되지 않으면 금리인상이 필요하다는 의견 피력
○ 연준 제퍼슨 부의장 역시 현행 통화정책이 적절하다면서도 인플레이션 위험은 상방에 있다고 밝혔고,
쿡 이사는 지금 당장 금리인상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인플레이션이 낮아지지 않는다면 금리인상에 나서야 한다고 언급
n 중국 인민은행, 주요 은행에 대출 확대 지시. 내수 부진 대응 등이 목적
○ 인민은행은 계속해서 주요 은행에 대출을 확대하라는 지시를 전달.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 및 내수 침체로 경제 전반의 활동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에 기인.
다만 은행 관계자들은 실물경제 분야에서 기술 및 그린에너지 기업 중심으로 대출이 진행되어
대출을 단기간 내 대폭 확대하기는 쉽지 않다고 평가
n EU, 對중국 수입제한 강화 계획. ECB 통화정책회의에서 일부 금리인상 의견 제기
○ EU의 스테판 세주르네 번영·산업 집행위원은 유럽의 화학, 금속, 청정기술 부문 등이 우려된다면서
중국에 대한 수입제한 조치를 강화해야 한다고 발언.
집행위원들은 6월 예정된 중국 관련 특별회의에서 이에 대해 논의할 예정
○ ECB의 5월 통화정책회의 요지에 따르면, 다수의 위원들은 아직 금리인상을 결정하기 어렵다고 밝혔지만,
일부 위원들은 금리인상을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
한편, ECB의 레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중동전쟁이 끝나도 이에 따른 충격이 상당 기간 지속될 수 있다고 전망
n Nomura, 일본 경제는 고유가 및 인플레이션 등으로 금리인상 시 성장 훼손될 우려
○ 최근의 유가 급등 및 이에 따른 인플레이션 심화는 금리인상의 필요성을 높인다고평가.
다만, 금리인상이 지속되면 경제 성장이 약화될 수 있다고 경고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5/29일 현지시각 기준)
○ 연준 보우먼 이사 및 샌프란시스코 연은 데일리 총재 발언
○ 영란은행 베일리 총재 발언, 독일 5월 소비자물가지수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제한적 수준의 미국 증시 변동성. 트럼프의중동전쟁해결노력부족을초래
블룸버그 (Whythe Market Isn’tWorking as Trump's Guardrail)
○ 트럼프의 행동이 심각한 금융시장 혼란 초래할 경우 정책을 철회한다는 ‘트럼프풋’은
미국 가계의 주식 보유량이 사상 최대를 경신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영향력을 강화.
다만, 주가가 중동전쟁發 충격에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변동성이 감소하면서 트럼프에 대한 종전 압박은 점차 약화
○ 또한 채권시장에서도국채금리가유가변동에따라움직였지만,
상승폭이금융시장을 위협할 만한 수준에 미치지 못하여 정책 변경 압박은 경미한 수준.
트럼프 대통령이 과거 변동성지수(VIX) 50, 30일 때 관세 및 이란 관련 완화적 발언에 나섰는데,
현재 VIX는 15~16에불과해당분간강력한트럼프풋이작동하기는어려울소지
n 미국 자금시장의 풍부한 유동성, 연준의 국채매입·금융규제완화등에기인
블룸버그 (US FundingMarkets Are FloodedWithCash That’s Hereto Stay)
○ 최근 1200억 달러의 자금이 머니마켓펀드(MMF)로 유입되는 등 단기 자금시장의 유동성이 대폭 증가.
관련 영향으로 RP금리, 실효연방기금금리(EFFR), SOFR 등이 모두 하락하고있으며,
이는작년초단기 금리 급등이 발생했던 상황과 상이한모습
○ 계절적 요인도 일부 작용하지만 ▲당국의 SLR(보완적 레버리지 비율) 완화
▲일부 대형은행의 레포 공급 확대 ▲연준의 국채매입 등이 보다 핵심적인 요인이며,
이는 유동성 공급 증가가 보다 구조적 현상일 수 있다는 의미.
이에 따라 자금시장의 풍부한 유동성 공급은 상당기간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n 미국증시,대규모 IPO·⾼물가·⾼밸류에이션등으로올여름약세장진입가능성
블룸버그 (It Looks Like aChallenging Summerfor Stocks)
○ 다음의 이유로 증시의 올여름 약세장 전환 가능성이 제기.
첫째, SpaceX 등 4.6조달러 규모에 이르는 기업공개(IPO)가 예정.
이는 시장 내 주식 공급량을 증가시킬 뿐 아니라 향후 사내 보유 지분이 차익 매물로 출회될 소지
둘째, 글로벌 지정학적 위험이 여전히 잔존하며, 특히 호르무즈 해협 폐쇄는 인플레이션 압력을 증폭시키며
미국 소비자들에게 비용 증가 및 재정 압박을 유도.
셋째, 증시의 밸류에이션이 지나치게 높다는 우려가 증폭. 이에 자금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증시로 이동할 소지
n AI 반도체 랠리, 슈퍼사이클 기대와 수요 버블 우려 병존
Financial Times (Semiconductors: supercycle of superbubble?)
○ 몇 달 전만 해도 반도체·메모리 주식은 일반적인 산업 사이클의 정점에 가까워진 것으로 보였으나,
이제는 AI 데이터센터 수요로 투기적 광풍 혹은 영구적 수요 증가에 의한 슈퍼사이클이 발생하고 있다는 의견이 부각
○ 이러한 견해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증거 중 하나는 전체적으로 주가 상승이 이익 증가와 동반된 점.
실제로 지난 1년간 상당수 대형 반도체 기업의 밸류에이션이 상승하지 않았으며,
일부 기업의 주가수익비율(PER)은 오히려 하락
○ 다만 버블이 있다면 반도체 주가가 아닌 반도체 매출, 즉 AI 데이터센터 수요 자체에 있을 소지.
반도체 수요는 상당기간 이어질 전망이며, AI 서비스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데이터센터 투자 붐이 얼마나 지속될지는 불확실
n 연준 워시 의장, 매파 인사의 의견 및 금리인상 기대 제어가 주요 과제
블룸버그 (Warsh’s NewChallenge:Containingthe Fed’s Inflation Hawks)
n 미국의패권국지위,재정적자및달러화약세등으로지속성에의문
FinancialTimes (America’s hegemonic glory is underthreat)
n 미국기업,고물가發소비부진타개를위해가격인상철회등대안마련착수
WSJ (Americans Are Sickof High Prices.Companies Are Finally Doing Something About It.)
n USMCA재협상,미국보호주의강화로중국입지는강화될소지
.Financial Times (Trump is pushingCanada andMexicotowardsChina)
n 중국의 돼지고기 가격 폭락, 내수 부진 및 디플레이션 압력 가중 등을 시사
NYT (What Plunging Pork Prices Say AboutChina’s Economy)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