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결성되어 맑고 청아한 고음의 보컬리스트 스티브 페리(Steve Perry)를 앞세워 우리가 잘 아는 Open Arms 등 수많은 메가 힛트곡을 발표하던 록 그룹 Journey.
1985년 Michael Jackson과 Lionel Richie가 중심이 되어 진행된 USA for Africa 프로젝트 "We are the world"에 스티프 페리가 보컬로 참여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던 Journey는, 1990년대 후반 보컬리스트 스티브 페리의 건강문제(정신적, 신체적)로 인해 활동이 잠시 멈추게 되고 다른 멤버들과의 갈등끝에 결국 스티브 페리가 그룹을 떠나면서 절체 절명의 위기에 빠집니다.
다른 보컬리스트를 영입해 보지만 스티브 페리와 비교되는 보컬 수준으로 인해 대중들로부터 외면받는 상황이 계속되면서 위기에 빠진 멤버들은 사활을 걸고 새로운 보컬리스트를 찾습니다.
2000년대 들어 You tube가 나오면서 전 세계적으로 본인들의 노래를 up load하는 사례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와중에, 2007년 멤버들은 필리핀의 무명 그룹이 자기들의 노래를 커버한 영상을 우연히 발견하고 그 수준에 경악합니다.
보컬리스트 아넬 피네다(Arnel Pineda) 영입
그룹 멤버들은 우여곡절 끝에 그를 미국으로 초대하여 단 이틀간 그의 보컬을 라이브로 접한 후 전격적으로 멤버로 영입했고 그를 중심으로 2008년 발표한 곡이 전설적인 명곡 After all these years입니다.
스티브 페리와 아넬 피네다의 보컬을 비교하면서 Journey의 대표적인 명곡 두 곡을 감상해 보실까요?
https://youtu.be/i5pUOVC50Y8?si=pxnkbHbTRqCOUieV
스티브 페리의 Open Arms
https://youtu.be/dcEudimJe2g?si=jv5Qz6p4ezXw5tOm
Arnel Pineda가 부른 After all these years
첫댓글
필리핀인 부엌칼 ^^ 느낌 좋습니다
스티브페리와 비슷한 면도 있고요
세상은 넓고,
노래 잘하는 사람은 많다~~^^
필리핀 가수들이
커버는 제일 잘하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