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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학은 영대 영소로 나아간다
오늘 일진 신해(辛亥) 일인데 날이 좋네. 어제 하지 일 비 온 끝이라 그런지 시야도 맑고 이렇게 날도 좋아.
산책길에 나와서 보니까 햇볕이 들어올때 뜨겁지만 그늘 밑에 있으면 선들 바람이 제법
풍기기도 한다. 이런 말씀이지. 오늘의 주제는 무엇으로 할까? 음양오행 운명학이 어떤 개인들의 길흉을 봐주는 것도 좋겠지만 전체 인류 발전이나 무슨 생물들 이런 것에 대하여서도
진화 발전되는 데 도움을 주면 좋지 않겠는가 이런 말을 누차 여러분들에게 강론을 올려봤습니다.
그러니까 어느 개인의 길흉을 알아보는 관건 그리고 그것에 대한 대처 방안을 모색하는 거 대처 방안은 무엇인가 이것도 중요하지.
그렇지만 전체
온 인류 발전을 위해서 말하자면 그 모색하는 거 진화 발전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아
관점을 둬 가지고서 연구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런 말씀이지 개인의 발전들이 전부 모아지면 뭐 전체 사회 구성원들이 발전을 보아서 좋다 할 것이지만 그러니까 무슨 뭐 거시 안적 소시 안적 그런 건 논할 것 아니지만 그래도 큰 관점
거시적인 관점을 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 이래서 해보는 말씀입니다.
대처 방안이 뭐여ㅡ? 별 뾰족한 묘안이나 방안에 잘 서지 않는 것이 많지 않아.
고뿔 감기를 앓으면은 그래 고뿔 감기 알을 운세라 이런 정도는 알아.
거기 말야ㅡㅡ 감기약 먹고 이렇게 해서 치료한다.
이런 거는 말할 수가 있지. 비행기가 또 가네 저렇게 하늘의 소리 헬리콥터 이런 것이 꼭 참여하려 들고 그런다고 강론 문맥을 끊어 놓으려고 말맥을 끊으려고 그러니까 곳불감기를 앓으면은 거기 대처방안 처방전
아 무슨 곳불감기 약을 먹는 정도 이런 정도의 말은 할 수가 있겠지만 그 원천에 고뿔 감기를 앓지 못하게 하는 방법은 별로 드물다 이런 말씀이지.
그냥 그 병을 앓는 것을 좀 어떻게 가볍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 아 이런 거 그러니까 말하자면 병은 가볍게 하고
무슨 이익은 더 크게 만드는 거 이런 식으로 이제 무슨 대처 방안이랍시고 말해 볼 수가 있는 거지.
하지만 그 원천의 근본적으로 뭐 어느 때 가면 뭐 어떻게 나쁘게 될 것이다.
이런 정도로 아는 건데 나쁘게 될 것이다 하는 것을 없앨 수는 없다 이런 말씀이야.
그게 쉽지 않은 거지.
그렇게 되면 팔자를 고치고 운명을 고치는 것인데 팔자 고친다는 게 쉽지 않잖아.
뭐 여성이 두 번 결혼하면 팔자 고친다.
그래지. 그런 식으로 그래 팔자 고치는 것이 쉬운 게 아니다 이런 말씀이지.
그래서 여러 가지로 그렇게
말하자면 음양학의 그 부수적인 요건을 동원하게 되는데 그런 것이 뭐냐 환경이다.
이거여ㅡㅡㅡ 환경에는 첫째로 풍수다 풍수 뭐 무덤을 쓰는 음택 삶 거주 환경 양택 생가터 생활환경 뭐 온갖 말하자면
환경 적응하는 것을 말해서 운명학에다가 보태기 해가지고 풀어보는 것 아니야 그중에서 풍수 영향이 제일 큰데 무덤 쓰는 음택의 기운도 좋지만은 현재 생활 거주 환경이 좋아야 되고 또 그
성장 발육시키고 교육환경이 좋아야 된다 ㅡㅡㅡ.
날이 이렇게 창창하니까 여기 기차 가는 소리 전철 가는 소리도 아주 가까이 들리네 ᆢㅡㅡ.
여기 다 녹음이 됩니다. 녹음이 됩니다.
그래 성장 발육 환경도 좋아야 된다.
특히 부모를 잘 만나야 돼.
부모 없이 무슨 천애 고아처럼 이렇게 말하자면 세상에 그저 뚝 떨어지다시피 나온 사람들 얼마나 어려서 아무리 말하자면 입양을 해가지고 가서 산다 하더라도 그 좋은
양부모를 만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많잖아.
또 그렇게 또 말하자면은 양부모도 입양도 못하고 그저 말하자면 또 그렇게 나라에서 운영하던가 어떤 사립단체에서 운영하는 무슨 고아원 같은 데 이런 데서 말하자면 성장한다 하면
아ㅡ이 ㅡ ᆢㅡㅡ
부모가 있는 사람들보다 뭐 좋다 할 수가 있겠느냐 이런 말씀이지.
환경이. 그러고 또 요새 보면 요즘은 그렇게 또 자기가 낳은 자식이라도 그렇게 말하자면 학대가 심하고 그러잖아.
그런 거 이따금씩 뉴스에 나오잖아. 말하자면 부모가
애들을 못살게 굴어가지고 애들이 피해를 입는다.
이런 식으로 그래 그런 거 저런 거가 말하자면 좋아지려면 전체 인류가 좋아지려면 무슨 요람에서 무덤까지 그렇게 복지가 잘 된 사회가 되어야 된다 이런 뜻이지.
그러도록 운명학들도 노력을 해야 한다.
사회가 혜택을 잘 받게 하는 어 복지가 잘 되어 있는 그런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를 하는 그런 방향으로 연구를 하고 물꼬를 터서 연구를 해야 된다.
이런 말씀이지. 이렇게 두루뭉실한 이야기 같지만은ᆢㅡ
아
개인의 길 흉 운명을 봐주는 것도 좋아ᆢ 뭐 쪽집깨처럼 알아맞히고 그 사람의 앞날 미래를 알아 맞추던가 지난 걸 알아 맞히며 갈 길을 제시하는 것 이런 것도 좋지만 전체 사회 구성원들이 다 좋아지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방법 이런 것을 좀 연구해야 된다.
그러기 위해선 풍수 환경이 좋아야 되는데 난개발식으로 말하자면 자연환경을 망가뜨리거나 이렇게 열악한 환경을 만들 것이 아니라 정리정돈이 잘 된 그런 것처럼 질서정연하게
개발을 바르게 함으로 인해서 그 혜택이 개발한 혜택이 고르게 시민사회 구성원한테 돌아가게끔 하는 거 그렇게 되면은 그 말하자면 전체 그 구성원들이 좋아지는 거 아니야 삶의 질이 향상되는 거 나아지는 거 아 그러니까
풍수학 같은 것이 어디다 건물을 지으면 좋고 어디다 길을 내면은 좋으며 강물이 어느 방향으로 쭉쭉 흘러내려가면 좋다.
그런 거 자연환경 파괴 잘못됨으로 인해서 뭐 댐을 잘못 맞고 막 이러면 녹조가 생기며 강물이 말하자면
제 역할을 못하고 폐사하는 생물이 많아지고 그러잖아.
그러니까 그렇게 자연환경을 열악하게 난 개발을 시킬 것이 아니다 이거야.
그렇게 되면 그 피해가 막심 전체 생물한테 사람한테도 피해 영향을 자연 받게 된다 이런 말씀이에요.
그러니까 그 풍수적인 논리가 얼마나 중요하다는 걸 잘 알 수가 있다 이런 말씀이지ᆢㅡ.
그러니까
음양오행 풍수 이런 것이 상당히 인간 삶의
아
막대한 영향을 주고 있다. 이것을 말해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환경을 좋게 하는데 길을 어디로 내어야 좋으며ᆢ 아 댐을 어떻게 막아야 좋은가 무슨 그래서 그 택일전서 같은 것이 있고 어 땅을
어떻게 개발해야 좋다 하는거 어디가 길지며 어떻게 하면 흉지가 된다 치산이 반명당이다.
이런 말이 나오게 되는 것이 한 것이다 이런 말씀이지. 예ㅡ ᆢ
그러니까 개발을 잘 해야 돼. 개발을 잘 함으로 인해서 악한 것이 일어날 것도 미연 방지하게 된다.
말하자면
손가락으로 막아도 될 것을 가래로 막아도 안 된다는 거 아니여 제방 둑이 터지는 거 처음에 잘 이렇게 수습을 잘 하면 말하자면 싹이 틀 때 수습을 잘 하면 어 줄기가 뻗어나가질 않아.
큰 손괴를 가져오지 않는다. 그런 것처럼 그렇게 처음서부터 유비무환 정신으로 무언가 그렇게
아
방비하는 대책을 만들어서 개발을 해야 된다.
풍수적으로
아
개발해야 된다. 땅을 이용해야 된다 이런 말씀이지.
아 그렇게 하면은 사회 구성원 그 나라 구성원이나 인류나 모든 생물한테도 다
아
보탬이 되고 덕이 되고 삶의 향상을 가져와서 살기 좋은 지상낙원이 저절로 이루어지니 그런 속에 무슨 조그만큼 각 개인마다 우여곡절이 있다 한들 전체적으로 삶의 질이 향상된 것이니 그 삶의 구성은 전체적으로는 좋아질 내기라 이런 말씀이지.
그래 개인의 대처방안 무슨 이 말하자면 무슨 병 들으면 약을 뭘로 먹느냐 이렇게 처방전을 내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세상의 병든 것을 없애게 하고 세상을 치료하고 하는 발전시키는 그런 처방전을 연구할 생각을 해야..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것을 두루뭉실하게 이렇게 말해보는 것입니다.
이거 다쓰잘데 없는 이야기지. 제 앞 가림도 못하면서 오지랖만 넓게 말한다고 이렇게들 말할 수도 있어.
그렇지만은 나는 바담풍해도 너는 바람풍 하라는 식으로 다
말하자면 그렇게 뭔가 이 세상에 자기 주장 사상 이념을 펼치는 입장이 된다면 이런저런 이야기도 이러쿵 저러쿵 말해볼 수가 있는 것이다.
이런 뜻입니다.
그러니까 그러니까 세상을 어떻게든 병들지 않게 오늘 신해(辛亥) 일이여.
병든 사람이한테. 천지합 병든 사람을 치료해서 천지합으로 구제해주는 육합으로 구제해주는 또 흉물이기도 해요.
합이라 하는 것은 서로
아
적합관계로 짝짓기가 돼가지고 끌어안고 잠을 자려고 하는 모습이야.
충이라 하는 것에 충격을 주어서 어 반발 심리를 같은 걸 일으키게 해서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되고 아 그런데 그렇게 병들어 있는 거 뭔가 몸이 집착되어 있는 것을 병든 사람 병인(丙寅)이라 하잖아.
그런 병인을
신해로 적합시켜서 천지합시켜서 구제해주는 날이기도 하다.
날짜 일진(日辰)이 아 그런 것으로 또 이렇게 또 말머리를 돌려서
아
풀어볼 수도 있다. 그러니까 세상이 병들었다 하면 반드시 그렇게 도와줘서 하늘 땅을 도와줘서 치료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아 이런 뜻입니다. 에 이렇게 여러 말 변죽을 올려보는데 올려보는데 무슨 알맹이 있는 말은 없어.
그저
개인들 운명 봐주는 것도 좋지만 풍수 연구를 잘해서 환경 연구를 잘해서 온 세상 사람이 행복하게 살 방법은 없는가 물론 지금도 많은 발전을 봐서 인류는 행복하다 할는지 모르지만 열악한 환경이 그렇게 조성이 돼가지고 공해가 아 ᆢㅡㅡ 뭐 여기 자연환경이 말하자면
점점 더 나빠져 가지고 사방으로 그렇게 재난 천재지변이 많이 일어나지 않아 그런 것을 이제 예전보다 더 많이 일어난다.
인간들의 작위적(作爲的)으로 인해가지고 이게 자연환경 생태계 복원 제대로 하면은 그래도 어 모든 생물들이 좋은 삶을 살지 않을까 이런 뜻이지.
말하자면
그런 방향으로 풍수 운명학 등 여러 음양 학문이 연구를 그런 방향으로 해봐야 되는가 아닌가 물론 여태껏 그렇게도 해봤지.
다른 사람들도 해보고 있고 지금 아 그러니까 말을 길게 이렇게 늘어서 강론할 것도 아니야.
전체를 위하는 방법을 연구해 보자. 이것을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말해본 것입니다.
날이 너무 더워질까 봐 햇볕이 쨍쨍 나면 나쁠까 봐 구름도 두둥실 끼어 있어.
구름들이 두둥실 끼어 있어서 날이
와. 아주 시원하게 그늘을 지어주네 예ㅡ 저절로.
그래 긍정사관을 가지면 그러잖아.
모든 영각(靈覺)들이 그렇게 에워싸고 자미(紫微)문호(門戶)의 열군신(列君臣)처럼 에워싸가지고 어 누구든지 다 그렇게 상제(上帝)지위에 오른다.
그렇게 해서
말하자면
부리려 하지 않아도 호 신령 영각들이 에워싸가지고 보호해주듯 만물을 다 그렇게 보호해주고 정령들이 보호해주고 인간들도 그렇게 보호해줘서 말하자면 행복한 삶을 누리게 만들어 주려 한다.
그러니까 긍정 사관이 그만큼 중요하다.
부정사과는 뭔가 하면 된다 해야지 아ㅡㅡ이 ㅡㅡ나는 안됀다.
이런 마음을 자꾸 갖게 되면 계속 그렇게 부정하다 보면 결국 몸과 마음이 다 심신이 황폐해진다 이런 말씀이지.
긍정 사관을 갖게 되면 저절로 쾌활해지고 명랑해져서 자연적으로 말하자면 몸에 엔돌핀 에너지가 확확 돌게 돼서 신진대사에
많이 좋게 작용을 하게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누구든지 무엇이든지 나는 하면 될 것이다.
긍정 사관을 갖고 아ㅡㅡㅡ이ㅡㅡㅡ 일기가 이런 건 나를 도와주기 위해서다.
뭐 어떻게 말하자면 바람이 불거나 폭풍우가 불거나 혹한이거나
무더위거나 이런 것도 다 무언가 생물을 위하고 나를 위하고 이타주의 여러 사람들을 위한 그런 모습으로 해주기 위해서 그런 것이다.
이렇게 긍정사관 아무리 난관에 봉착했더라도 긍정 사관을 갖고 일을 하면 말하자면 불쾌지수가 높이 올라간다 하더라도 다 무난하게 다 통과되고
말하자면 즐겁게 즐겁게 말하자면 기쁜 마음으로 무슨 일이든지 임할 수가 있고 어려움도 잘 풀리게 된다.
이런 것을 또 한번 이렇게 말해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그래 긍정 사관을 가져야 돼.
그래야지만
상제지위에 올라서 영각들이 에워 싸듯해가지고 도움을 준다.
도와달라 하지 않아도 스스로 그렇게 도와주는 거야.
어 그걸 그 서백(西伯)이 그렇게 말해주잖아ᆢㅡ.
영대(靈臺) 영소(靈沼)라 말하자면 그렇게 영대 영소를 짓고
어
도와달라 하지 않아도 백성들이 다 와가지고 에워싸고 같이 그 복을 누리고자 한다.
이렇게 말들을 하잖아. 시전(詩傳)에도 그렇게 말을 하고 있잖아.
그러니까 말하자면 영대 영소라는 게 다른 거 아니야 영각들이 그저 와가지고 에워싸서 그렇게 말하자면 좋게 해주는 것을 말하자면 말하는 것이다.
도와달라 하지 않아도 스스로 와서 섬기면서 도와주는 형국을 그려놓게 된다.
이런 말씀입니다. 이번에는 여기까지 강론하고 강론을 마칠까 합니다.
강론이 너무 지루하게 된 것 같으네.
ㄴ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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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글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