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선/대선 관련 논의는 선거 논의 게시판으로 해주세요 ^^
고성국을 보면서 참 이상하다고 생각
처음 뉴욕타임즈를 보면서 고성국씨가 김어준 총수와 생각이 다르면서도 오케이 오케이 하며 말을 이어가는거 보고 참고 있다는느낌을 받았었는데요
고성국씨가 말을 참 귀에 쏙쏙 들어오게 말하는 톤이고 논리적으로 말 잘하길래 다른 동영상 찾아봤었습니다.
그중 나꼼수 안들으면 젊은 사람과 대화 안된다 그런 동영상이 있던데
불만있는 사람들은 여기 있지 않아도 된다 뭐 그런 말했던것 같아요.
거기서는 뉴욕타임즈에서 보던 고성국씨와는 다르게 굉장히 강경하게 말을 해서 어라 다르네? 이랬었는데
저번 백분토론에 나온 고성국씨 굉장히 공격적이고 강경하더군요.
딱 저격수 스타일
그리고 이번 뉴욕165회에의 고성국씨,대놓고 김어준 총수 한테 싸워보자고 하데요.ㅋ
이제 본인 인지도 많이 올라가서 김어준 총수 한테 더이상 참지 않아도 된다 하는 인상을 받았고 저게 고성국씨의 본모습이구나 했었죠.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일뿐입니다만.
참 웃긴게
김용민 국회의원 깜 되냐고 뉴욕타임즈 자리가 제일 잘어울린다고 하더니만
김어준 총수가 손수조 어린 나이에 세상경험도 없는데 하니 갑자기 정의로운듯 대한민국 헌법 운운하며 그런 말은 대한민국의 25세이상의 모든 젊은이들에게 말하는것과 같다고 그럼 안된다고 훈계.
문재인 이시장은 안되고 박근혜대표는 되는 이상한 기준을 가지고 본인은 정치평론가라고 떠들고,,,
곧 박근혜의 남자가 될듯 싶어요.ㅋㅋ
첫댓글 그 인간 이야기 고만합시다.~
남자인지 환관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되었
고성국 결국은 박근혜 따까리 자백하고 사는 요즘.
모름지기 시사평론가는 최대한 판세를 냉철하게 바라봐야 한다. 그런데 고성국은 박쥐그네 앞에만 서면 이성을 잃어버리니, 제대로 된 분석이 나올 수가 없다. 누가 박쥐그네의 새누리당을 욕이라도 하면, 얼굴까지 울그락 불그락 한다.
다들 느끼는 게 비슷한 모양... 저도 어제 밤에 시사되지 보다가 허파 뒤집히는 줄 알았어요. 그 전까지는 고성국 씨가 뭐라해도 저런 시각이 있을 수 있겠군 하고 넘겼는데... 이번 회에서 마치 보수골통이 토론회 나와서 하는 모습 보여줘서.. 완전 웃겼음.. 자기 할 말은 다하고, 김 총수가 말하려고 하면 계속 끊고..... 저번 주 백토 남경필 필~
저도 보면서 쫌 짜증~~~~~~
고성국은 뉴욕타임즈 나오기 전부터 유명했어요..정치판에서 25년동안 잔뼈가 굵은 사람인데..우리가 이제 그를 알아봤다는 것 뿐이지..그의 25년 행적을 다 살펴보고 판단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섣부른 판단이 화를 부릅니다..
속을 어쩔지 모르지만 겉으로 판단하기는 김두관을 밀고 있는것 처럼 보이지만 김두관 밀어서 문재인하고 싸우게 만들어 야권분열을 오게 만들어 발근혜 좋은일 하게 해 주고 싶은 그런 느낌....
바른판단이심
치마속에 장물이 욕심난거요
고성국이 자꾸 김두관띄우는데...경계해야함
김두관 띄우는 이유는 야권끼리 싸우게해서 닭그네 좋게하려는 술수 고성국이는 닭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