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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도시/광역철도 서울 경전철 개선방안 4 - 목동선-신림선 직결제안
5618 추천 0 조회 721 07.07.01 17:2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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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01 20:45

    첫댓글 목동-신림선은 심하게 S자 코스네요. 목동선은 순복음교회(서부선 환승)-여의나루(5호선 환승)-63빌딩(신설)-노량진(1,9호선 환승)-장승백이(7호선 환승)으로 연장하고요. 서부선과 신림선을 여의역에서 직결하면 훨씬 더 네트워크 효과가 좋지 않을까요?

  • 작성자 07.07.02 18:16

    어쨌거나 목동선도 여의도역을 지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환승점 집중), 서부선 대신 목동선이 노량진-장승배기를 커버한다면 서부선-신림선 직결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07.07.02 06:16

    직결의 원칙중에 하나가 "노선이 직선이 되도록 직결한다"는 것입니다. 굴곡이 생기면, 질러가는 다른 수단(버스 등)을 이용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서부선과 신림선이 직결이 나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07.07.02 18:23

    부강역님 댓글에도 말씀드렸듯이, 어떻게든 목동선에서 7호선을 1탑승으로 환승할 수 있다면 서부선-신림선 직결이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으로서는 목동권에서 7호선 환승을 위한 질러가는 다른 수단이 딱히 있지 않은것 같아서요.

  • 작성자 07.07.02 18:26

    물론 개인적으로는 서초역-내방역 사이 도로가 개통되면 상일IC-잠실역-서초역-이수역-신풍역-문래역-오목교역-양천차고지/방화차고지를 오가는 한강이남버전 End to End 노선(가칭 364)이 생겨야 한다고 생각하고(왜냐면, 강북은 End to End로 270이 있는데, 강남은 나름 360이 있지만 여의도에서 끊깁니다. 그나마 거의 "강변노선"이죠. 그래서, 좀더 남쪽을 오가는 노선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경전철들이 개통하고 나면 버스노선 조정을 통해 남는 차량으로 노선 하나정도는 신설 가능하겠죠.), 이것이 목동지역 7호선 1환승의 방안이 되겠습니다만.

  • 07.07.03 10:25

    양천구에 13년을 거주한 제 개인적인 생각을 첨언하면... 중부 노선의 타격이 클 듯 싶네요. 603, 6624, 6625 모두 그 나름의 영향권역이 있지만, 통합거리비례요금제가 시행되는 경전철로 건설된다면 목동목동중심축~신촌(603), 신정동목동중심축~목동목동중심축(6624), 신월동~신정동목동중심축(6625) 수요가 빠져나갈 가능성도 클 듯 합니다. 6620(한남)은 목동사거리를 기준으로 전후의 단거리구간 수요가 많아 그다지 크지 않을 듯 하고요... 6620, 6624, 6625, 양천2번을 잘 조절하고 571, 6640, 652의 배차를 약간 늘이며 미량 증차를 허용한다면 충분히 364노선 개설할 정도 차수는 나오지 않을까 봅니다.. 저 또한 기대하는 노선입니다!

  • 작성자 07.07.03 22:11

    뭐, 364가 End to End 노선이고 공영차고지들이 종점이니까, 충분히 컨소시엄회사가 굴릴 수 있을 것이고, 이렇게 된다면 타 경전철 노선으로 인하여 조정되는 노선의 차량을 빼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Highlight님의 제안에 따르자면 방화차고지보다는 양천차고지가 낫겠네요. 364의 딱 한가지 단점이라면 9호선과의 환승은 종합운동장에서 뿐이라는 것인데, 어차피 360이 있으므로... ㅋ

  • 07.07.03 01:44

    온수~금옥여중고교 (온수역 1,7호선-오류시장or동부골든A- 고척공원- 금옥여중고교) 추가 연장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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