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족이지만 개인적으로 고등학교때 (지금으로부터 약 10년전!!) 쓰던 아이와 파이프폰이 제가 써본 이어폰중 가장 좋았던 이어폰... 막강 저음... 환상 고음.... 아... 결국 수명을 다하고 장렬히 전사한 이어폰입니다... 그거 3,4개 사놨다가 계속 쓸것을... 그땐 그게 그렇게 좋은줄 몰랐다는.... ^^;;;
저역시 백폰은 비추입니다. 쓸만한게 없을뿐더러 백폰의 구조적 문제때문에 베이스가 꽝이에요. 사무실에서 쓸만한 헤드폰으로는 말씀하신 DT-231 추천합니다. 제가 지금 사무실에서 쓰고 있는데 꽤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세미오픈형이라 소리는 잘 새지않고 외부소리는 잘 들어오는 편입니다.
대신 포터블 기기에는 헤드폰앰프 없이 쓰기에 무리가 있죠. 소스기기의 출력이 받쳐줘야 성능이 나오는 놈이거든요. 그 외 오디오테크니카의 PRO 5와 젠하이저의 HD 212Pro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필립스 HP890도 저가형 모델중 인기가 있는데 락에는 별로 어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가격은 전부 8만원대
sony mdr 7506--> 스튜디오 모니터로 선호, 14만원대, 저음이 약함, 무게가 가벼움, sony mdr 7509--> dj용이나 라이브엔지니어들이 선호, 30만원대, 저음 풍부, 약간 무거움, 굿~디자인, 둘다 사용해 봤는데요.. 역시 비싼게 좋더라구요.. 정말 갖고싶은건 젠하이져 hd25지만.. 45만원이라.. =_=;;
참고로 집에 아이반즈일렉기타와 BOSS GT-6이펙터가 있어서 겸용으로도 쓸 생각까지 하구 있어가지구 말이죠...DT-231이나 MDR-V300DJ로 어느정도 쓸만 하겠죠?? 글구 EX시리즈가 지식인등을 검색해보면 찬반여론이 많은거 같습니다. 열분들께서는 EX시리즈가 트랜스나 락 음악 듣는데에 추춴할만
그리구 헤드폰이 좋은 이유가 바로 차음성이 입니다... 바깥소리와는 완전 차단되서 음악에 완전히 심취할수 있져...밖에서는 차도에서만 조심하면 문제 없다고 봅니다..그래서 저두 헤드폰만 고집해서 끼구 다니져..결론은 MDR-z300 다른건 몰라두 이 가격대에서는 가격대비 성능 최고라고 봅니다!! 헤드폰중에서...
헤드폰은 좀 생각해보시는 편이.. 소니의 V 혹은 Z 시리즈의 헤드폰은 음감용으로는 최악이라는게 중론입니다. 차음성이 좋기는 한데 사무실에서서는 사용하면 외부소리가 하나도 안들리기 때문에 업무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그 가격대라면 포타프로를 한 번 고려해보세요. DT-231을 중고로 구하시던지요.
888이나 E700 이면 MX300 보다 한 5배쯤 더 좋은 음질을 즐기실수 있으실듯.. ㅎㅎㅎ 그리고 에이징은요 특별한거 없구요 좋아하는 노래 그냥 들으심 됩니다. 888쓰는 저는 사서 바로는 그렇게 음질 좋은거 잘 몰랐는데 들을때마다 음질이 조금씩 좋아지더라구요 한 한달정도면 제대로된 음질이 나올겁니다.
첫댓글 mx300은 번들치고는 좋죠. 중저음 세고 묵직한 것이. 저의 경우는 힙합 듣는 동생 헤드폰을 빌려서 연구실에서 쓴 적이 있는데요. 단점이 첫째 덥다. 둘째, 머리 눌린다. 셋째 장시간 고음 착용시 이어폰보다 귀가 아프다 가 있습니다.
그리고 백폰은 소니꺼와 파나소닉꺼 정확한 브랜드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2개 사용해 보았습니다만 음질에서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무엇보다 소리가 새어 나가서 결국에는 현재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소리 안 새어나가는 용도로 사용하시려면 nude EX (즉 ex91 인가 할껍니다)를 추천드립니다
소니 ㅡmdr 시리즈는 다 좋은것 같던데...돈돼는데로 쓰시면 될듯..
헤드폰은 뭐 제가 잘 모르겠고 아시는 분들이 추천 잘 해주실것 같구요... 암튼... 그러고 백폰은 비추천입니다... 제가 써봤는데 일단 음질이 다 별로고 음질도 문제지만 소리가 새나가서 가볍게 들립니다.... 가요나 뉴에이지는 들을만 한지 몰라도 트랜스나 락듣기엔 아주 꽝이죠...
헤드폰에 단점중 둘째 머리눌린다...정말 공감입니다 제가 헤드폰을 안쓰는 이유중 하나 ㅋㅋㅋ
EX 시리즈는 차음성이나 묵직한 저음용으로는 좋은데 좀 답답한 소리가 나더라구요... 트랜스같은 노래는 저음도 중요하지만 고음에서 멜로디 다 나오고 음색도 고음에서 결정나는데 별로 추천하고 싶진 않더군요..
특히 저처럼 귓구멍이 많이 크신 분들은 EX 시리즈 절대 비추.. 이유는... 제일 큰 캡써도 이어폰이 귀에서 빠지고 EX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인 차음성이 무용지물이 된다는.... ^^a;;;
개인적으로 써본 리시버가 그리 많진 않고.. 젠하이저 MX300, 아이와 파이프폰 (10년도 넘은 모델), 소니 백폰몇개.. EX70, MDR888, 필립스 백폰... 그외 샤프, 파나소닉, 소니 잡다한 번들... 머 그런데... 제가 써본것중 추천할 만한것은 아이와 파이프폰이랑 소니 888 두개입니다.
그런데 오리지널 아이와 파이프폰은 제가 알기로 아주 오래전에 단종된걸로 알고있고... 구하기 쉬운걸로 888이 가장 적당할것 같네요.. 남들은 내구성이 약하다 어쩐다 하는데 전 볼륨 만땅으로 트랜스 듣는데 2년도 넘게 쓰고 현재 거의 3년다되어 갑니다. ^^a;;
사족이지만 개인적으로 고등학교때 (지금으로부터 약 10년전!!) 쓰던 아이와 파이프폰이 제가 써본 이어폰중 가장 좋았던 이어폰... 막강 저음... 환상 고음.... 아... 결국 수명을 다하고 장렬히 전사한 이어폰입니다... 그거 3,4개 사놨다가 계속 쓸것을... 그땐 그게 그렇게 좋은줄 몰랐다는.... ^^;;;
뜨거운 호응에 감사합니다.MDR888기종을 찾아보니 이어폰이군요..가격도 6만원 정도나 하네요.. 한가지 의문점은 사무실에서 쓸건데.. 줄이좀 짧지 않을까요? 지금쓰는 mx300도 조금 짧아서 일할때 대가리가 앞으로 쭉나와야 될정돈데...
역시 빽폰 음질새는건 어쩔수 없나보군요...사무실에서 쓰기로는 빽폰이 움직이기가 편하던데.. 글구..스테레오헤드폰(MDR기종뒤에 DJ라고 써있는거)이라는걸 쓰기만 하면 제 귓구녕에 새로운 혁명이 일어날까요? 그동안 못느꼈던.. 새로운 느낌이라던가..
저역시 백폰은 비추입니다. 쓸만한게 없을뿐더러 백폰의 구조적 문제때문에 베이스가 꽝이에요. 사무실에서 쓸만한 헤드폰으로는 말씀하신 DT-231 추천합니다. 제가 지금 사무실에서 쓰고 있는데 꽤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세미오픈형이라 소리는 잘 새지않고 외부소리는 잘 들어오는 편입니다.
대신 포터블 기기에는 헤드폰앰프 없이 쓰기에 무리가 있죠. 소스기기의 출력이 받쳐줘야 성능이 나오는 놈이거든요. 그 외 오디오테크니카의 PRO 5와 젠하이저의 HD 212Pro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필립스 HP890도 저가형 모델중 인기가 있는데 락에는 별로 어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가격은 전부 8만원대
DJ용 헤드폰은 음악감상용으로 만들어진게 아니기 때문에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소리 특성도 아주 특화되어있죠. 차음성도 상당하구요. 외부소리가 아예 안들려요.
sony mdr 7506--> 스튜디오 모니터로 선호, 14만원대, 저음이 약함, 무게가 가벼움, sony mdr 7509--> dj용이나 라이브엔지니어들이 선호, 30만원대, 저음 풍부, 약간 무거움, 굿~디자인, 둘다 사용해 봤는데요.. 역시 비싼게 좋더라구요.. 정말 갖고싶은건 젠하이져 hd25지만.. 45만원이라.. =_=;;
http://www.headphoneshop.co.kr/ 요기가 좀 싼것같네요..
아이리버 imp-400 살때 준 mx300이 박살나서.. (과음은 엄청난 사회적 문제입네다..ㅋㅋㅋ) 그래서 mx500살려는데 좋은가요??
좋은 말씀들 고맙습니다. 윗글글보고 ex시리즈도 찾아보고 mdr888도 보고..좋은게 참 많네요...^^ 그렇다면 DJ용 헤드폰은 장비가 없으니까 오히려 음감이 더 떨어지게 느끼게 될까요...??MDR-V300DJ도 싼거 같아서 맘에 두고 있거든요...
참고로 집에 아이반즈일렉기타와 BOSS GT-6이펙터가 있어서 겸용으로도 쓸 생각까지 하구 있어가지구 말이죠...DT-231이나 MDR-V300DJ로 어느정도 쓸만 하겠죠?? 글구 EX시리즈가 지식인등을 검색해보면 찬반여론이 많은거 같습니다. 열분들께서는 EX시리즈가 트랜스나 락 음악 듣는데에 추춴할만
한지좀 가르켜주시면 감사하겠씁니다. 봐서 두넘[헤드폰:DT-231또는 MDR-V300DJ(DJ헤드폰 비추이면 DJ빠진거),이어폰:EX시리즈]을 다 살까 하거든요...갈팡질팡 하네요...앗싸리 날잡아서 용산이라도 가서 음질 함 들어봐야 할텐뎅...설마 짜퉁이 돌아다니진 않겠죠^^;
저는 현재 e700 쓰는 데요. 여러가지로 만족입니다. 특히 트랜스 장르를 들을 때는 말이죠. 한 번 검색해 보세요 LMX-E700.
소니 mdr-v300 혹은 z300 둘다 내수용이나 수출용이라 똑같다고 볼수있져 아님 z500두 괜찬아여...소니가 약간 고음이 깨끗하진 못하지만 중음 저음대 베이스는 초죽음 입니다...특히나 트렌스나 락을 들을때의 베이스나 드럼소리는 가히...ㅡ_ㅡ;; 귀에 문제가 생길 정도로...빠방하구여...
그리구 헤드폰이 좋은 이유가 바로 차음성이 입니다... 바깥소리와는 완전 차단되서 음악에 완전히 심취할수 있져...밖에서는 차도에서만 조심하면 문제 없다고 봅니다..그래서 저두 헤드폰만 고집해서 끼구 다니져..결론은 MDR-z300 다른건 몰라두 이 가격대에서는 가격대비 성능 최고라고 봅니다!! 헤드폰중에서...
이정도 가격대서는 눈씻구 찾아봐도 없을겁니당...ㅡ_ㅡ 머 돈을 더 투자하신다면 더 좋은 것두 많겠지만..용산가서 깍구 또깍으면 3만원대로도 살수있을듯...물론 어떻게 깍느냐가 관건이지만...잘 선택하세용~ 안그러면 두고두고 후회 합니당~
시지프스님 : 개인적으로 써본 경험에 의하면 EX 시리즈는 비추입니다. 모든 사람이 다 좋다는 이어폰도 있는데 일부러 찬반양론이 분분한 이어폰을 쓸 이유가 있을까 싶네요. EX 시리즈 사시려거덩 차라리 888 이나 E700 사시길 강력히 권합니다.
888이 가격이 좀 거북스러우시면 E700 이 어떨까 싶네요. 전 써본적 없지만 이거 쓰는 사람중에 나쁘다는 사람 한명도 못본듯.. 다 좋다고 칭찬이 자자하더군요.. ^^;;;
그리고 집에 Ibanez 기타 있으시다구요.. ㅎㅎㅎ 좋으시겠네요... 옛날에 메탈 좋아할때 집에 Fender 스트래토캐스터나 Gibson 레스폴이나 Ibanez 한대 있었으면 하던 때가 있었는뎅.... ^ㅡ^;;
대충정리해보면 헤드폰하고 이어폰 합쳐서 10만원 정도면 사겠네용..감사감사^^*
Ibanez기타는 제껀아니구요..저희형껀데..전 옛날에 좀 갖고 놀다가 이젠 거의 안써요..울형이 요즘에 직장인 밴드를 결성해서 한참 맹연습중이죠..기타프로라는 프로그램으로 연습핟라더라구요..예전엔 케이크워크에다가 악보 그려서 연습하던거 생각나도군요..ㅋ
울형두 이카페 회원이죠.. 울형 칭구들이 그러는데 LostTribe - GameMaster를 몇분 듣더니 오바이트 쏠릴것 같다고 한대요..ㅋ-_-;;
이어폰 하나 구입하는데 이렇게 많은 리플이?!?!?!?!?!? 리플 다 읽다가 어지러워서 토 할뻔했어요 처음엔 공지사항 잘못 클릭한줄 알았어요(__);;
헤드폰은 좀 생각해보시는 편이.. 소니의 V 혹은 Z 시리즈의 헤드폰은 음감용으로는 최악이라는게 중론입니다. 차음성이 좋기는 한데 사무실에서서는 사용하면 외부소리가 하나도 안들리기 때문에 업무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그 가격대라면 포타프로를 한 번 고려해보세요. DT-231을 중고로 구하시던지요.
헉..가격대 성능비 최고란 말에 소니MDR-V300 살려고 맘먹었는뎅..(음감용으론 최악이란말이 맘에 걸리네용) 2%엽기님은 좋다고 하셨는뎅.. DT-231..가격이 거의 두배 맞죠?포타프로도 함 찾아봐야 겠당.. 감사감사^^ 이어폰은 888또는E700쪽으로 맘이 잡혔죠..
어차피 음질도 개인의 취향이라는게 존재하니 사실 절대적인 기준은 없겠죠.. 제 주위에서도 EX 시리즈 음질 좋다고 하는 친구도 있더군요.. 물론 전 동의할순 없다고 했지만... 결국 EX 시리즈나 V 시리즈나 듣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평이 엇갈리는것 같네요
돈 많으시면.. B&O 꺼 사보세요. ^^
저도 a/v 매니아로써 백폰 해드폰은 엄청비추합니다 백폰은 음질만족하실만한게 없을테고요 해드폰은 휴대성꽝...절대비추 전에 17마넌주고 산넘 일주일쓰다가 친구한테 팔아버렸습니다.. 추천이어폰 소니 888 스리즈 / 리멕스 e700 이넘들은 에이징을 해줘야합니다 888경우는 에이징해서 진동판을 플어줘야 성능저하없구
700 이넘은 에이징안하면 허덥해요 전 자연에이징(걍 들으면서) 하는스탈이라 첨엔 시지프스님 젠하이져 300 보다 딸릴게 느낄수도있어요 근데 이넘 에이징 지대루 들어가면 물건입니다^^;..그리고 위분 b&o 추천 대략 13마넌정도하는데 착용감 좋고요 음질 사람마다틀리지만 좋습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입문용으로 700사셔서 함써보세요 비싼가격은 아니니 700 강추합니다 그리고 4마넌대 이어폰들 자기 취양에 마춰서 에이징해주면 대부분 만족합니다... 그리고 상위기종 젠하이져 400 도 괜찬고요
^^가격은 2마넌초반입니다 싼맛에 성능도 괜찬고요...그리고 넘 고가부터 시작하시면 던 무지꺠지십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아이리버 파시고요 md 로 바꺼보세요^^ 소니 샤프 추천합니다...
전 지금 mt-77 샤프 엠디에 소니 888 /audio-technica ATH-CM7 주력으로 듣습니다 이상하게 넷md 손이 안가더라구요^^ 광녹음 추천합니다^^
샤프 기기들의 특징 베이스 빵빵 적당한 고음 적당한 음분리 / 소니 특징 기능 많고 건전지 오래감 무지..ㅡㅡ; 근데 소니는 음이 저랑 안맞네여^^ 어째든 추천은 e700 소니888 둘중하나사십셔^^
참고로 어떤취양인지 말씀해주심 더 자세히 추천해주실거에요.. 예루 고음이 좋은걸 찿는다 아님 베이스 만빵인거 아님 분리도 해상도 등등 취향도 써보세요^^ 전 죽음베이스 쏘는듯한 고음 제취향
열분덜께서 주신정보로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다 보니까 에이징이란거두 대충 알게 되었는데.. 드디어 여기서도 나오는군요..ㅋ 저같은 초보도 쉽게 에이징 할수 있을까요?? 특별이 고음이 좋다 저음이 좋다고 판단할건 아닌거 같구요..말그대로 열분들계서 쓰시는 적당한 넘좀 추천해달라구...^^;
지금제가 쓰고있는 mx300정도의 음질정도의 헤드폰을 찾고있죠.. 일단 사무실에서 쓸거니까..성의 있는 답변들 감사합니다.^^* 왠지 이래놓고 암것도 안사면 뚜껑좀 열리시겠당.. 사면 보고 드리죠... 아마도 일요일쯤에 사게 디지않을까 싶네용
888이나 E700 이면 MX300 보다 한 5배쯤 더 좋은 음질을 즐기실수 있으실듯.. ㅎㅎㅎ 그리고 에이징은요 특별한거 없구요 좋아하는 노래 그냥 들으심 됩니다. 888쓰는 저는 사서 바로는 그렇게 음질 좋은거 잘 몰랐는데 들을때마다 음질이 조금씩 좋아지더라구요 한 한달정도면 제대로된 음질이 나올겁니다.
네...조은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