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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잡담 나는 매일 인과응보를 경험한다.
무명자 추천 6 조회 1,441 11.04.25 19:5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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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25 20:11

    첫댓글 나는 그냥
    우리 인생을 바로 콩자반이라 생각한다 나는 그 인생을 3가지로 나눌수 있다. 봐봐 콩.자.반
    콩.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는 우리네 인생
    자. 자기가 뿌린데로 거둔다는 말이야. 바른말이지. 모두 옳은 말이지
    반. 반찬없는 밥은 맛이 없듯이 노력없는 성공은 그 빛이 바래지 않을까? 하는 나
    졸라 짧은 생각이었음

  • 작성자 11.04.25 20:14

    DOC군요. 후후

  • 11.04.25 20:25

    좋은글 감사합니다.
    항상 글 보며 감탄하지만 이번글은 제데로네요. 잘 읽었습니다.^^

  • 11.04.25 20:25

    아... 정말 잘 알고 있는데 이눔의 자기 합리화...ㅜㅜ

  • 11.04.25 20:40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감사합니다하하

  • 11.04.25 21:45

    정말 감사합니다. 콩 심으러 갈께요ㅠ

  • 11.04.25 21:51

    ㅋㄲㅈㅁ

  • 11.04.25 23:33

    예전에 어떤 교수님께서 하셨던 작은 speech가 있었는데(*후에 책으로도 나오더군요.) Action이라는 주제였습니다. 모토로 삼으라고 하셨던 기조의 연설 중심에는 Nothing happens until you act.(움직이기 전에는 아무 것도 일어나지 않는다.)라는 일종의 캐치 프레이즈가 있었는데요. 그땐 그 말이 참 당연해서 평범한 진리를 가지고 너무나 큰 그림을 그려주려 하시던 그 교수님의 연설에서 큰 감화를 얻지 못 했습니다. 허나 좀 더 지나고 보니 삶 속에서 원컨, 원치 않던간에 경험하게 되어버린 일련의 상황들에는 그 어느 것도 인과응보가 아닌 것이 없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당면하는 상황의 중요성에 대해서 빠르게 인지하고 변화를 꾀

  • 11.04.25 23:37

    한다면 한발자국 더 발전을 이룰텐데 꼭 몇발자국 더 갈 수 있을만큼 경험해야만 그제서야 무엇인가 깨닫고 지난 시간동안 놓쳐버린 깨다음에 대해 묵상하게 됩니다. 상당부분은 개인의 태생적 게으름과 게으름의 귀결로 이뤄질 것 같은 무엇인가 좋지 않은 징후에 대해서 시선을 피하는 버릇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무명자님 말씀대로 매 순간 발생하여 우리가 당면하는 상황에 민감한 반응을 하며 그 안에서 깨달음을 담는 삶을 살아야만 좀 더 인생을 잘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살아가야겠지요, 살아지는게 아니라요... 인과응보, 여러모로 생각해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나의 삶, 대인관계... 어느 곳에도 대입되

  • 11.04.25 23:38

    지 않는 부분이 없습니다. 살 그 자체에 녹아 들어있는 단순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진리여서 그런가봅니다. 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 작성자 11.04.26 19:48

    결국, 성공에는 시크릿이라던지 비법이 없고, 그저 누구나 알고 있는 대로 행하기만 될 문제(인과응보)인데, 오히려 사람들은 있는지없는지 확실치도 않은 시크릿이나 비법들을 찾아 다닌다는 게 아이러니라고 봅니다. 이미 공식이 나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건 당연한 거잖아 라고 생각하며 간과하게 되죠. "국영수를 중심으로 교과서 위주로 철저하게 공부" 같이 말예요. ㅎㅎ

  • 11.04.26 02:36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번 글은 너무 슬프네요.ㅜㅜ 다 나 때문이었엉ㅜㅜ

  • 작성자 11.04.26 19:49

    울지 마삼 TT

  • 11.04.26 04:26

    감사합니다

  • 11.04.26 12:41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부터 팥콩 심으러갑니다 ^^...

  • 11.04.26 19:37

    항상 이 글 머지..느낌있는 글은 항상 무명자님 글이네요..ㅎ 항상 좋은글 읽고 있어 선리플 후감상하겠스빈다~~^^

  • 작성자 11.04.27 18:13

    thanx, bros~

  • 11.06.01 20:52

    많은 것을 느끼네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11.06.24 15:44

    알면서도 맨날 까먹는 저 진리...이젠 내 두뇌에 의심이 가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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