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금요일에 이곳에 지원을 하려고 자료를 저장해 놓고 자소서를 쓰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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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점만 찍고 영어 이력서는 붙여넣기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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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이 지나서 수정도 못하고 결국 자소서를 쓰지 않아 떨어졌다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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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화가 왔더라구요..월요일에 면접보러 오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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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는 product specialist구요... 조금만 시간이 있었더라면 자소서를 낼 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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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면접을 가면 안돼겠죠? 너무 고민이 돼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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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저같이 자소서 쓰지 않으셨는데 연락이 오신분 안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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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쓰신 다른 분들을 생각하면 이런 글을 쓰는 게 너무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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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자소서도 보지 않고 서류 합격 통보를 한다는 것 자체에 회사에 너무 실망을 했지만 면접을 봐야하는 건지 말아야 하는건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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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답변 부탁드릴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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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요.. 자소서 안썼습니다.. 면접보러오라네요.. ㅡㅡ; 기분 이상합니다. ㅎ
걍 가서 보세요...그것이 훨씬 도움이 될듯..이런 저런 고민하고 혼자 끙끙 앓는 것보다는, 그런 경험이 님을 사회로 인도해주는데 훠얼씬 도움이 될듯..
customs staff 연락 오신분 계신가요?
전 썼는데 왜 연락 안오죠...........
여기서 비슷한 글을 보면 늘 거짓말한다고 생각했는데 저한테 이런일이 있을 줄이야..조금이라도 자소서를 썼다면 이런 고민은 안들겠네요..ㅜㅜ
저두;;;;;;이상해요.
저 밑에 보시면 무역직 면접본단 사람있음... 아마도 그분 커스텀스탭 아닐까 생각하는데..
정말 힘 빠지는군여..ㅠㅠ
또 떨어졌나....에혀~
아마 스펙을 보고 뽑았을 겁니다. 학교 토익 등..
헉~ 나랑 같은 고민하시는 분들이 꽤 계셨네요. 저도 귀찮아서 영문 소개서 안쓰고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연락이 와서 당황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