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마 5:3, 10)
마태복음의 팔복은 첫 번째 복과 마지막 복에 똑같은 보상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주님의 가르치심은 천국으로 시작해서 천국으로 끝맺으십니다.
이것을 통해 주님은 당신의 백성들, 당신의 제자들, 즉 우리가
전혀 다른 세계에 소속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십니다.
그리스도인은 본질적인 태생에서 세상과 다를뿐아니라,
우리는 전혀 다른 두 세계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이 세상에 살고 있지만, 이 세상에 속해 있지 않다.
너희는 다른 백성들과 함께 살고 있지만, 너희는 다른 나라의 시민이다."
<마틴 로이드 존스 산상설교(상)>
첫댓글
심령이 가난한 자 .... 하나님의 나라는 심령이 가난한 자들의 것이지요.
산상수훈의 팔복을 다시한번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평안하시길~